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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맨 오브 타이치’, 갈리는 네티즌 반응 “기합소리밖에 안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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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맨 오브 타이치’가 19일 채널 슈퍼액션에서 20시 40분부터 방송중이다. 

영화 ‘맨 오브 타이치’는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무술영화다. 

영화 ‘맨 오브 타이치’ 스틸컷

택배기사로 일하는 타이거(타이거 후 첸)는 링쿵 태극권의 유일한 계승자이다. 

그는 태극권이 단지 보여주기 위한 무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무술 대회에 참가하고,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그 모습을 지켜본 도나카 마크(키아누 리브스)는 타이거에게 파이터가 되어줄 것을 제안한다.

도나카는 대부호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 보안회사 대표지만 실제로는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언더그라운드 파이트 클럽의 대표다.

경찰의 눈을 피해 심판도 규칙도 없는 무차별한 대결은 비밀리에 계속되고 파이터들은 죽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600년을 이어오던 태극권 사찰이 개발자들의 탄원으로 철거 위기에 놓이고, 돈이 필요한 타이거는 도나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파이터가 된 타이거는 점점 잔인한 싸움꾼이 되어가고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태극권도 위기에 처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매트릭스’에서 동양무술의 맛을 본 키아누 리브스가 본격적으로 만든 무술영화인 ‘맨 오브 타이치’는 깔끔한 연출과 군더더기 없는 격투씬이 손꼽힌다. 

또한 유승준이 초반 격투가로 나오다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죽음을 당하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한다. 

태극권을 테마로 하는 현대식 무협 영화 ‘맨 오브 타이치’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갈렸다.

“깔끔한 킬링타임용 액션 영화”라는 반응과 “부족한 영화다. 기합소리밖에 안들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맨 오브 타이치’는 네티즌 평점 5.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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