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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러 나라의 미술 작품 사진 및 자료집 만들재료 알려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28,389 작성일2014.02.06
여러 나라의 미술 작품 사진 및 자료집 만들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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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백제의 금동 미륵 반가 사유상 : 오퀴스트 로뎅의 생각하는사람

http://100.naver.com/100.php?id=70248 금동 미륵 반가 사유상[半跏思惟像] 국보 제78호. 삼국시대


오퀴스트 로뎅의 생각하는사람 http://100.naver.com/100.php?id=88161


우리 미술
우리 민족의 생활 정서와 감정이 솔직하고 수수하게 표현되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부드러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담담하고 조용하여 다소곳한 미덕을 장점으로 하는 미술이다.

서양 미술은 서양사람들의 사상과 역사가 녹아있게 마련이다.

차이점
한국화는 선과 묵의 농담을 통해 주로 이상향이나 정신세계를 표현해왔다면 서양화는 색깔과 조형미를 중요시해 왔다.
*한국화 (화선지,견,먹,벼루 등등)
*서양화 차이(캔버스,유채물감,파렛트,나이프,이젤,등등의 화구)



공통점
초상화에서는 인물의 특징,
정물화에서는 구도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사물에 대한 대상.
풍경화에서는 종교 사상이 배어 있는 이상향,
아름다운 전원에 대한 그림을 그린것이 특징이다 .

http://hangrim.new21.net/htmls/lecture3.php



우리 나라와 다른나라미술
http://misulbook.nayou.net/work/main.htm


분청사기(높이 30cm, 조선시대)
분청사기는 회색 흙으로 그릇을 만든 다음 겉면에 백색로를 입히고 그 위에 회청색 유약을 발라 구운 도자기이다. 연한 회색이 소박한 느낌을 주고 대담한 물고기 무늬와 연당초 무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채 용이병(높이 47.4cm, 중국 당시대)
백색 바탕에 유약으로 여러 가지 무늬를 넣어 만든 도자기로 정교한 무늬, 화려한 색채가 특징이다. 백색, 녹색, 갈색을 섞어 삼채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귀족들의 무덤에 넣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흑회식 도자기(높이 46cm, 그리스 시대)
기우너전 6세기에 아테네에서 발달하였고 적갈색 흙 위에 검은색으로 그리는 기법을 사용한다.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신이나 트로이 전쟁을 그린 것들이 많다.

http://100.naver.com/100.php?id=139898 종묘: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신전. 파르테논 신전 http://100.naver.com/100.php?id=157081

숭례문,조선시대
서울 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시대 초기의 대표적인 성문으로 국보 제 1호이다. 서울의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대문이라고도 불린다. 이 건축물은 1396년 에 축조된 것으로 1398년 에 준공되었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성문은 성벽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1908년 길을 내기 위해 성벽을 허물었다. 이 건물은 견실한 목조 건축물의 수법으로 지어졌다.



콜로세움
이탈리아 북부 중심 도시 밀리노에 세워진 로마의 장대한 타원형 플랜이 있는 투기장은 아치와 볼트를 구사한 로마 건축기술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조물로서 약 5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제국 최대의 투기장이었다. 외관(外觀)은 4층으로 되어 있고, 밑에서부터 도리스식·이오니아식·코린트식·콤포지트식의 둥근기둥으로 각각의 층이 장식되어 있다. 또한 4층을 제외하고 원기둥과 원기둥사이에는 아치가 있고, 2층과 3층에는 조상(彫像)이 놓여 있다.

천단 기년전
중국의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원형의 제단이다. 수도의 남쪽에 세우는 것이 보통이며, 규모는 정해진 것이 없으나 이 건축물이 세워진 청나라 때는 3단으로 까지 확대되었다. 현재는 북경성 외곽에 있다

건축: 미륵사지석탑 국보 11호 백제 무왕(600~641)(금마.목조형태) ☞ 가장 오래된 석탑 높이 14.24m(원래 높이 24m로 추정), 기단 길이 10.4m로 웬만한 빌딩과 맞먹는 규모인 미륵사지석탑은 목조탑의 양식을 반영한 한국 석탑의 시원(始源)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9층이었으나 17세기 이전에 붕괴돼 6층만 남았다



피사 사탑

이탈리아 피사. 피사대성당의 두오모를 보완하기 위해 지어진 종탑.


보신각 [普信閣]서울보신각종을 걸어 놓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이다. 조선시대 한양(漢陽)에 종을 처음 건 것은 1398년(태조 7)건립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10&docid=394192
먼저 우리 나라미술품과 다른나라 중...가까운 중국과 일본을 비교하여 보며 또 우리나라와 서양의 미술의 특징을 비교하여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미술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유려한 곡선미, 자연과의 융화, 소박하고 꾸밈없는 솜씨, 밝은 명색조의 청초한 빛깔 등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우리나라의 모든 미술품에 전부 적용되어지진 않지만 대체로 삼국시대를 거치면서 형성되었다고 보여지며 각각의 시대별로 시대적인 특징과 외래요소들(유교, 불교 등)들 받아들이면서 공통적인 정신문화를 형성하였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전반에 흐르는 공통적인 형식미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넓은 국토를 바탕으로 규모가 크고 호와로운 형과 양의 미술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세련된 솜씨와 완벽성을 가진 인공미를 구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본을 인위적, 장식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고 시각적으로 매우 자극적인 효과를 추구하며 재료를 섬세하게 사용하며 관상적긴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 색채의 미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따진다면 다른 미적인 특징들을 많이 찾을 수 있겠지만...)

그러므로 중국의 형과 양의 미술 일본의 색채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선의 미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유려한 곡선미를 가지고 있으며 형태에서 느겨지는 완만한 곡선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미술품의 표현재료를 살펴보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그대로 이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는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구태여 기교를 부리지 않고 재료가 가진 자연적인 특징을 최대한 잘 살려 표현 하였습니다. 특히 건축물이나 가구 등에서 나무가 가진 특징 (휘어진 나무...를 휘어진 그대로 사용합니다.)을 그대로 사용하며 또 부석사같이 산전체를 정원으로 이용한 건축처럼 주변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과의 융화를 이루려고 노력했습니다.지식in

이에 비하여 서양은 자연을 동화가 아닌 자연을 개척하고 극복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양의 조각들이 아주 사실적이고 섬세한 반면 우리나라의 조각들은 사실적인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물론 사실적인 표현을 하기 쉽고 부드러운 서양의 대리석과 단단한 우리나라의 화강암의 재료적인 차이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의식의 차이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서양의 사람들은 재료가 가진 특징을 극복하여 자연미보다는 이상미를 추구하였기 때문에 완벽한 아름다움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황금비율이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연과의 동화와 자연에서 얻는 재료의 특징을 살린 자연미를 추구하였기 때문에 굳이 사실적인 묘사가 관건이 아니였습니다.
 
한국미술작가 500인

http://www.art500.or.kr/

오른쪽 상단에 분야별 검색 드랍다운 메뉴바

거기서 원하는 분야 예를들면 양화..그분야의 화가 목록이 나오고 이름을 클릭하면 그분들의 작품과 소개 및 평론 등등을 보실수 있어요.


