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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미, 얼짱 출신 쇼핑몰 ‘비비드윤’ 사장님? 과거 “집에 찾아온다” 스토커 충격 고백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3-17 22:28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배우 출신 지윤미(사진=ⓒ지윤미인스타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가 화제다.
 
지난 2013년 Comedy TV '얼짱시대 7'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지윤미는 지하윤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지윤미는 ‘후아유’, ‘풍선껌’, ‘두번째 스무살’, ‘돌아와요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엔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여성의류쇼핑몰 ‘비비드윤’을 운영중에 있다.
 
과거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남성의 얼굴과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스토커 피해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지윤미는 “몇 년 동안 스토커한 이 사람. 참다 참다 우리 본 집 찾아오고 하다못해 친구네 가는 것도 쫓아와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며 “메시지 연락부터 정도가 너무 심각해서 신고를 할 생각이다. 경고도 무시도 수없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가는 길을 따라 다니면서 사진 찍어 올리고 더는 못 참고 경고도 수 없이 했지만,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더 심해지고 계속 똑같다”고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윤미는 올해 나이 25세로 최근 이문호와 근거없는 루머로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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