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친구들 트러블 있어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 친구들이 몰리는 곳은 피하세요.

괜히 고등학교와서 주변에 나쁜 소문을 낼수도 있고 님을 다시 힘들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모르는 애들을 새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는게 훨씬 좋습니다.

미림이나 문영여고나 내신따기에 그렇게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님이 생각하기에 마음 편하고 내신 잘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으로 가세요.

어차피 내년에 문제를 출제하는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난이도 변화가 있습니다.

분위기는 올해 어떤 수준 애들이 많이 들어오냐에 따라 또 달라져요.

그러니 1지망부터 원하는대로 쓰세요.

그리고 국영수 잘 준비하세요.

고3 졸업까지  영어 모고1 내신 1 이었습니다.

먼저 듣기는 실수없이 다 맞아야 하는데 듣기나 회화는 많이 듣는 게 중요합니다.

모르는 어휘와 표현을 표시하고 따라 읽고, 연음처리는 한글로 표기하여 익혀두는게 좋아요.

하루 30분씩 ebs 교재로 듣고 이렇게 공부하면 한달만해도 듣기성적 잘 나옵니다.

모평은 조금 복잡한데 단어 하루에 300개씩 꾸준히 읽으세요.

처음부터 반드시 다 외우겠다고 덤비면 뇌가 거부하니까 읽어서 적응시키고 그리고 눈에 익기시작한 후 외우면 쉽게다 외울 수 있습니다. 먼저.... 정말 단어량이 필수입니다 많이 외워야 해요.
영어는 절평에 그냥 뭐 딴거 하지말고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중학과 수능영단어보세요. 영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교재이고 요즘  대학과외생들이 상위권이나 특목고 애들 단기에 등급 올릴때 쓰는 교재인데요.

지금 시점에서는 내신과 수능에 쪽집게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암기어려운 책들 붙잡고 있어봤자 손해입니다. 국영수 할것도 많은데 영어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교재로 공부해야 합니다.
수능 99% 적중률 이고 단어, 숙어, 파생어, 한글독음 등 수록된 내용이 제일 구성좋고 잘 외워집니다.

특히 지금은 수능에 나올 단어와 숙어만 외운다고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정확하게 자주 출제되는 단어를 외워야지 암기도 어려운 책 가져다 놓고는 중간에 포기합니다.
흰색표지말고 파랑과 노랑표지! 전 개인적으로 영포자1등급만들기 교재로 했고  EBS 랑 기출하면서 단어 열심히 외우면 1도 찍어요.

독해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빠바나 자이스토리같은 교재 사서 하루에 할 양을 정해서  매일매일 해석해 보세요. 해석하고 틀린 것 다시 보고 문제도 풀고 문장 분석하면서 문법 공부도 하면 금방 늘 거에요.

 의지가 있으니까 잘 될 거라고 믿고, 힘 내시고 꼭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