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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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버리는게 좋습니다.
얼마안되는거 아끼려다가 배탈나서 며칠 고생할수도 있습니다.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계속 발효가 진행되는데, 거기에 물이 섞여있으면 발효의 이웃사촌격인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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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도라면 거의 정상식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겠죠?
만약 반죽만들당시 김치양념을 전부 헹구었다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러나 헹구는 과정없이 바로 반죽한것이라면 무조건 버리세요. 재료값도 얼마안하는 음식 먹기에는 그 리스크가 너무도 큰일에 해당합니다.
냄새로 판단하지 마세요.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더라도 부패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냄새가 날 정도면 정말 심하게 부패가 진행된것이고..)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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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이상이 없고,
만들 당시와 냄새가 같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에요.
식중독균이 많을 계절도 아니고,
또 어디든지 미생물은 있지만
가열하고 난 뒤에도 살아남는 세균은 드뭄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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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이 되었는지 보시고
냄새를 맡아 보시고
변함이 없으면 괜찮습니다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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