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알 마드리드들 우선순위로(통계적으로 레알은 챔피언스 리그 9회 우승때문에 충분히...)

그리고 AC밀란 전통적으로 8강에 들면 결승까지 무난히 갔던 팀입니다.

유벤투스(정말 네드베드의 공백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래도 네드베드의 공백에도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젊은 유망주를 잘 키워내는 퍼거슨 경과 또 이번에는 멕세, 호나우딩요, 치부, 루시우, 잠바등을 영입한다고 함)

인터 밀란(저번에는 아쉽게 AC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잘 할수 있을듯)

바이에른 뮌헨(저번에는 칸의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았음 그리고 우승했던 AC밀란을 상대로 만난게 화근인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다이슬러를 영입할려는거 같은데 잘 되겠죠.)

아약스 (아약스는 젊은 층으로 이루어졌기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좋은 성적 걷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8강에 들 정도로 유망주들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4강도 가능한 팀)

올림피코리옹 (저번에 올림피코 리옹이 AC밀란인가? 꺽고 우승했었음)


그리고 나머지 팀들
데포르티보(로이 매카이나 트리스탄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미드필드진이나 수비진의 허점이 커보이는 팀)
PSV 아인트호벤(케즈만과 롬메달이 빠지니 전력이 크게 절감될듯)
FC 포르투(포르투에 데코는 있습니다만 포르투가 챔피언스 리그에 강하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음.;;)
아스날(지독히도 챔피언스 리그와는 인연이 없는팀)

레알 소시에다드(깜짝 돌풍일 수 있는 팀, 니하트, 데 페드로가 있지만 그래도 별로 8강에 들 팀은 아닌거 같음, AS로마, 데포르티보, 레버쿠젠이 탈락하는 판에...)

아 답변 오류
다이슬러는 이미 이적했습니다.;;;
(문제 제기 하신 분 고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뮌헨에 이적 안한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