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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용인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정말 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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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정말 빵이 없어~~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어로프 스라이스피스~~

오늘 드디어 가봤어요. 

아이들 어린이집 끝나고 4시넘에 갔답니다. 

저녁에 지나갈때는 불이 들어와 있어서 참 이쁘던데.. 

낮이라서 그런지 별로 그렇게 이쁘진 않았어요.


입구를 찾는 데

어 로프 라는곳에

슬라이스 라는 곳에 건물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우리는 빵을사러왔으니 어로프 건물로 입장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서는 와우~~ 

큰 스케일에 놀랐는데요. 

예전 장충동 빵공장이 생각나는 곳이었어요. 

그냥 봐도 보이시죠.

와우~~ 빵이 별로 없어요.. 텅텅~~

케익은 아예 없어요..ㅠㅠ

둘째의 사랑 크림빵은 보이지 않았어요. 

딸기어로프데니쉬와 해피벌룬을 사왔어요. 

모두 둘째가 고른 빵이랍니다. 

비주얼부터 아주 예쁘답니다. 

딸기어로프데니쉬는 남편과 나 첫째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크림이 생크림이 아니라 치즈가 녹아있는 소스같은 느낌이었는데.

아주 아주 맛있었어요.. 

남편도 왜 모두 집어가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의 맛있다는 말은 정말 드문일이라 데리고 간 보람이 있었답니다.

이건 둘째것.
우선 빗자루 초콜릿과 모자초콜렛부터 스킬하시고
딸기는 엄마에게 패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뭐~~ 가격은 우리 기준이구요. 

파리바게트 같은 곳과 비슷한 수준인거 같기도 해요. 


그런데 하나 불만이 있었어요. 

바로 직원들의 태도였답니다. 

포장을 해 놓고 자기들 할일 다 하고 아 있었지 하면서

주는느낌~~~

음료서비스도 마찬가지 인것 같더라구요. 

직원들끼리의 잡답이 너무 많았고

손님도다 자신들이 더 우선이더라구요. 


직원들의 태도는 빵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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