아트사이클로피디아

http://www.artcyclopedia.com/index.html

말그대로 백과사전.

유명한 화가를 검색하면 그 화가와 관련된 사이트와 관련 서적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사이트를 보여줍니다.





Web Gallery of Art

http://keptar.demasz.hu/arthp/index.htm

1200년부터1700년대의 유럽화가와 조각가에 대해


http://www.baroart.com/ 미술세계



윤여환 사이버 미술관 http://www.cnu.ac.kr/~yhyun/





사이버미술실 http://life.edunet4u.net/contents/art/





참고로 이곳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검색해서 보는곳입니다.



사이버 미술관 http://myhome.naver.com/jun5911/index-2.htm



이곳은 세기별로 다양한 그림들이 많이 있는곳입니다.



사이버 미술

http://www.gnedu.net/php-bin/swebdata/초등학교/6학년/미술/2학기/es20010119150001/미술관%20입장.htm

한국화, 서양화, 명화 수록, 작가별 시대별 작품 분류 제공



http://www.amkorea.co.kr/ 아이엠코리아


http://istempo.hihome.com 유럽의 미술관 - 피카소, 미로, 칸딘스키 등 작가 및 작품, 루브르, 오르세, 렌바흐 등 유럽 미술관 소개 및 주요 갤러리 링크 제공.


http://www.kbs.co.kr/1tv/sisa/tvzone - TV문화지대 - KBS 1TV 월-목 밤 11시35분 방영, 신윤주, 오유경, 송선미 진행, 음악 속으로, 미술관 가는 길, 낭독의 발견, 한국의 미 등 프로그램



http://www.samsungmuseum.org/ 삼성미술관 - 근현대미술 전문 미술관, 관람안내, 소장품 소개 및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 전시일정 소개.


http://www.damwongallery.pe.kr/ 담원갤러리 - 한국화가 담원 김창배의 한국화, 달마도, 민속화 전문 갤러리. 달마도 그리기, 유래, 감상법, 달마기수련법, 선화달력.


http://gallery.munhwa.co.kr/ 문화일보 갤러리 - 서울 충정로 위치, 갤러리 소개, 전시회 안내, 컬렉션 자료 제공 및 문화포럼 운영.


http://www.pcgallery.co.kr

PCGALLERY

- PC갤러리, 선사시대에서 20세기 현대미술에 이르는 10,000여점의 작품과 각종 기획전시, 미술사, 주제어 검색 가능

구겐하임 미술관 http://www.guggenhein.org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http://www.metmuseum.org





미국 근대 미술관 http://www.moma.org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http://www.newmuseum.org/index.html




미국국립미술관 http://www.nmaa.si.edu





버츄얼 리티브 아트인덱스 http://retif.virtualave.net





소호 http://www.artseensoho.com





앤디워홀미술관 http://www.clpgh.org/worhol





이태리 http://www.aquieia.it





일본 NTT미술관 http://www.ntticc.or.jp





카운티미술관 http://www.lacma.org





휘트니 미술관 http://www.echonyc.com/∼whitney/





헤이리 아트밸리 - 경기도 파주시 문화예술인마을 헤이리,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 지구내 박물관, 미술관, 음악홀 등 문화예술 건축 소개.

http://www.heyri.net/index_b.htm


* 국립현대미술관 http://www.moca.go.kr/
평화선언 2004 세계 100인 미술가전(2004. 7. 31 - 10. 10, 제 1·2전시실, 중앙홀)



* 덕수궁미술관 홈페이지 주소
* http://www.moca.go.kr/deoksugung.html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시립미술관 소개, 전시회정보, 갤러리, 자료실, 미술강좌.
http://seoulmoa.org



박수근미술관 안내 - 박수근화백 생가터에 설립. 시기별 작품 전시.
http://210.178.146.5/travel/travel_02_07.html





http://www.sac.or.kr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http://www.designgallery.or.kr


********* 문제땜에

작품사진이 다 안나옵니다. 웹문서,이미지등에서 직접 찾아 보셔야할겁니다.***




1) 우리나라 미술의 특징 (추상적)

모든 미술 작품이 작가의 사상, 생활, 감정을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한 나라미술은 그 민족의 민족성, 역사,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일찍부터 대륙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워 온 우리 민족은 자연 환경과의 조화 속에서 소박하고 창의성있는 조형세계를 이루어 왔다.
그러므로 우리 미술은 우리 민족의 생활 정서와 감정이 솔직하고 수수하게 표현되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부드러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담담하고 조용하여 다소곳한 미덕을 장점으로 하는 미술이다.

우리 나라미술은 선사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근대, 현대 등으로 구분된다.
선사시대의 미술은 조형성(造形性), 구체성보다는 평면과 선에 의존하면서 추상주의적 양식을 따르고 있었다.
선사시대에서 시작된 기하학적 무늬는 신라 토기까지 계속되고 있다.
원래는 북방적 추상양식 전통에서 출발하고 있으나 삼국시대로 들어가면서 우리 나라 미술은 자연주의 양식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그것이 우리 민족의 자연에 대한 사랑, 자연에의 의존심에 뒷받침되어 우리 나라 미술 특유의 평화롭고 인간미 있고 인공의 가식이 없는 순수한 자연의 미를 나타내려는 한국적 미술양식을 형성해 나갔다.

2) 서양 미술의 특징 (사실적)

서양 미술은 구석기 시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알타미라 동굴 벽화),신석기시대,그리이스 미술(기하학적 양식 시대,헬레니즘 시대),중세의 회화(비잔틴 미술,모자이크,로마네스크 미술,고딕 미술)중세 말엽 ~ 르네상스 바로크 . 로코코양식,19세기 미술(고전 주의,낭만주의,리얼리즘,인상 주의),20세기 미술(모던 아트,야수파 ,표현주의,입체파,추상 미술,절대주의,미래파,오르피즘),제 1차 세계대전 이후 미술(초 현실주의,순수 주의),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술(액션 페인팅,추상 표현주의,드립 페인팅,팝 아트,테크놀로지 아트 비데오 아트,미니멀 아트,개념 미술)등으로 구분된다.

서양화에는 서양사람들의 생각과 역사가 녹아있게 마련이다. 동양화는 선과 묵의 농담을 통해 주로 이상향이나 정신세계를 표현해왔다면 서양화는 색깔과 조형미를 중요시해 왔다. 바로 눈으로 보이는 현실세계다. 르네상스 이후 ‘사람이 만물의 척도’라고 생각한 것과 무관치 않다. 초상화에서는 인물의 특징을, 정물화에서는 구도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사물에 대한 대상을, 풍경화에서는 기독교 사상이 배어 있는 이상향이나 아름다운 전원에 대한 그림을 그린것이 특징이다
내용출처: 네이버 검색

서양미술사의 발전순서에대하여 http://artworld.co.kr/art/body.htm

우리나라 미술(삼국시대~현대)



. 자연주의: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 나무를 반듯이 깍아내지 않고 사용한 한옥기둥, 운치있는 장독대, 성곽, 왕릉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선:
조형의 요소중에서 특히 선묘에 능했다. 우리나라의 산세의 모양, 한복의 곡선, 한옥의 곡선, 진경산수화, 문인화, 풍속화, 민화 등에서 나타나는 유려한 선을 잘 표현하였다.

