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플러스) |
'외식하는날'이 특별한 트리오 '먹방'을 선보였다. 갈빗대 12개를 한꺼번에 주문하는 장면은 '선수' 3명의 동행이 주효했다.
19일 SBS플러스 '외식하는날'에서는 강호동과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이른바 '먹트리오'로 함께 외식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세 사람은 소갈비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함께 했다.
이들의 음식에 대한 '집념'은 '외식하는날'이란 제목을 그대로 드러낼 정도로 강했다. 돈스파이크는 갈빗대 12개를 한 번에 주문해 남다른 식욕을 내비쳤고, 홍윤화 역시 종류별로 모든 음료를 요청했다.
스튜디오에서 더 나아가 게스트들과 함께 야외에서 호흡한 강호동의 존재는 화룡정점이었다. 그는 "홍윤화와 돈스파이크를 보니 나는 소식가라고 느꼈다"라는 말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