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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서 C 400 X·GT 최초 공개

BMW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서 C 400 X·GT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9. 03. 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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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4)
/제공 = BMW모토라드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지난 1일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2019’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주요 모델을 시승했다. BMW모토라드의 홍보대사인 배우 류승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심형 스쿠터 ‘C 400 X’와 ‘C 400 GT’를 최초로 공개했다.

BMW모토라드는 시즌 오프닝 투어를 시작으로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9’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라이딩 투어를 통해 주행 마일리지를 쌓고 전국 34개 포인트의 스탬프를 모으면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 등 혜택을 주는 투어 이벤트다.

이번 투어리스트 트로피는 올해 10월 12일 투어리스트 트로피 피날레 투어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BMW모토라드 전시장을 방문해 현재 주행거리를 확인받고 투어 코스 가이드가 포함된 스탬프북을 발급받으면 된다.

스탬프 포인트는 백두대간 코스와 한국관광공사 추천 테마여행 10선을 포함해 전국 총 34개 포인트가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BMW모토라드는 모든 스탬프를 수집한 고객 중 최다 마일리지를 기록한 20명을 10월 피날레 투어에서 선발해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 기회와 일본 여행권, 라이딩 기어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투어리스트 트로피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토라드 AS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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