. 정신적 표현:
서양의 물질적인 표현에 비하여 작가의 내면 또는 인물의 내면을 살리는 그림을 즐겨그림.

. 농담표현:
서양의 명망법에 견줄 수 있으며, 먹의 농담을 통해 사물을 표현함

우리 나라미술
우리 민족은 동북 아시아에 속하는 한반도를 무대로 인접한 대륙 문화와 교류하면서 독자적인 문화를 가꾸어 왔다. 일반 건물의 위치, 마당, 담장에 이르기까지 지형을 이용한 자연미가 한껏 반영되었으며, 이러한 자연과의 음화적 감정은 유연한 곡선이라든지, 인위적 기교를 부리지 않는 소박성, 자연적 기능성에 치중함으로써 한국적인 독특한 멋을 창조하였다. 부드러운 선, 아담한 형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은 우리 미술의 특징이다.

1 . 선사 시대 미술
구석기 시대에는 몇몇 유적이 발견되고 있을 뿐이며,신석기 시대에 이르러 고인돌 선돌이 발달하였다. 토기는 빗살무늬 토기를 사용하다가 차츰 무문 토기로 바뀌었고, 독자적인 청동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2. 삼국 시대 미술
고구려 미술 국내성과 평양성을 중심으로 한 많은 분묘의 축조와 그 내부의 벽화를 통해서 뛰어난 건축술과 조형 기법을 발휘하였다 고분 벽화는 4세기에서 7세기까지 그려졌는데, 주된 주제는 영생 사상을 반영한 죽은 이의 생활이다. 고구려 미술의 특징은 씩씩하고 패기 넘치는 기상에 있다 또, 삼국 중 가장 먼저 불교가 전래되어 불교 미술을 발전시켰다.
백제 미술 백제의 미술은 남조와의 빈번한 교류로온화하고 유려한 양식을 이루었으며, 일본과의 교류로 일본 불교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표적인 불교 미술 중 정림사지 5층 석탑, 미륵사지 석탑 등은 백제풍의 단순하고 균형 있는 절제된 정형을 보여 준다. 공예는 부여 귀암면 절터에서 발견된 화상전(산경문, 산수귀문 등)이 유명하다
신라 미술 적석총이 발달했으며, 석조 조각이 번성하여 능묘의 호석, 십이지신상과 반가사유상 양식,석조여래상을 비롯한 삼존불상 양식이 유명하다.건축은 사원과 석탑 등이 많이 축조되었다. 현재 첨 ,성대, 석굴암, 석가탑, 다보탑 등 일부 석조 건축물이 남아 있으나, 목조 건축물은 남아 있는 것이 없다.이 시기에 축조된 첨성대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한국 고유의 풍토적인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의 대표적인 공예품은 금동 장신구, 금관, 금귀걸이, 금띠, 금장도, 금팔찌 등 다양하고, 특히 순금공예품과 토기의 소박성은 귀중한 자료로서, 당시의 생활상을 짐작하게 한다.

3. 고려 시대 미술
통일 신라의 전통을 계승한 고려의 미술은 건축이나 불상, 도자기, 금속 칠기 공예 등 귀족적인 취향의 미술이 발달하였다.도자기는 상감 기법과 특유의 비색을 지닌 독창적인 상감 청자를 만들어 우리 나라 도자 공예의 전성기를 이루었다.금속 공예로는 범종과 사리탑의 사리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불기가 있다. 또, 나전 칠기가 매우 발달하여 당시의 귀족적인 생활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4. 조선 시대 미술
불교를 억제하고 유교를 국시로 한 조선 시대 미술은 승문천기(崇文賤技) 사상이 예술을 지배하여 상류 계급에서 천시한 예술이 서민층으로 확대되어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회화는 도화서를 중심으로 한 원체파(院體派)와 사대부 계급의 비 전문적인 문인화의 두 가지가 성행했다. 조선 시대의 대표 작가로는 안견,강희안, 최북, 정선,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서예가였던 김정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조선 시대에는 민
화가 발달하여 호랑이 그림, 용 그림을 위시해서 책거리, 화조도, 행락도, 풍속도, 십장생도 등을 그렸다. 조각은 불교의 쇠퇴로 불상 조각이 퇴조하게 되며, 건축은 궁전을 중심으로 발달하여 지붕의 선, 창살의 다양한 형식 등 풍토미를 구현하였다.
공예는 소박하고 서민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도자 공예와 목공예, 나전 칠기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도자공예는 순백을 기조로 한 백자가 주로 제작되었으며,고려 청자의 고유한 비색을 잃게 되면서 출현한 분청사기와 청화 백자가 만들어져 함께 사용되었다. 목공예는 나뭇결의 무늬를 살려 서안, 문갑, 사방 탁자 등의 생활 용품이 만들어졌다.

5. 근·현대 미술
19세기 말에 서양 미술의 도입으로 우리 나라 미술은 새롭게 전개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덕수궁 석조전, 고딕식 건축인 명동 성당, 로마의 개선문을 모방한 독립문 등이 세워졌으며 점차 새로운 건축 기술의 발달로 기능미를 살린 현대식 건축물이 들어서게 되었다.조소는 새로운 서양식 기법과 추상 조각이 도입되면서 더욱 발전하였으며, 대표적인 작가로는 김복진, 윤효중, 김종영, 권진규 등이 있다.
전통 회화의 작가로는, 구한말 어진 화가로 북화풍의 화풍으로 많은 초상화와 화조화를 그린 김은호, 간결한 구도와 현대적 감각으로 산수화를 그린 이상범, 거친 필치로 설경을 그린 변관식 등이 있다.또, 우리 나라에 서양화를 처음 들여 온 고희동 이후에 작가들이 외국에서 서양화를 배워 오면서 다양한 양식의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서양화가로는 도상봉,구본웅, 오지호, 김종태, 이인성,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 새로운 재료가 개발되면서 표현 방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 나라의 현대 미술은 세계적인 미술을 지향하면서 각종 국제 교류전에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디오 아트와 행위 예술과 같이 여러 가지 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표현 방법의 다양화로 새로운 경향이 대두되기에 이르렀다.


연가7년명 금동 여래 입상(청동/높이16.2cm/539년/삼국시대 고구려 /국보 제119호(국립 중앙박물관 소장) 현존하는 삼국시대 불상 중에서 연대를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불상이다.



목조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일본 국보 제1호/호류사 소장)머리 위의 보관이나 손 모양,앉은 자세들은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과 너무도 흡사하다.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청동/높이 93.5cm/7세기/삼국시대 신라/국보 제83호)살며시 고개 숙여 깊은 사색에 잠겨 잇는 표정에서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서산마애 삼존불상(화강석/7세기경/높이2.8m/삼국시대 백제/국보 제84호)바위 면에 조각한 불상을 마애불이라 한다.흔히'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이 불상은 밝고 인간미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석굴암 본존불상(화강석/높이/326cm/8세기/통일 신라 시대) 대좌 위에 근엄하게 앉아 있는 본존불은 명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동해를 바라보고 있다.모든 신체 부위가 원만하고 형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룬다.



