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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광주일보에 난 기아 관련 기사가 먼가요?
lp**** 조회수 3,918 작성일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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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 상실.몸관리 엉망.기강 해이 물 먹은 '종이 호랑이'
기아타이거즈 끝없는 추락 <상> 어쩌다 이 지경까지
기사등록 : 2007-06-25 오후 7:52:4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V10’은 커녕 탈꼴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위부터 7위팀까지 그 어느해보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KIA에게는 남의 일이 된 지 오래다.

흔히 야구를 멘탈(mental) 스포츠라고 부른다.

이는 정신력이 경기 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 호랑이 군단은 승부 근성을 상실했다.

선수들은 줄부상이고, 용병으로 데려오는 선수마다 시름시름 앓다 퇴출됐다.

모두가 일심단결해도 시원찮을 판에 코칭 스태프들의 불화설도 시즌내내 끊이질 않는다.

정재공 단장과 서정환 감독에 대한 불만도 거침없이 흘러나온다.

일부 선수들은 팀은 꼴찌지만 매주 일요일만 되면 연고지인 광주에서 술판을 벌여 팬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다.

야구팬들은 한때 꼴찌를 도맡아 하던 롯데를 ‘꼴데(꼴찌 롯데)’라고 비아냥 거렸는 데, 올 시즌에는 KIA를 ‘꼴아’라고 놀려댄다.

속 타는 건 팬들과 성적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는 감독 뿐인 듯 하다.

한때 한국시리즈 9번 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던 야구 명가 KIA가 도대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올 시즌 KIA의 부진 원인과 배경, 해결책 등을 세 차례로 나눠 싣는다.

요즘 KIA 코칭 스태프들은 하늘을 바라보는 날이 잦아졌다.

장마철인데 비가 내리지 않는다며 투덜거린다.

“비만오면 오늘 경기 취소될텐데….” 패배의식에 젖은 어느 KIA 코치의 바람이다.

한화전이 예고됐던 지난 21일 오전.

재활군과 육성군이 훈련중인 무등경기장을 찾았다가 선수들이 내뱉는 말 한마디에 깜짝 놀랐다.

“오늘 류현진(한화)선발이라며, 무조건 졌네(웃음), 비도 안 오겠는데.” 다행히(?) 이날 오후부터 비가 쏟아져 경기는 취소됐다.

일요일이던 지난 17일 밤 KIA팬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팀이 이 모양인데 선수들이 술판이나 벌이고 있더라.

이런 것 기사로는 안 나가느냐”고 목소리를 높인 뒤 전화를 끊었다.

돌아온 일요일인 24일 또 다시 걸려온 제보전화를 믿고 직접 찾아가 보니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KIA 선수 몇몇이 모여 젊은 여자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미국 메이저리그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겐 상상할 수 도 없는 일이다.

팀이 한달째 꼴찌에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로선 수긍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서정환 감독도 올 시즌 도중 “선수들의 정신력이 해이해졌다.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전 선수들의 줄 부상도 심각하다.

투수중엔 이대진과 전병두, 강철민, 장문석 등이 2군에서 맴돌고 있고, 타선에선 홍세완, 최희섭, 이용규 등이 아프다.

여기에 이종범과 김종국, 이재주 등도 성적 부진을 이유로 1, 2군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들을 대신해 신인들이 대거 기용되다보니 실책도 속출하고 있다.

한 예로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만 하더라도 2-1로 앞선 3회 2사 3루서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3-9로 패한 22일 두산전서는 수비 에러만 4개가 나왔다.

경기를 지켜본 한 야구인은 “고교야구를 본 듯 하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선발 라인업도 시즌 초 김진우-윤석민-에서튼-이대진 등으로 짜여졌으나, 이 가운데 윤석민만 남아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6월 초 뒤늦게 1군에 합류한 김진우도 아픈곳은 없지만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다.

KIA는 25일 현재 25승 40패 1무로 7위 롯데와 6게임차, 1위 SK와 12.5게임차로 뒤져 있다.

이 가운데 1점차 패만 6차례, 2점차 패는 5차례에 이른다.

단 한점도 뽑지 못하고 패배한 경우도 5번이나 된다.

또 팀 타율은 삼성(0.239)에 이어 7위(0.250)이고, 팀 방어율은 LG(4.53)에 이어 두번째(4.27)로 높다.

득점 찬스의 활용여부를 가늠하는 잣대인 병살과 잔루도 단연 수위를 달린다.

병살은 61개로 한화(68) 다음으로 많고, 잔루는 507개로 8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500개를 넘었다.

끈기가 부족한 KIA의 현주소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물이다.

팬들도 “옛날엔 호락호락 지지 않았다.

지더라도 다음엔 화끈하게 이길 것이란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그런 기대감이 사라진 지 오래”라며 KIA의 무기력한 플레이에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 7연패의 부진을 겨우 끊은 KIA는 이번 주 대전에서 한화와, 주말에는 광주에서 LG와 경기를 갖는다.

