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평소 나이 많으신 남자 어르신들이 많은 센터라 마음데로 운동 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에서 김재구 선생님 덕분에 불편하지 않게 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회원간에 불편하지 않도록 중간 역할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운동에 재미도 느끼면서 선생님의 제안으로 제평생 정말 열심히 운동하면서강남구에서 하는 몸짱대회에 참여해 보는 목표를 가지고 다이어트도 병행해 가며 열심히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선생님이 삼성동으로 발령이 났다며, 저에게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전 너무 난감했었습니다.
선생님이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대회에 나가면 도와주신다고는 했지만 저로서는 의욕상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각 끝에 대회는 포기 하고 열심히 운동 해보고자고 하고 있지만 생각많큼 리듬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동해 가셨지만 3개월 넘게 열심히 가르쳐 주신 귀한 시간 너무 감사 했다고 인사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칭찬 합시다에 몇자 적어봅니다.
김재구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