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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전과목 내신 등급이 5등급 초반인데...
비공개 조회수 949 작성일2018.08.10
전과목 내신 등급이 5등급 초반인데 부산 동명대 미디어 쪽 많이 힘든가요? 혹시 부산에 이 성적으로 방송 쪽 학과 가능한 곳 있을까요 ㅠㅠ 대학 이름은 상관없는데... 그리고 경남대 문화콘텐츠도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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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질문자님 수시는 가장 먼저 따져야 할것이 대학별 수시 반영과목수 입니다
왜냐면 이 대학별 반영과목수에 따라서 님 지금 학교내신등급이 훨씬 더 상향등급으로 변해져서 입시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아셔야 하기 때문 입니다( 반영과목수가 작을수록 학교내신등급은 더 높게 변칙등급으로 되어짐 ) 이런내용을 모른체 수준이 낮고 다른 변칙등급적용대학의 입시등급들과 전과목 평균인 학교내신과 바로 비교하는 것은 완전 바보짓 입니다

부산에서 수시에 전과목 반영하는대학은
부산대 부경대 교육대 동의대 뿐 이고

나머지 해양대 부터는 모조리 잘친과목들만 골라내서평균해 나온 변칙등급을 입시에 반영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죠

2018수시기준

해양대 잘친것 16과목 반영
부가대 " 15과목
동아대 " 12과목
경성대 " 10과목
동서대 " 10과목
부외대 " 10과목
인제대 " 9과목
신라대 " 8 과목
동명대 " 8과목
고신대 " 8과목
영산대 " 8과목
#
창원대 " 12과목
경상대 " 12과목 (2019부터 전과목 반영)

따라서 지금 질문자님 내신을 이 각대학별 잘친과목들숫자로만 골라내서 다시 계산 하면 등급이 어떻게 더 상승될지는 계산해 보지않으면 알수없는것입니다 그러니 동명대 식으로 잘친것 8과목 골라내서 다시 계산해서 몇등급으로 나오는지 보세요 이리해서 나온 등급과 동명대 발표등급과 직접비교해야 비로소 맞는 비교인 것입니다
참고
동일한 같은 학생 학교내신등급이
전과목 반영 부산대 부경대식으로계산하면 4등급 중반대가 나오는데
잘친것 12과목으로 계산하는대학으로는 2등급 초중반대가 나오는경우도 있으니...,기막히는 일이죠

상기비교를 더 쉽게 말한다면
12과목 반영대학 입시발표 컷인 2등급 초중반은
전과목 반영대학으로 하면 4 등급 중반대 성적이라는 것입니다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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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
초인
부산광역시 16위, 동래구 14위, 덕천동 7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5등급이라..... 동명대가 쫌 나가기는 하죠.. 물론 부산대,부경대와 비교는 안되지만요. 
지금 부산시장 오거돈 시장님도 동명대 저번 총장이셨고...

대학 이상한 곳 가지마세요.

8월에 대학기본역량평가 결과 나오는데 최하등급 받으면 신입생 장학금,학자금대출 안되고 학교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중단됩니다....

제가 "태유쌤"이라는 분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그쪽에 물어보세요 전 부산전문가라 그분이 대학 쪽으로 답변 잘 해주실 겁니다.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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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부산일보에 부산진학지도협의회의 배치표가 있습니다