폭발적인 중심타선을 자랑하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이 일단 부담스럽다.

또 다시 연패를 당한다면 올 시즌 4강 진출의 꿈을 그냥 접어야 할 위급 상황이지만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큰 문제다.

2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하는 ‘토종 에이스’ 김진우의 화려한 부활을 바랄 뿐이다.

/박진표기자 lucky@kwangju.co.kr

 

 

 

기아, 감독-코치.프런트 불화 '모래알 팀' 예견된 꼴찌
[기아 끝없는 추락] <중>흔들리는 '지휘부'
기사등록 : 2007-06-26 오후 8:06:45
올 시즌 초 서정환 감독의 리더십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일부 코치들이 감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표면적인 불만은 경기 후 감독이 특정 코치들하고만 어울리는 등 편애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태생적인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서 감독은 부임 초 일부 코치들을 직접 지목해서 선임했다.

그런데 서 감독과 자주 어울리는 이들이 주로 이러한 인물들 이었던 것.

다른 코치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듯한 박탈감을 느끼게 됐고, 이러한 조그마한 감정이 쌓이고 쌓여 감독에 대한 불만으로 나타났다.

서 감독은 이에대해 “술을 못먹는 코치들을 배려해 안 부른 것인데, 앞으론 일과후에도 모두 동참시켜야 겠다”면서도 언짢은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이러한 코치진들의 갈등은 결국 선수단에게 보이지 않는 심리적 불안으로 이어졌고 1, 2군 코치가 뒤바뀐 현재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다.

KIA는 또 올 3월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3군 성격의 육성군을 만들었다.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되레 오해만 불러일으켰다.

육성군 코치로 영입한 장채근 코치 때문이었다.

장 코치는 정재공 KIA단장과 절친한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였는데, 과거 서정환 현 감독과 감독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인물이라는게 문제였다.

장 코치가 불과 1년여만에 다시 KIA호에 승선하면서 ‘차기 감독설’ 이 떠도는 등 한동안 팀이 술렁거리기도 했다.

감독, 선수단, 프런트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도 부족할 판에 시즌초부터 이래저래 팀 분위기만 뒤숭숭해졌다.

애초 원인을 제공한 정 단장도 문제지만 2년여가 다 되도록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한 서 감독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대목이다.

2006시즌 초 용병타자 서브넥을 놓고 감독과 스카우트 팀원이 설전을 벌인 적이 있었다.

서 감독은 “서브넥의 실력이 형편 없다”며 교체를 요구했고, 스카우트팀은 “코치진이 타격폼을 망쳐놨다.

좀 더 지켜보자”라는 의견으로 맞섰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고 이후 스카우트팀은 이를 정 단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 단장이 감독보다는 스카우트팀의 편을 들면서 한때 선수단에 냉기가 흐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서브넥은 서 감독의 평가대로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시즌 도중 퇴출됐다.

서 감독은 당시 “기량이 안되면 용병을 빨리 교체해야 하는 데 늦어져 팀 전력에 큰 손실을 봤다”면서 “현장에서 뛰는 감독의 의견을 이처럼 안 들어주니 무슨 일을 하겠느냐”고 안타까워 했다.

감독의 지휘권 위에 단장이라는 강력한 힘이 존재하는 ‘옥상옥(屋上屋)’의 현상이 빚어낸 사례라는 게 KIA 관계자들의 얘기다.

정 단장은 한때 코칭스태프에게 미국 메이저리그 팀인 ‘미네소타 방식’으로 과제물을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미네소타 방식이란 간략히 말하면 경기 후 매일 각자 맡은 포지션의 경기 내용을 분석해서 제출하는 것이다.

‘공부하는 코치진이 되라’는 것으로 그 취지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코치진들은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A 코치는 “좋은 방식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컴퓨터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코치들에게 그날 경기 결과를 분석하라고 해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다음날 경기 구상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소연을 했다.

또 “단장에게 폐지해 줄 것을 건의 해달라”고 까지 했다.

미네소타 방식으로 공부했던 코치진은 결국 올 시즌 ‘꼴찌’라는 성적표만 받아들고 있다.

결과적으로 “농구팀 단장 출신인 정 단장이 실전 야구도 잘 모르면서 선진시스템만 무리하게 도입,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지나친 간섭만 한채 성과도 올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자초하고 말았다.

이처럼 수뇌부 불화와 갈등은 ‘야구명가’ 호랑이 군단이 창단 이래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근본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다.

/박진표기자 lucky@kwangju.co.kr

 

님께서 찾으시는 기사는 이 기사인듯 싶네요-

오늘 오후쯤 아마 하편도 올라오지 싶은데, KIA가 왜 몰락했는지 기자 나름대로

심층 분석했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 기사두 KIA 타이거즈 몰락의 한 이유가 될 듯 싶네요-

 

 

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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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스가 끊임없이 추락하고있다


‘V10’은 커녕 탈꼴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위부터 7위팀까지 그 어느해보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KIA에게는 남의 일이 된 지 오래다.

