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진철 기자]‘철파엠’에 출연한 한국사 스타강사 이다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 ‘김영철의 파워FM’(이후 철파엠)에는 이다지 강사가 출연해 ‘역사읽기’ 코너를 꾸몄다.
이날 디제이 김영철은 “아파트단지는 2단지? 아니면 꿀단지?”라고 이다지의 이름으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다지를 향해 “출연만 하면 포털실검에 오르고 있다.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지는 “철파엠 청취율이 높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학생들이 캡처를 해서 에스엔에스 디엠으로 보내주더라. 되게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박진철 기자 holic100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