경복궁 지붕 위의 잡상(조선시대)궁궐의 건축에서만 볼 수 있는 잡상은 원숭이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지붕을 타고 들어오는 잡귀를 막는 기능을 한다.



선인 잡상(토우/높이37cm/조선 시대)잡상들 중에서 제일 앞에 있는 것을 '선인' 이라고 한다
현명(나무/높이165cm/1942년 작)윤효중(1917~1967한국) 동세와 질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소년(청동/높이140.5cm/1943년작)김경승(1915~1992한국)


작품s-75(나무/32X19X62cm/1981년 작)김종영(1915~1982/한국) 단순한 구조와 풍부한 양감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아그네스(청동/104X35X183cm/1954년 작)김세중(1928~1996/한국)



케이지(TV모니터,피아노선/183x61x228.6cm/1990년 작)백남준(1932~ /한국)첨단 장비와 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표현의 세계를 열었다.



작품 64-2 /김종영 (金鐘鍈:1915~82) / 1964년 / 동(銅) / 55.6×12.8×12.5cm http://hanson.new21.net/art/korean/k-img2/김종영1.jpg
해방 후 그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도 현실에 동요치 않는 선비적 체취와 과묵하고 성실한 예술가적 기질로 제자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작가의 개성이나 기교에 치우치지 않고 동양의 관조적 사유체계를 바탕으로 자연이나 사물의 질서에 대한 관찰과 이해를 토대로 하여 생명의 내재율을 단순하게 형상화하였다. 그는 1950년대 후반부터 구조주의적 경향의 추상조각을 시도하는데, 이 작품은 그의 몇 안되는 구상적 인물조각으로 재료 역시 드물게 사용한 브론즈이다. 한 손을 머리 뒤로 올린 채 서 있는 나부의 모습을 최소의 표현으로 만든 이 작품은 미완성된 듯한 소박한 형태에서 원시적인 생명감이 느껴지며, 잔잔한 터치의 표면처리로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정도인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당♥헷

출처 : 본인작성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5&docId=38094815&qb=7Jes65+sIOuCmOudvCDrr7jsiKDsnpHtkog=&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sp=1&pid=RYihtF5Y7u8ssvdd5E8ssssssso-312322&sid=UvZUx3JvLCAAAD3PH6w

 

 

20세기 현대 미술

20세기 초 미술의 흐름은 후기 인상주의 이후 작가의 개성과 강한 주관에 의한 표현으로 다양한 미술 운동으로 나타났다.
1. 야수파
1) 특징 : 형의 대담한 변형과 터치, 강렬한 색채로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표현을 함.
2) 화가
① 마티스[ Matisse, Henri , 1869.12.31~1954.11.3 ]-프랑스의 화가 : 형태의 대담한 변형과 색의 단순화
- '오달리스크', '붉은 실내'
② 루오 [Rouault, Georges , 1871.5.27~1958.2.13 ]: 거친 질감과 검은 윤곽선으로 종교적인 내면성을 표현
- '피에로', '잔 다르크'
③ 블라맹크[ Vlaminck, Maurice de , 1876.4.4~1958.10.11 ] : 강렬한 색채와 격정적인 터치
- '붉은 나무가 있는 풍경'

▲음악/마티스
▲세 사람이 있는 풍경/루오

2. 입체파
1) 특징 : 세잔의 기하학적 회화 이론에 영향을 받아 대상을 분해하고 재구성하여 여러 각도에서 본 모양을 한 화면에 표현
2) 화가
① 피카소 [ Picasso, Pablo Ruiz y , 1881.10.25~1973.4.8 ]: 프랑스의 입체파 화가. 입체파의 창시자. 청색시대, 장미빛 시대, 니그로 시대, 종합적 분석시대 등 다양한 화풍을 표현- '아비뇽의 처녀들', '게르니카', '거울 앞의 소녀' 등
▲아비뇽의 아가씨
▲ 게르니카
▲등의자가있는 정물
▲꿈
▲소녀상
② 브라크[ Braque, Georges , 1882.5.13~1963.8.31 ]프랑스의 화가 : 입체파의 이론을 확립
- '물고기가 있는 정물'
③ 레제[ 1881.2.4~1955.8.17 ]프랑스의 화가 : 인체를 기계적 형태로 변형, 산업사회의 인간상을 표현
▲ 정물/브라크
▲ 가족/레제

3. 표현주의
1) 특징 : 색채의 강조, 형태의 과장에 의해 작가의 극단적인 내면 세계를 표현
2) 화가
① 뭉크 [ Munch, Edvard , 1863.12.12~1944.1.23 ]노르웨이의 화가 : 인간의 불안, 공포 등의 감정을 표현
- '절규', '사춘기' 등
② 코코슈카[ Kokoschka, Oskar , 1886.3.1~1980.2.22 ]오스트리아의 화가 .작가 : 이그러지고 절규하는 듯한 형태의 인물을 표현
▲절규(뭉크)

4. 다다이즘
세계 제 1차 대전 중에 시작되어 세계 대전후까지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전역에 걸쳐 일어난 문학과 예술상의반항운동으로 전통의 가치나 예술의 형식을 부정하고 우연적인 것과 자유로운 표현을 시도하였다. 뒤,샹 아르프 등이 있다.

뒤샹 [ Duchamp, Marcel , 1887.7.28~1968.10.2 ]프랑스의 화가·조각가
의 "샘"

5.초현실주의
1) 특징 : 꿈과 무의식의 세계, 공상의 세계를 내용으로 모순된 물체의 배치와 형태를 대담하게 표현하였으며, 작품에서
꼴라주, 몽타주, 프로타주 등의 기법 개발은 현대 미술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줌.
2) 화가
① 달리1904.5.11~1989.1.23 에스파냐의 초현실주의 화가 : 초현실파의 대표 작가로, 꿈, 환상 등 비현실의 세계를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공포감, 기괴함을 나타냄.
② 샤갈[ Chagall, Marc , 1887.7.7~1985.3.28 ]프랑스의 화가 : '나와 마을'
③ 키리코[ Chirico, Giorgio de , 1888~1978 ]이탈리아의 화가 : '거리의 우수와 신비'
④ 미로 [ 1893.4.20~1983.12.25 ]에스파냐의 화가 .도예가(陶藝家). : '곡예'


▲내란의 예감/달리
▲에펠탑부부/샤갈

6. 추상주의
1) 특징 : 사물의 구체적인 형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조형의 요소와 원리에 의하여 나타낸다.
2) 화가

① 몬드리안[ Mondrian, Piet , 1872.3.7~1944.2.1 ]네덜란드의 화가 : 수평과 수직선, 색 등을 조화시켜 화면을 구성한 차가운 추상
-'적·청·녹·황의 구성'
② 폴록[ Pollock, Paul Jackson , 1912.1.28~1956.8.11 ] 미국의 추상화가 : 물감을 뿌리거나 흘려서 작가의 감정을 정열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뜨거운 추상
③칸딘스키[ 1866.12.16~1944.12.13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의 화가 : 비정형적 서정적. 표현적 뜨거운 추상

▲원 속의 원/칸딘스키
▲구성8/칸딘스키
▲브로드웨이 부기우기/몬드리안
▲적청녹황의 구성/몬드리안
▲NO 10/폴록

7.에꼴드 파리
세계 1차 대전 후부터 제 2차 대전 전까지 파리를 중심으로 활약한 작가들로는 위트릴로, 미로, 수틴, 샤갈 .
클레[ Klee, Paul , 1879.12.18~1940.6.29 ]스위스의 화가,
모딜리아니[ Modigliani, Amedeo , 1884.7.12~1920.1.24 ]이탈리아의 화가
등이 있다.

