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공포증은? '단추공포증'…"셔츠 입기 꺼려했다"
스티브잡스 공포증은? '단추공포증'…"셔츠 입기 꺼려했다"
  • 승인 2019.03.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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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공포증은 단추 공포증이었다.

'단추 공포증'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질환으로 화제가 된 '단추 공포증'. 

이 공포증을 겪은 스티브 잡스는 셔츠 입기를 꺼리며 폴라티를 주로 입었다. 특히 금속 단추보다는 플라스틱 단추에 더 심한 두려움을 느낀다.

단추 공포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단추가 자신의 숨구멍을 틀어막을 것이라는 끔찍한 상상을 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거울공포증, 배꼽공포증, 치즈 공포증 등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