흔히 야구를 멘탈(mental) 스포츠라고 부른다.

이는 정신력이 경기 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 호랑이 군단은 승부 근성을 상실했다.

선수들은 줄부상이고, 용병으로 데려오는 선수마다 시름시름 앓다 퇴출됐다.

모두가 일심단결해도 시원찮을 판에 코칭 스태프들의 불화설도 시즌내내 끊이질 않는다.

정재공 단장과 서정환 감독에 대한 불만도 거침없이 흘러나온다.

일부 선수들은 팀은 꼴찌지만 매주 일요일만 되면 연고지인 광주에서 술판을 벌여 팬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다.

야구팬들은 한때 꼴찌를 도맡아 하던 롯데를 ‘꼴데(꼴찌 롯데)’라고 비아냥 거렸는 데, 올 시즌에는 KIA를 ‘꼴아’라고 놀려댄다.

속 타는 건 팬들과 성적에 따라 생사 여부가 결정되는 감독 뿐인 듯 하다.

한때 한국시리즈 9번 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던 야구 명가 KIA가 도대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올 시즌 KIA의 부진 원인과 배경, 해결책 등을 세 차례로 나눠 싣는다.

요즘 KIA 코칭 스태프들은 하늘을 바라보는 날이 잦아졌다.

장마철인데 비가 내리지 않는다며 투덜거린다.

“비만오면 오늘 경기 취소될텐데….” 패배의식에 젖은 어느 KIA 코치의 바람이다.

한화전이 예고됐던 지난 21일 오전.

재활군과 육성군이 훈련중인 무등경기장을 찾았다가 선수들이 내뱉는 말 한마디에 깜짝 놀랐다.

“오늘 류현진(한화)선발이라며, 무조건 졌네(웃음), 비도 안 오겠는데.” 다행히(?) 이날 오후부터 비가 쏟아져 경기는 취소됐다.

일요일이던 지난 17일 밤 KIA팬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팀이 이 모양인데 선수들이 술판이나 벌이고 있더라.

이런 것 기사로는 안 나가느냐”고 목소리를 높인 뒤 전화를 끊었다.

돌아온 일요일인 24일 또 다시 걸려온 제보전화를 믿고 직접 찾아가 보니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KIA 선수 몇몇이 모여 젊은 여자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미국 메이저리그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겐 상상할 수 도 없는 일이다.

팀이 한달째 꼴찌에서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로선 수긍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서정환 감독도 올 시즌 도중 “선수들의 정신력이 해이해졌다.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전 선수들의 줄 부상도 심각하다.

투수중엔 이대진과 전병두, 강철민, 장문석 등이 2군에서 맴돌고 있고, 타선에선 홍세완, 최희섭, 이용규 등이 아프다.

여기에 이종범과 김종국, 이재주 등도 성적 부진을 이유로 1, 2군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들을 대신해 신인들이 대거 기용되다보니 실책도 속출하고 있다.

한 예로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만 하더라도 2-1로 앞선 3회 2사 3루서 3루수의 송구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3-9로 패한 22일 두산전서는 수비 에러만 4개가 나왔다.

경기를 지켜본 한 야구인은 “고교야구를 본 듯 하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선발 라인업도 시즌 초 김진우-윤석민-에서튼-이대진 등으로 짜여졌으나, 이 가운데 윤석민만 남아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6월 초 뒤늦게 1군에 합류한 김진우도 아픈곳은 없지만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다.

KIA는 25일 현재 25승 40패 1무로 7위 롯데와 6게임차, 1위 SK와 12.5게임차로 뒤져 있다.

이 가운데 1점차 패만 6차례, 2점차 패는 5차례에 이른다.

단 한점도 뽑지 못하고 패배한 경우도 5번이나 된다.

또 팀 타율은 삼성(0.239)에 이어 7위(0.250)이고, 팀 방어율은 LG(4.53)에 이어 두번째(4.27)로 높다.

득점 찬스의 활용여부를 가늠하는 잣대인 병살과 잔루도 단연 수위를 달린다.

병살은 61개로 한화(68) 다음으로 많고, 잔루는 507개로 8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500개를 넘었다.

끈기가 부족한 KIA의 현주소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물이다.

팬들도 “옛날엔 호락호락 지지 않았다.

지더라도 다음엔 화끈하게 이길 것이란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그런 기대감이 사라진 지 오래”라며 KIA의 무기력한 플레이에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 7연패의 부진을 겨우 끊은 KIA는 이번 주 대전에서 한화와, 주말에는 광주에서 LG와 경기를 갖는다.

폭발적인 중심타선을 자랑하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이 일단 부담스럽다.

또 다시 연패를 당한다면 올 시즌 4강 진출의 꿈을 그냥 접어야 할 위급 상황이지만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더 큰 문제다.

26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하는 ‘토종 에이스’ 김진우의 화려한 부활을 바랄 뿐이다.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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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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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 거짓을 진실로 보도하난 것은 신문이 아닌 찌라시죠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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