8.추상 표현주의
미국의 액션 페인팅은 물감을 흘리거나 떨어뜨려고 표현하는 뜨거운 추상으로, 대표 작가로는 폴록, 프란시스 등이 있다.

유럽의 엥포르멜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서정적인 회화로 일그러진 형상과 질감으로 격정적인 표현을 하였따. 대표작가로는 포트리에
, 뒤뷔페 등이 있다.

9. 팝아트
대중문화와 소비 사회를 사업적인 기법으로 과감하게 복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였다.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 리히텐슈타인

10 . 옵아트
선이나, 색, 면 등 순수한 조형요소들을 이용하여 화면에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추상미술이다.바자렐리
, 라일리 등.



라일리 [ Riley, Bridget , 1931.4.24 ]영국의 화가.
런던 출생. 골드스미스미술학교와 왕립미술학교를 나왔다. 1960년대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개시하여, 1965년 뉴욕 근대미술관에서 열린 ‘응답하는 눈’ 전람회에 출품하여 ‘옵아트(Op art)’의 대표적 작가로서 국제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1968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출품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처음에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된 작은 세모꼴의 배열과 줄무늬 모양의 곡선으로 보는 사람의 눈에 파도 치는 것처럼 보이게 한 시각효과를 추구했으나, 1967년경부터는 색채도 대담하게 쓰기 시작하였다. 대표작에 《흐름》 등이 있다

11. 키네틱 아트
콜더에 의해 고안된 모빌은 공기나 바람의 힘에 움직이도록 고안되어 있으나, 키네틱 아트는 모터와 전자, 기계 등을 이용하여 움직이도록 하였다.

팅겔리,Tinguely, Jean , 1925~1991 스위스의 키네틱 아트 및 신사실주의 조각가.
1925년 스위스 프리부르주(州)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현대 조각예술을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키네틱 아트(kinetic art)·신사실주의(nouveau ralism:신현실주의) 예술가이다. 1945년 바젤 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195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정착해 초기에는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받은 추상화 계열의 그림을 주로 그렸다.
그러다 새로운 전자시대를 예감하고 동력을 이용해 제작한 금속 조각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기 시작, 기계의 순기능과 역기능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0년 뉴욕 근대미술관 정원에 전시한 《뉴욕 찬가》는 선풍기·피아노·자전거·인쇄기 등 폐물을 모아 이들을 기묘하게 조립, 움직이는 것은 물론 불을 내뿜기도 하고, 요란한 소리까지 내다가 결국은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것은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키네틱 아트의 본질을 집약적으로 반영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도 그의 작품은 대부분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요소가 첨가된 조각 형식을 취했는데, 《뉴욕 찬가》 외에 빛과 운동이 일체화된 작품 《발루바 Blauba》(1959) 등 많은 작품이 남아 있다. 1991년 사망하였는데, 스위스 바젤에는 그의 이름을 딴 팅겔리박물관이 있다. 2001년 6월, 한국의 갤러리 현대와 조선일보미술관이 '20세기 추상미술의 빛과 움직임전'을 열 때 그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쉐페르 등
http://hanson.new21.net/art/western/%C5%B0%B3%D7%C6%BD.html

12. 20세기 조소
1) 특징 : 과학 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소재의 개발로 표현이 다양해지고 작가의 개성이 강조되었다.
2) 조각가
① 마이욜 : 부드러운 곡선과 풍부한 양감을 표현 - '지중해'
② 무어 : 단순화된 형과 양감의 표현 - '누워 있는 사람'
③ 쟈코메티 : 양을 극도로 생략한 선적인 표현 - '서 있는 사람'
④ 브랑쿠시 : 형태를 극도로 단순화 - '공간 속의 새'
⑤ 마리노 마리니 : 형태의 단순화와 긴장감을 표현 - '말과 기수'
⑥ 콜더 : 움직이는 조소의 창시자 - '모빌'


▲서 있는 사람/쟈코메티
▲공간 속의 새/브랑쿠시
▲지중해/마욜
▲모빌/콜더



7. 20세기 건축
1) 특징 : 19세기 후반 철근과 콘크리트의 출현에 따라 합리적이며 기능적인 고층 건물이 지어짐.
2) 건축가
① 그로피우스 - '바우하우스'
② 르 코르뷔지에 - "롱샹교회"
③라이트 - "구겐하임 미술관" , "낙수장"

▲구겐하임 미술관/라이트
▲낙수장/라이트

http://windshoes.new21.org/20C-art03.htm
20세기 건축
1)특징 -철근, 콘크리이트의 출현으로 고층 건물 건조, 합리적이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이 발달.
2) 대표작가
-라이트, 그로피우스, 르코르뷔지에 등

우리 나라의 현대 미술 작품에
* 이 글은 다음 카페 사이미대 이승훈 님의 글, 두산세계대백과사전, 현상과 인식 1988 여름호 곽대원의 [추상미술감상]에서 발췌
우리 나라의 현대미술은 일반적으로 1945년 8 ·15광복 이후로부터 접근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제의 억압과 속박으로 단절되었던 전통미술의 창조적 계승과 세계미술에의 참여가 이 시점에서부터 비로소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조석진 [ 趙錫晉 , 1853~1920 ]
한말의 화가.
주요작품 : 《군리도》 《매림유거도》 《매조도》
고종의 초상화를 그린 공으로 영춘군수(永春郡守)가 되고 정3품에 올랐다. 만년에는 후진육성에 힘쓰면서 1911년 서화미술원이 설립되자 안중식(安中植)과 함께 교수로 나가 이용우(李用雨)·김은호(金殷鎬)·이상범(李象範)·노수현(盧壽鉉)·변관식(卞寬植) 등을 길러내고 1920년에는, 서화협회를 설립하여 제2대 회장으로 활약하였다. 그는 안중식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한말의 대표적인 화가였다. 작품으로는 《군리도(群鯉圖)》 《매림유거도(梅林幽居圖)》 《운산서식도(雲山棲息圖)》 《매조도(梅鳥圖)》 등이 있다.


