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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영화 ‘신과함께’ 수입은 경기도 집한채 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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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기자 |  2019.03.19 10:29:47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왼쪽부터 김풍, 주호민, 이말년.


웹툰 작가 주호민이 18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영화 ‘신과 함께’로 얻은 수입이 경기도에 집 살 정도는 된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영화 수익 정산 됐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정산 됐다”고 답한 뒤, 안정환이 “한남동 건물 첫 삽을 떴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산 되고 샀다고”고 너스레를 떨자 “아니다”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어 김성주가 “그러면 아주 근사한 집 한 채 살 정도는 되냐”고 묻자 “경기도에”라며 애써 분위기를 다잡으려 했다.

그러나 동료 웹툰 작가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인 김풍이 “3, 4편도 계약 완료했다. 거기다 드라마 계약까지”라고 공개하고, 같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웹툰작가 이말년이 “뮤지컬, 연극 계약도 있고 다른 웹툰 관련 계약도 다수”라고 공개하자 스튜디오에서 탄성이 나왔다.

하지만 주호민은 “만약에 그런 돈이 생긴다 해도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라며 “만화 외길”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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