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공항 1터미널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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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최형호 기자]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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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에 등재된 우수기업인 스위스포트코리아㈜를 비롯해 아워홈의 외식부문 자회사인 에프앤씨시스템과 대한항공 기내식 도급사인 엑스퍼트가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총 5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스위스포트코리아와 에프앤씨시스템의 현장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엑스퍼트의 경우 이력서만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인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은 공항지역 내 각 분야별 상주기업을 대상으로 시행 한 의견수렴 결과 소규모 채용의 날 시행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토부, 인천공항공사, 고용노동부 등이 협업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제1회 행사 이후 이번에 2회째를 맞았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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