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심는 구근류는 개화 시기가 연속으로 되지않아요.

1, 제일 먼저 개화하는것은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는 4월에 개화합니다.

2, 튜립은 5월에 개화합니다.

3, 상사화는 7~8월에 개화 합니다.

이렇게 개화가 하나가피고 지면은 다음에는 다른 꽃이 피고, 다음은 또 다른 꽃이피게 한다는 것인데 이런 것을 용어가 있는데 후라워 카렌다 라고합니다.

모든 작물은 같이 심어 놓으면 뿌리가 엉키고 뿌리의 흡수력의 차이에 의해서 생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상부의 잎이 햇빛을 차광하여 먼저 생장한 수선화가 제일 생장이 좋을 겁니다. 이렇게 하면은 구근의 비대가 되지않고 서로간의 생장을 위한 경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식물생태학에서 경합이라고 합니다. 이 경합이 오래 가게 되면은 군락을 형성하는 요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님이 들판에 가보세요, 각 작물이 일정거리로 심겨있는것을 볼수가 있어요, 이는 작물의 종류에 따라서 서로 뿌리가 접하지 않고 생장이 가능한 거리를 재식거리라고 하고 이 재식거를 찾기 위해서 많은 시험의 결과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심는다면 같은 품종을 집단으로 심어 보세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