동의대 미디어 314

경성대 커뮤니케이션 311

동서대 미디어 309

인제대 신문방송 300

신라대 광고홍보 281

동명대 신문방송 280

동명대 광고홍보 274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221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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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경성대 ‘시빅뉴스’, 교육부 주관 ‘2015 학교기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
<매년 2억3천만 원씩 최대 5년간 11억5천만 원 수주-본격 언론 기업으로 탈바꿈>
경성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학교기업 언론사인 ‘시빅뉴스’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의 2015 학교기업 지원 대상자에 선정됐다. 
시빅뉴스는 이에 따라 올해와 2016년 회계연도에 각각 2억3천만 원씩 지원받고, 2년 뒤 중간평가에서 기준 평점을 확보하면 3년 더 같은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시빅뉴스는 이 정부 지원금과 교내외 투자금 등을 합해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확보, 본격적인 언론 사업을 펼치게 됐다. 
시빅뉴스는 교육과 사업이라는 종래의 투 트랙 정책을 견지하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실무경험을 부여해 취업 기회의 문을 대폭 넓힐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자생적 기업으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창조경제 캐치프레이즈에 발맞춰 메인 페이지에 ‘스타트업 섹션’과 ‘1인 미디어 플랫폼’을 신설해 청년 창업을 위한 붐업 역할도 맡을 계획이다. 
최근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공기업들도 NCS라는 직무능력 기반으로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교육부는 학생들의 심화 현장 실습 교육을 위해 학교가 기업체를 설립하고 교육과정과 기업체 운영을 연계해 교육도 시키고 수익도 창출하는 ‘학교기업’ 설립을 권장하고 있다. 
자동차 공학과가 자동차정비소를 설립한다든지 전문대학의 제빵과가 제과점을 설립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시빅뉴스와 함께 이번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다른 13개 학교기업 및 이전 회계연도에 선정돼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학교기업은 4년제 대학 공과계통의 학과나 전문대의 실전, 실무형 학과가 설립한 것이 대부분이다. 
종합대학의 인문계 학과로서 이번 자원 대상에 선정된 학교기업은 시빅뉴스가 유일하다. 
경성대 신방과는 이론 위주의 교육과정 일색인 타대학 신방과와 차별화해 1993년부터 실무 위주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의료인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처럼 지난 2005년 부속 미디어인 시빅뉴스를 설립, 학생들에게 기사 작성과 영상제작을 위한 실습장으로 활용했다.
2013년엔 시빅뉴스를 학교기업으로 전환해 부산시로부터 인터넷신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해왔다. 
주로 학생들이 만든 기사와 동영상으로 지면을 구성해 운영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지금까지는 수익 창출 등 영업적 측면은 거의 도외시해왔다. 
하지만 시빅뉴스가 이번 정부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마당이라는 본연의 취지와 대학 부설이라는 아카데미의 품격은 유지하되 본격적인 영업활동도 개시할 방침이다. 
경성대 신방과 교수이면서 시빅뉴스 대표 겸 발행인을 맡고 있는 정태철 교수는 “시빅뉴스에 실린 영상 콘텐츠 중 전국 규모 영상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이 한 해에 10편이 넘고, 학생들의 직무능력이 빛을 발해 최근 학과 취업률이 60에서 70% 사이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빅뉴스 편집국장을 맡고 있는 강성보 교수는 “가급적 실제 언론사와 유사한 환경에서 기자 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한다”면서 “우리가 먼저 보도하고 기성언론이 나중에 보도한 뉴스 아이템이 한 달에 대여섯 건씩 나온다. 2013년 감정노동자 문제가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기 전에 우리 시빅뉴스가 이를 먼저 보도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시빅뉴스에서 1년간 기자훈련을 받은 뒤 최근 지역 일간지 기자로 진출한 조나리 씨(28)는 “시빅뉴스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고 언론사에 들어가니 긴 수습기간 없이 다른 사람들보다 기자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제대로 배웠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정태철 교수는 “향후 시빅뉴스는 교육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화두인 청년창업을 중점적으로 다룰 창업섹션 등을 신설하고, 졸업생 정규 기자를 선발하고 보완해 기성 언론들과 본격적인 취재경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성대 신방과는 2002년 중앙일보 전국 신문방송학과 평가에서 실무화 교육여건 전국 1위를 차지했고, 2010년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신문 활용 교육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무 교육 분야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사로 보도된바와 같이 신문방송학과 평가 전국1위를 차지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곳이 바로 경성대학교 라는걸 참고하셨음 좋겠습니다!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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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916
경성대 신방과가 대학 최초로 언론사를 설립했네요.
경성대 신방과는 1990년부터 오늘날까지 언론인 경력을 가진 교수들을 꾸준히 충원해왔다.
또한 이론 교육이 80~90%에 달하는 대부분의 타 대학 신방과 와는 달리 이론과 실무가 반반인 교육과정을 유지해왔다.
실무중심 교육시스템을 갖춘 신방과는 경성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경성대 신방과는 이른바 SKY 대학 등 유수의 대학 신방과를 모두 제치고, 2002년 중앙일보 전국 신방과 평가에서'실무화 교육여건'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기사만봐도 경성대 신방과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부산권 인지도나 인식도 그렇고 경성대 신방과가 좋은거 같네요.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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