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수익의 5배"… 40대 재력가 된 토니안, 말단과의 '허탈'한 동상이몽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4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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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어엿한 사업가이자 재력가가 된 토니안과 말단의 동상이몽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토니안이 현재 대표직을 맡고 있는 회사가 공개됐다. 

 

본인을 포함해 8명의 연예인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운영 중인 토니안. 그는 이에 앞서 교복부터 코스메틱 브랜드, 요식업까지 다방면에 사업을 벌렸던 바 있다.

이로써 토니안은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게 됐다. 실제 사업수익도 남달랐다. 토니안은 재테크를 주제로 한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원 정도 벌었다"면서 사업을 시작한 뒤 큰 돈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나는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 교복사업 수익이 가장 커 활동 때 전체 수입의 4~5배 정도 벌었다"는 것.


이렇듯 고수익 사업가이자 기업체의 대표 자리에 오른 토니안이지만 직원들 앞에서는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는 동상이몽으로 드러났다. '문제적 보스'에서는 토니안 회사의 말단 사원이 대표의 존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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