고희동[ 高羲東 , 1886.3.11~1965.10.22 ]최초의 한국인 서양화가

1918 45.5×33.5 국립현대미술관

http://jun5911.netian.com/syber3/%b0%ed%c8%f1%b5%bf.htm그림 사진발췌
주요작품 : 《금강산진주담폭포》 《탐승》
당초 조선 후기의 화풍을 잇고 일본에서 서양화를 배워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가 되었으며 1920년대 중반부터 다시 동양화로 전환하여 전통적인 남화(南畵) 산수화법에 서양화의 색채·명암법을 써서 감각적인 새로운 회화를 시도했다.


등은 일제의 억압 밑에서 전통미술을 가꾸고 발전시켰으며,

허백련 [ 許百鍊 , 1891~1977 ]동양화가.
주요수상 : 예술원상, 국민훈장 무궁화장
주요작품 : 《계산청하(溪山靑夏)》(1924) 《설경(雪景)》(1965) 《추경산수(秋景山水)》 (1971)

의재 추경


오픈백과->http://hijindo.hihome.com/hbrn.htm출 처http://kwangju.co.kr/기획의재.asp
의재 허백련은 한국 남화의 대가이다.

김은호 金殷鎬 , 1892.6.24~1979.2.7한국의 화가.


1935미인도
주요수상 : 서울시문화상(1962), 대한민국예술원상(1968)
주요작품 :
《미인승무도(美人僧舞圖)》
《간성(看星)》《향로》 선전 1회에 출품한 《미인승무도(美人僧舞圖)》 이래 주로 인물 소재를 다루면서, 종전 스타일과는 다르게 선묘(線描)를 억제하고 서양화법의 명암과 원근을 적용하였다. 단순한 전통 화법의 계승에 만족하지 않고 일본화를 통해 사생주의(寫生主義)를 흡수하고, 또 양화풍의 화법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인물화 외에 수묵담채(水墨淡彩)의 산수풍경, 문인화(文人畵)에서도 독특한 필력을 발휘하였다.
작품으로는 《승무(僧舞)》《군리도(群鯉圖)》《춘향초상》《충무공 이순신 초상》 등이 있다.


이상범李象範 , 1897.9.21~1972.5.14 동양화가.
주요수상 : 3·l문화상 본상(1963), 서울특별시 문화상(1966)
주요작품 : 《창덕궁 경훈각 벽화》 《원각사 벽화》 《설로도》 《고원귀려도(高原歸旅圖)》 등



뉴스 홈 > 굿데이 기사목록 수묵으로 읊은 '귀거래사'…고 이상범 30주기 진경산수전 [기획/연재] 2002년 09월 01일 (일) 11:17


화선지 한장을 밑에 덧대 그런 겁니다. 그 화선지가 먹을 들이마시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되놓은 결과지요. 진한 먹으로 주요 부분의 골격을 그려놓고 점차 엷은 먹으로 마무리한 방식도 기존의 화법과는 다른 것입니다. 가로가 긴 작품에서 구도를 잡기 위해 작가는 모눈종이에 초가집, 인물, 나무의 위치와 시냇물의 방향을 적어 넣으며 스케치를 했다는

이상범-설촌


노수현 [ 盧壽鉉 , 1899~1978.9.6 ]
주요수상 : 조선미술상, 은관문화훈장(銀冠文化勳章)
주요작품 : 《고금영서(古今迎書)》

심산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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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홈 > 조선일보 기사목록 [역사속의 오늘] 10월 13일 [속보, 생활/문화] 2003년 10월 12일 (일) 18:50


[조선일보 김정형 기자] [국내] ‘멍텅구리 헛물켜기’ 연재

배렴 裵濂 , 1911~1968 1911년 경상북도 금릉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성산(星山), 호는 제당(霽堂)이다. 어려서 한학을 배우고 금릉청년학관 중등과를 수료하였으며, 서울로 올라와 청전(靑田) 이상범(李象範)의 화숙(畵塾)에서 전통화법을 공부하였다.
1929년 제9회 서화협회(書畵協會) 전람회에 처음으로 《만추(晩秋)》를 출품한 뒤 1936년 서화협회의 마지막 전람회까지 해마다 출품하였다. 1930년부터는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도 출품하여 입선하였고, 1936년과 1943년에는 《요원(遼遠)》과 《산전(山田)》이 특선에 올랐다. 이 시기의 전람회 출품작들은 스승 이상범의 화풍을 본받은 수묵담채로 주로 향토적 풍경을 그렸다.
1940년 29세 서울에서 첫 개인전
주요 작품 《하경산수도》 《녹수청산(綠樹靑山)》(1943), 《부귀장춘》(1943) 등

변관식卞寬植 , 1899.3.19~1976.2.17 주요작품 : 《외금강 삼선암(外金剛三仙岩)》,《이어(鯉魚)》
적묵법(積墨法)에 의해 변화를 주었으며 관념적인 산수가 아니라 엄격한 사경(寫景)을 바탕으로 한 한국적 풍치가 배어났다. 그리고 그러한 산세에 접경되는 인물들은 비탈진 산길을 뒤뚱거리며 올라가는 흰 두루마기의 촌로들이 보여주는 해학적인 작품으로는 일련의 금강산 시리즈인 《외금강 삼선암(外金剛三仙岩)》 《내금강 진주담(內金剛眞珠潭)》 《옥류청풍(玉流淸風)》 등과 《이어(鯉魚)》 등의 어해도(魚蟹圖)가 있다




등도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우리 나라의 미술은 다양한 재료의 개발과 함께 우리의 풍토와 정취를 표현의 중심으로 하여 발전되어 왔다.
당시 서구의 현대미술을 탐구하고 도입한 선구자들은

구본웅具本雄 , 1906.3.7~1953.2.2한국의 서양화가 호 서산(西山). 서울 출생. 1929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미술과, 1934년 다이헤이요[太平洋]미술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주로 도쿄에서 열린 이과전(二科展)과 독립전(獨立展) 등 전위적인 전람회에 출품하고, 귀국 후에는 서화협회(書畵協會) 전람회에 출품하였다.
1938년 미술지 《청색(靑色)》을 발간하는 한편 정판사(精版社)를 경영하였고, 1952년 서울신문 촉탁으로 언론계에도 종사하였다. 작품경향은 입체파의 영향을 받아 지적이고 분석적이다. 작품에 《정물》 등이 있다

도상봉都相鳳 , 1902.1.6~1977.10.19 한국의 서양화가 호 도천(陶泉). 함경남도 홍원(洪原)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고, 숙명여대 교수로 있으면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심사위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대한미술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일선 미술행정가로서도 활약하였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서양화가로서 전통적인 예술세계를 지키는 데 충실하였으며, 백자(白瓷)나 라일락을 소재로 한 많은 정물화와 풍경화를 부드러운 필치로 묘사하였다. 정적인 소재를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에서 온화하고 여성적인 독특한 미적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예술원상·국민훈장모란장·문화예술상 등을 받았으며, 《백자 항아리가 있는 정물》 등이 대표작이다

