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실제 이상형은 '차파고'와 달랐다…묘한 기류 보였던 男 배우는?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5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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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사진=스타캠프202)
배우 윤세아가 멜로 연기를 펼쳤던 선배 남자 배우와 묘한 기류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아와 JTBC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병철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촬영 중 마음이 흔들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극 중 윤세아 커플이 실제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랐던 시청자들과 동료들이 적잖았던 터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윤세아가 바라는 남성상은 해당 배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윤세아는 SBS 단막극 '박치기왕' 촬영장 공개 당시 취재진에게 상대 배우 박상면을 이상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윤세아는 박상면처럼 푸근한 스타일이 좋다며 "항상 밝게 웃고 자상하게 챙겨준다. 단막극인 게 아쉬울 정도"라고도 말했다.

반면 현재 엮이고 있는 배우는 드라마에서 '차파고'란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로봇처럼 날카롭고 냉정한 이미지가 매력인 배우라 윤세아의 이상형인 박상면과는 정반대라는 여론이 많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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