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1일날이요.

바로 어제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철저히 비공개로 치러졌던 결혼식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바로 어제 전도연씨의 결혼식이 열렸던 한 호텔. 로비엔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서 전도연씨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 날 결혼식은 삼엄한 경비 속에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결혼식 장소로 들어가는 문은 모두 완전히 잠겨있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을 열어봤지만 굳게 닫힌 문은 열릴 줄 모르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었습니다.

초대받은 100여명의 친지와 하객 이외에는 철저하게 출입이 봉쇄되어 이른 아침부터 호텔에 모인 많은 취재진들을 허탈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촬영을 해야만 하는 방송팀들과 그들을 막을 수 밖에 없는 경호팀들 사이의 숨바꼭질은 하루 종일 계속 됐는데요. 이날 전도연씨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메이크업 등 모든 결혼식 준비를 마친 후 비밀통로를 통해서 식장에 입장했다고 합니다.

이젠 결혼식 하객만 봐도 모든 취재진들이 달려가서 인터뷰를 시도하는데요. 하객들을 인터뷰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이죠? 전도연씨가 이렇게 철저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게 된 건 조촐한 웨딩마치를 원하는 신랑 강시규씨의 바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도연씨 결혼식 때문에 곤욕을 치룬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박상면씨였는데요. 개인적인 볼 일 때문에 호텔을 찾은 박상면씨는 결혼식 하객으로 오해를 받고 말았습니다. 취재진에 둘러싸여서 현장을 벗어나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하네요.

유일한 연예인 하객 이세창씨는 신랑 강시규씨와 친분이 깊다고 하죠.

톱스타들의 결혼은 언제나 많은 화제를 뿌리며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곤 하는데요. 요즘 들어 많은 스타들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5년 결혼식을 올린 심은하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예계를 은퇴한 뒤에도 언제나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그녀. 결혼식 날 그녀의 집 앞을 지키던 수많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언제 봐도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에요. 인터뷰에 응하진 않았지만 고생하는 취재진들을 위해 한마디 인사를 남기는 건 잊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전도연씨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취재진들. 하지만 몇 장의 사진은 찍을 수 있었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식장을 빠져나가는 전도연씨 모습입니다.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전도연씨.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는 신부의 모습이네요.

네티즌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신랑 강시규씨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친 후 몇몇 회사를 운영 중인 재력가인데요. 연예인 카레이싱 팀의 이사로도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쯤 미국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을 전도연, 강시규씨 커플.바로 어제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철저히 비공개로 치러졌던 결혼식 현장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바로 어제 전도연씨의 결혼식이 열렸던 한 호텔. 로비엔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서 전도연씨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 날 결혼식은 삼엄한 경비 속에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결혼식 장소로 들어가는 문은 모두 완전히 잠겨있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을 열어봤지만 굳게 닫힌 문은 열릴 줄 모르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었습니다.

초대받은 100여명의 친지와 하객 이외에는 철저하게 출입이 봉쇄되어 이른 아침부터 호텔에 모인 많은 취재진들을 허탈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촬영을 해야만 하는 방송팀들과 그들을 막을 수 밖에 없는 경호팀들 사이의 숨바꼭질은 하루 종일 계속 됐는데요. 이날 전도연씨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메이크업 등 모든 결혼식 준비를 마친 후 비밀통로를 통해서 식장에 입장했다고 합니다.

이젠 결혼식 하객만 봐도 모든 취재진들이 달려가서 인터뷰를 시도하는데요. 하객들을 인터뷰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이죠? 전도연씨가 이렇게 철저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게 된 건 조촐한 웨딩마치를 원하는 신랑 강시규씨의 바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도연씨 결혼식 때문에 곤욕을 치룬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박상면씨였는데요. 개인적인 볼 일 때문에 호텔을 찾은 박상면씨는 결혼식 하객으로 오해를 받고 말았습니다. 취재진에 둘러싸여서 현장을 벗어나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하네요.

유일한 연예인 하객 이세창씨는 신랑 강시규씨와 친분이 깊다고 하죠.

톱스타들의 결혼은 언제나 많은 화제를 뿌리며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곤 하는데요. 요즘 들어 많은 스타들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5년 결혼식을 올린 심은하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예계를 은퇴한 뒤에도 언제나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그녀. 결혼식 날 그녀의 집 앞을 지키던 수많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언제 봐도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에요. 인터뷰에 응하진 않았지만 고생하는 취재진들을 위해 한마디 인사를 남기는 건 잊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전도연씨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취재진들. 하지만 몇 장의 사진은 찍을 수 있었는데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식장을 빠져나가는 전도연씨 모습입니다.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전도연씨.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는 신부의 모습이네요.

네티즌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신랑 강시규씨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친 후 몇몇 회사를 운영 중인 재력가인데요. 연예인 카레이싱 팀의 이사로도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돌아온 전도연, 강시규씨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