이인성李仁星 , 1912.8.28~1950.11.4서양화가 대구(大邱) 출생. 보통학교를 나온 뒤 서동진(徐東辰)에게 사사, 수채화로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고, 1930년 도쿄미술학교를 다니면서 일본 제전(帝展)에 출품, 수차 입선하였다. 1935년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최고상인 창덕궁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제전에서는 준특선, 1937년 추천작가가 되었다.
1938년 개인전, 1940년 김인승(金仁承)·심형구(沈亨求)와 함께 3인전을 가졌으며, 개인 아틀리에를 열어 후배를 양성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8·15광복 후는 이화여고 교사를 지냈고,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작품경향은 인상파적인 감각주의에서 그의 이국취향과 토속적 소재를 발전시켰다. 작품으로 《경주(慶州)의 산곡에서》 《실내》 등이 있다

김종영金鍾瑛 , 1915~1982.12.15 한국의 조각가 활동분야 : 예술-조각, 글씨 17세 때인 1932년 《동아일보》 주최 전국서예실기대회에서 1등으로 입선하였고, 1936년 도쿄[東京]미술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였다.
. 1953년 런던의 테이트갤러리가 공모한 국제조각전에서 입선한 《무명 정치수를 위한 모뉴먼트》를 계기로 구상조각에서 벗어나 추상조각으로 전환하였다.
한국 근대조각의 선구적 작가이자 교육자로서, 그 조형적인 특성은 구성적이며 공간적이고, 유기적인 생명감을 가지는 다양성을 이루었고, 자연과 인간에 대한 창조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한 순수조형의 본질을 실현하였다.
작품으로는 《전설》(1958) 《전몰학생위령탑》(1958) 《3 ·1운동 기념상》(1963) 《가족》(1965) 등의 조각 작품 외에 유화 ·수채화 ·콜라주 ·드로잉 등의 회화도 남겼다. 서울시문화상(1960) ·국민훈장 동백장(74) ·예술원상(1978)을 수상하였다


등이며 1908년 고희동의 동경 유학으로 최초의 서양화가 도입되었다. 뒤를 이어

김관호金觀鎬 , 1890~1959.10.20 서양화가.1916 일본 문부성(文部省) 주최 제10회 전람회 ‘문전(文展)’에 작품 《해질녘 -특선
1923년 제2회 조선미술전람회(약칭 선전)에 《호수(湖水)》 출품 1954년 《모란봉》 《해방탑의 여름》 등의 유화 대표작 《해질녘》은 도쿄예술대학 소장

가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나혜석羅蕙錫 , 1896.4.18~1949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조선미술전람회; 제1회~제5회 입선, 1921년 3월 경성일보사 건물 안의 내청각에서 한국 여성화가로서 최초의 개인전을 가졌다. 1926년부터 3년간 남편과 함께 세계일주, 귀국 도중 파리에서 그린 정원화(庭園畵)가 도쿄의 이과전(二科展)에 입선
대표작 《누드》

과 같은 최초의 여성 화가가 나오기도 했다.
#고희동 자화상

전통미술의 경우 1911년에는 전통회화 육성을 위한 서화미술원이 창립되었고, 1918년에는 서화협회가 조직되어 활동하였다. 1922년 조선총독부의 조선미술전람회(선전)가 열리면서 전통미술이 제법 활기를 띄고 서양미술도 많이 등장한다. 1930년대에 이르면 전통미술에 서양화법을 도입한 ‘교배양식(交配樣式)’이 주류를 이루기도 한다.
8·15광복 후 국권의 회복과 더불어 49년부터는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의 한국화는 채색화를 배격하고 수묵화가 주가 되었으며, 50년대부터는 서양화법의 도입이 뚜렷해지고 추상화도 탄생하였다. 서양화는 19세기 말경부터 한 두 사람의 서양인 화가의 내한이 있었으나, 별다른 변화가 없었으며, 고희동도 귀국 후 전통회화 작업을 하였다.
서양화는 8 ·15광복 전에는 일본 서양화의 영향이 컸으나, 8 ·15광복 후에는 서양 미술계와의 직접적인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급속히 발전하고, 50년대부터는 비구상화가 서양화의 주체가 되어 69년부터는 국전 서양화부문에도 추상화가 독립하여 전시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현대미술은 세계적인 미술을 지향하면서 각종 국제교류전에 많은 작가들이 참여해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광주비엔날레와 같은 국제미술전람회 창설 이후
비디오 아트
백남준 白南準 , 1932.7.20 한국의 비디오 아티스트.... #네이버백과로 검색하시면 많은자료가 나옴


설치미술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재료와 기법을 이용하는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김환기金煥基 , 1913.2.27~1974.7.25 서양화가.호 : 수화(樹話)전남 신안 출생. 1936년 니혼[日本]대학 미술과를 졸업하고, 1940년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아방가르드 연구소를 조직하는 한편 이과회(二科會)와 자유전(自由展) 등에 출품, 신미술(新美術:아르누보) 운동에 참여하였고, 8 ·15광복 후에는 신사실파(新寫實派)를 조직, 모더니즘 운동을 전개하였다. 1965년 이후 미국에 정착하여 작품활동을 하였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구체적인 이미지 대신 연속적인 사각 공간 속에 점묘(點描)를 배열하였으며, 한국 근대회화의 추상적 방향을 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초기 수업시대는 미술학교 재학시와 연구과 시절, 귀국하기까지의 몇 년 간으로 볼 수 있는데, 이과회 ·백만회(白蠻會)를 조직하여 당시 일본 신감각파 대열에서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광복 이후부터 프랑스로 건너가기까지의 청년시절은 한국적 모티프 발견으로 일관했다고 할 수 있다. 운학(雲鶴) ·달 ·산 ·나목(裸木) ·꽃 ·여인을 통해 한국적 풍류의 정서를 표출하려는 것이 이 시기의 지배적 경향이다. 한국적 모티프에 대한 탐닉은 1956년 프랑스로 건너가 1959년 귀국하기까지의 파리시절에서도 농도를 더하였다. 약 10년간 미국에 있을 때에는 외견상 지금까지의 경향에 비해 많이 변모하였는데, 우선 모티프 해소, 순화된 색감, 공간의 심화와 확대라는 특징으로 묶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실지로 작품상에는 어떠한 변모도 초래하지 않았으며, 작가 내면의 발전으로 여과시킨 심화현상일 뿐이다. 대표작으로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70) 《론도》《해와 달》 등이 있다. 한편 그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환기미술관이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세워져 1992년 개관되었다. 안좌면(安佐面) 읍동리(邑洞里)의 그의 생가는 지방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날으는새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은
1)앵포르멜 또는 표현주의적 추상시기:1950년대말- 1965년경

2)'환원'과 '확산'의 시기:1960년대말 - 1975년경.

