스티브잡스 공포증은 단추 공포증이었다.
'단추 공포증'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질환으로 화제가 된 '단추 공포증'.
이 공포증을 겪은 스티브 잡스는 셔츠 입기를 꺼리며 폴라티를 주로 입었다. 특히 금속 단추보다는 플라스틱 단추에 더 심한 두려움을 느낀다.
단추 공포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단추가 자신의 숨구멍을 틀어막을 것이라는 끔찍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거울공포증, 배꼽공포증, 치즈 공포증 등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