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이유는?

박산하 / 기사승인 : 2019-03-16 22:41:42
  • -
  • +
  • 인쇄

▲ KBS 제공

 

[Cook&Chef 박산하 기자] 중국 장자제가 화제다.

 

중국 장자제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 중의 하나이다. 

 

 한 해에 한국인 30만 명이 다녀간다고 한다.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시설이 잘되어 있어 별로 걸을 일이 없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중국 장자제'는 고산이라 계단이 많기 때문이다. 옵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협곡부터 원가계(袁家界), 십리화랑(十里畵廊)을 가는 날은 자그마치 3만 보를 걷는다.

 

국내에서 평지를 걷기에도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힘든 상당한 운동량이다. 비 오고 너무 덥거나 추우면 더 고역이다. 중간에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모노레일도 타지만, 걷는 코스도 많다.

 

체력이 약한 노인들은 다음 코스는 생략하자거나 쉬고 싶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아그로수퍼
  • 까발리에
  • 미트박스
  • 플로리다260
  • 와인네이션
  • 군장대
  • 한호전_소물리에
  • 한호전_제과제
  • MGC
  • 한호전_호텔조리계열
  • 한호전
박산하 박산하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