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입니다ㅜ
우선 제가 환공포증이 있다고 처음 느꼈던건...
몇개월전 아빠께서 살짝 다치셨을때 다리에 상처나셨는데
아마 밤송이에 찔리셨던가...?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딱쟁이?같은게생겼었는데 작은 점이 엄청 여러개 모여있는 모습이었어요
저 그거보고 순간 소름...돋으면서 온몸에 오한이 생기면서 계속 그생각만 나고...한참동안 그랬어요
그리고 오늘은 남동생 다리에 있는 상처(아버지와 거의 같은 모양)를 보고 또 같은 증상...
이거 환공포증이죠?ㅜㅜ원인이랑 치료..극복방법...부탁드려요
공부해야되는데 집중이 안되고 계속 생각나고 소름돋고 오한이 생길 정도에요ㅠㅠ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단추 공포증 이란 것도 있어요.
스티브 잡스도 가졌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특수 증세들 찾아보시면 많거든요.
환 공포증 힘드시겠지만 일상생활에 지장 없으니
훌훌 털어버리시길 ^^ 별 거 아니에요.
빨리 다른 생각으로 채워넣으세요!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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