3)제3기 추상, 탈 미니멀 추상 시기:1970년대 중반기 - 현재

4)신 이미니즘시기:1970년대말 - 현재.


http://www.kcaf.or.kr/kcaf/gongsi/venice.htm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미술전인 베니스비엔날레에 참가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그동안 독자적인 전시공간이 없어 세계의 미술관계자들은 물론 관람객의 시선을 제대로 끌지 못했었으나 1993년 제45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백남준씨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후 자국관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문예진흥원은 정부와 미술계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베니스비엔날레 100주년이 되는 1995년, 세계에서 25번째로 베니스 교외 카스텔로공원에 한국관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현대미술도 세계의 미술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어 평가받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음을 뜻하며,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해 온 최고의 미술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에 한국미술이 독립전시관을 갖고 참가하게 됨에 따라 우리 미술의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의 95년 개관이후 5회의 미술전(1995, 1997, 1998, 1999, 2001)과 3회의 건축전(1996, 2000, 2002 예정)을 성공리에 개최하여 한국 미술 및 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관 개관 이후 95, 97, 99년도 연속 3회에 걸쳐 우리나라 참가작가들이 특별상을 수상(

전수천http://isimage.naver.com/people/47/82447.jpg 전수천사이트http://www.soocheon.com/ (全壽千) 출생 : 1947년 8월 26일 직업 : 서양화가, 설치미술가, 대학교수 소속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교수



강익중姜益中 , 1960 한국의 설치미술작가 196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1984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프랫인스티튜드를 졸업하였다. 그후 뉴욕에서 작업하면서 백남준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미술가로 꼽히고 있다.
작품은 3×3인치의 작은 캔버스, 나무틀 등에 일상의 단편과 마음 속의 생각을 각양각색의 그림과 글로 표현하여 다인종·다문화를 바탕으로 지구촌 시대의 조화로운 세계상을 지향하며, 기호, 만화적 이미지, 캔버스에 콜라주한 오브제 등을 결합하여 동양과 서양, 정신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 등이 평등하게 통합되는 것을 나타낸다.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멀티플 다이얼로그〉전을 열었고, 1997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독일의 루드비히미술관에서 선정하는 '20세기 미술작가 120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청사 메인홀의 벽화와 뉴욕 지하철역의 환경조형물 등을 제작하였다. 《오페라를 부르시는 부처》 《영어를 배우자》 《한자를 배우자》 《사운드 페인팅》 《금동미륵반가사유상》 등의 작품이 있고, 로스앤젤레스현대미술관(MOCA)과 휘트니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불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5280000461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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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개인전' 충격적 기법으로 담은 인간의 욕망 2000년 05월 30일 (화) 10:31 지난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치작가 이불씨가 6월20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세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미래적인 바로크’라는 제목을 붙인 이번 전시회에서 그는 사이보그(Cyborg),사이몬스터(Cymonster),플럭서스(Plexus) 등 다소 충격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이보그와 몬스터를 결합한 ‘사이몬스터’는 승리와 성취의 기쁨을 그 자체로 간직하지 못하고 곧바로 허탈과 슬픔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인간심리를 담아냈다. 전시된 사이몬스터는 2개로 하나는 ‘초신성’이라는 의미의 ‘슈퍼 노바(Super Nova)’이며,또 하나는 ‘고치’라는 뜻의 ‘크리살리스(Chrysalis)’로 폴리우레탄이 소재다. 마치 중벌을 받은 양 얼굴과 신체의 부분을 상실한 채 천장에 매달려 있는 사이몬스터는 고대 신화를 현재와 미래의 예술로 포용,승화시키려는 작가의 의도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플럭서스’는 세 여인의 신체를 통해 끝없이 분출하는 인간욕망의 현실을 고발한 작품. 구슬 등 수많은 인공장식품들이 여인들의 가슴을 가르고 마치 요기처럼 뻗어나오고 있다. 이들 여인의 인체는 모두 머리가 없어 이성의 자제력을 상실한 가운데 허영심으로 가득찬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하는 쾌거를 이루어 세계 미술계로 우리 예술가들이 활발히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 새로운 미술 재료가 개발되면서 표현 방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 미술은 세계적인 미술을 지향하면서 각종 국제 교류전에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디오 아트와 행위 예술과 같은...


http://web.tenet.or.kr/@deart/museum/museum5.htm



근대 . 현대 미술
19세기 말에 서양 미술의 도입으로 우리 나라 미술은 새롭게 전개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덕수궁 석조전, 고딕식 건축인 명동성당, 로마의 개선문을 모방한 독립문 등이 세워졌으며, 점차 새로운건축 기술의 발달로 기능미를 살린 현대식 건축물이 들어서게 되었다.
조소는 새로운 서양식 기법과 추상 조각이 도입되면서 더욱 발전하였으며, 대표적인 작가로는
김복진,
윤효중,
김종영,
권진규
등이 있다.
전통회화 작가로는 구한말 어진 화가로 북화풍으로 많은 초상화와 화조화를 그린 김은호, 간결한 구도와 현대적 감각으로 산수화를 그린 이상범,거친 필치로 실경을 그린 변관식 등이 있다. 또, 우리 나라에서 서양화를 처음 배우고 돌아온 고희동 이후에 작가들이 외국에서 서양화를 배워 오면서
다양한 양식의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서양화가로는 도상봉, 구본웅,
오지호



, 김종태,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 새로운 미술 재료가 개발되면서 표현 방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 미술은 세계적인 미술을 지향하면서 각종 국제 교류전에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비디오 아트와 행위 예술과 같은 여러 가지 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표현방법의 다양화로 새로운 경향이 대두되기에 이르렀다.



근대 현대 미술
19세기 말 서양문화가 유입되면서 전통문화의 바탕 위에 새로운 우리 문화를 창조하게 되었다.



동양 화가 - 안중식(도원문진도)


김은호(비단잉어)
변관식(강촌유거), 이상범(설경 산수도), 허백련(계산 청하), 노수현(계산 정취), 박래현(노점)

서양 화가 - 고희동(자화상), 나혜석(스페인 해수욕장), 도상봉(보라색 라일락), 구본웅(여인), 이중섭(흰소), 박수근(나무와 연인), 김환기(백자)

건 축 - 덕수궁석조전, 명동성당, 독립문

조 각 - 김복진(여인입상), 윤효중(물동이를 인 여인), 김종영(자각상), 권진규(지원의 얼굴)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1016000028667014&s=536&e=774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뉴스 홈 > 한겨레신문 기사목록 ;원로 한국화가 장우성씨 육필 회고록 ‘화단…’ 펴내
[속보, 생활/문화] 2003년 10월 16일 (목) 22:51 [한겨레] 해방 뒤 한국화 화단의 태동을 주도했던 원로 한국화가 월전 장우성(91·사진) 씨가 육필 회고록인 〈화단 풍상 70년〉을 미술문화에서 펴냈다. 그는 18살 때 전통 채색화 거장인 이당 김은호의 제자로 들어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미술전람회(선전) 등에 입선했으며, 해방 뒤 서울대 교수를 지냈다. 한국화 장르에서 서울대 인맥의 원조로 꼽히는 그는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며 일본 화풍을 극복하는 데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87쪽 분량의 이 회고록에서 장 옹은 식민지시대와 해방공간, 한국전쟁 와중에서 펼쳐진 초창기 미술인·관련 단체들의 활동, 초창기 화단의 현대 한국화 정체성 모색 과정 등을 자신의 시각으로 되돌아보고 있다. 등단 때 벌어졌던 일과 김기창 오세창 허백련 김환기 등 대가와의 만남에 얽힌 일화 등도 실었다.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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