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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주)인트로메딕

[ IntroMedic Co., Ltd. ]

요약 무선 캡슐 내시경 및 일회용 내시경을 생산하는 기업
사업 종류 의료용 기기 제조업
취급 품목 소장용 캡슐 내시경 미로캠(MiroCam), 일회용 연성내시경 이지스캔(E.G. Scan),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설립 시기 2004년 9월 3일
소재지별 기업 종류 한국기업
기업 유형 외부감사법인, 코스닥시장상장법인
본사 소재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41, 1105호 (구로동, 이앤씨벤처드림타워 6차)

인트로메딕의 전신은 2004년 9월 의료기기 제조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티스메디칼시스템이다. 2006년 3월 상호를 지금의 (주)인트로메딕으로 변경하였다.

2006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신개발 의료기기 1호에 지정되고, 6월 벤처기업으로 등록했다. 2007년 3월 산업자원부의 부품소재 전문기업에 지정되었으며, 소장용 캡슐 내시경 ‘미로캠(MiroCam)’을 개발해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6월에는 캡슐 내시경 ‘미로캠(MiroCam)’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획득했다. 2008년 12월 미국 현지법인(IntroMedic USA, Inc.)을 설립했다. 2007년~2009년 캡슐 내시경 ‘미로캠(MiroCam)’이 호주, 중국, 브라질 등의 의약품관리청 및 관리국으로부터 판매를 위한 인증을 취득했다.

2010년 4월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다. 9월 일회용 내시경인 '비디오연성식도경 '이지스캔(E.G. Scan)'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2011년 8월 독일 현지법인((IntroMedic Europe GmbH)를 설립했다. 11월 무역의 날에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12월에는 일회용 내시경 '이지스캔(E.G. Scan)'이 지식경제부로부터 '2011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3년 12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으며, 캡슐 내시경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2월 바이오하우스로부터 바이오 의약품 및 기능성음료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자회사 (주)엔큐라젠을 설립했으며, 12월에는 양방향 대장용 캡슐내시경을 출시했다.
2018년 5월 풍력발전용 메인샤프트, 중속엔진용 크랭크샤프트, 선박엔진 부품 등을 생산하는 단조업체 '현진소재'를 인수하고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진출했다.

소장용 캡슐 내시경 ‘미로캠(MiroCam)’은 지름 10.8mm, 길이 24.5mm의 소형 캡슐로 소형 카메라, 플래시, 전송장치가 들어 있으며 장운동에 따라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사진을 찍은 뒤 전송하여 검사하는 방식으로, 관찰이 어려운 소장에 대한 검사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전반에 걸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지스캔(E.G. Scan)' 일회용 내시경은 직경 6mm, 길이 1,100mm 프로브를 비강을 통해 고통 없이 상부위장관에 사용하여 교차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낮고 소독 과정이 필요 없으며, 휴대가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편리한 소화질환 진단용 내시경이다. 16만 화소의 영상을 초당 30장씩 촬영한다. 두 제품 모두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을 획득했다.

인트로메딕은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0% 이상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48개의 대학병원 판매망을 바탕으로 130여 개 병원을 주요 고정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소장용 캡슐내시경이 99% 이상을 차지한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정일

  • 2018. 6. 5. (본문 내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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