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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멸종동물
MATHLOVE 조회수 3,111 작성일2007.08.30

안녕하세요.제가 궁금한 멸종동물들 사진 좀....

올려주세요.제가 아무리 찾아도 멸종동물들 사진이 없거든요......

말해드릴께요:버첼나반나 얼룩말,오가사와라흑비둘기,흑비둘기,일본늑대,세실코끼리거북,바바리사자,이리오모테살괭이,인도사자,북하트비스트,붉은가젤,마다가스카르뻐꾸기,숌부륵사슴,왕도마뱀,카시노우에도마뱀,분홍머리오리,혹부리오리,세실제비나비,애호랑이,팔레스티나페인트개구리,괌과일박쥐,오렌지목도리과일박쥐,라운드섬보아,마다가스카르보아이렇게 많이 찾아주시면 별 많이 드릴께용~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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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igitalpark2.pe.kr/Info?table=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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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가//Quagga

1883년 마지막 한 마리  암스테르담의 동물원에서 사망

 

붉은머리오리//Eurasian wigeon


타마린 // tamarin

영장목 비단원숭이과 타마린속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

 암수와 새끼들로 이루어진 5∼12마리의

소집단과 30∼40마리의 대집단을 이룸 크기 몸길이 15∼30㎝
생식 임신기간 약 140일, 한배에 1∼2마리 낳음
분포지역 ㅡ 기아나 지방, 브라질 북서부, 아마존강 상류, 콜롬비아 북서부

 

도도 //Dodo

비둘기목 도도과의 멸종된 새  ㅡ 비둘기목 도도과
크기 높이 약 75cm, 몸무게 약 25kg
생식 난생(1회에 1개) 서식장소 숲속
분포지역 ㅡ 모리셔스섬

동물명: 황금두꺼비

영문명: GOLDEN TOAD 분류: 무미목 두꺼비과
작성자: 사육사작성일: 2002년 05월 24일 22:50:50조회: 7744

 
절멸년도 : 1990년
분포 : 코스타리카 북서부


수컷은 밝은 오렌지 또는 황금색을 띄고 있으며, 암컷은 수컷과는 다른 얼룩덜룩한 자국을 띈다.
코스타리카 북서부 티라란 산맥의 몬테베르데 삼림보호구에서만 서식하던 황금두꺼비는 1978년에 진행된 생태조사에서는 몇천 마리나 발견되었다. 그러나 그 다음해 단 한 마리만이 발견되었고, 그 다음 해에도 한 마리만이 발견되었으며 그것이 끝이었다. 이들의 돌연한 멸종에 대하여 학자들은 '엘니뇨 영향설', '대기오염설', '오존층 파괴설' 등 다양한 가설을 내세웠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동물명: 구아다루프 카라카라영문명: GUADALUPE CARACARA,QUELILI 분류: 매목 조롱이과
작성자: 사육사작성일: 2002년 04월 30일 09:11:23조회: 7745

 
절멸년도 : 1900년
분포 : 구아다루프 섬/멕시코


멕시코령 캘리포니아 반도 연안에 떠 있는 섬, 구아다루프에 서식하던 구아다루프 카라카라는 대형 조롱이류로 매에 가까운 크기였다. 이 때문에 수리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현지에서는 구아다루프 수리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1700년, 이 섬에서 염소 방목이 시작되면서, 구아다루프 카라카라가 염소를 공격할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내린 방목자들이 총포 및 독이 든 미끼를 이용하여 무차별적으로 이 새를 죽이기 시작했다. 1860년대에 이미 절멸 직전에 처해졌으며, 1900년 12월 1일, 최후의 11마리가 무리지어 날아가다가 9마리는 사살되었으며, 나머지 2마리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이후로는 목격되지 않고 있다.

 

 

동물명: 웃는올빼미영문명: WHEKAU, LAUGHING OWL 분류: 올빼미목 올빼미과
작성자: 사육사작성일: 2002년 05월 01일 08:45:08조회: 7745

절멸년도 : 1914년
분포 :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두 섬에 한 아종씩 분포하고 있던 웃는올빼미는 높은 웃는 소리로 웃는 것처럼 들리는 독특한 울음소리에서 그 이름을 얻었다. 이들은 주로 '키오레'라 불리는 초식성 쥐를 사냥하였는데, 유럽인 이주자들이 들어오면서 데려온 유럽산 구멍토끼 역시 잘 잡아먹었다. 그런데 이 토끼가 너무 빠르게 번식하여 제어할 수 없게 되자, 유럽인들이 '페렛트'와 '쇠족제비'를 데려왔고, 구멍토끼들은 곧 사라졌다. 그러나 이들이 웃는올빼미를 사냥하게 되자, 웃는올빼미는 현저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결국 1900년 북섬에서, 1914년 남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고, 그 이후로는 발견되지 않았다.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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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러바다소 [Steller's sea cow]

 

몸길이 약 8m, 몸무게 5,900㎏이다. 몸체는 굵고, 고래와 비슷한 꼬리지느러미가 있으며,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가 되었고, 등지느러미는 없다. 피부는 두껍고 거칠며, 기생생물이 기생한다. 해안에 서식하며, 다시마 등의 갈조류를 먹는다. 고기 맛이 좋아 북방 항로 개척자들이 식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남획한 결과 1741년에 발견된 지 27년 후에 절멸되었다.

 

 


 


 

 

 

도도 [Dodo]

 

약 300년 전에 멸종된 대형 조류이다. 크기는 고니 정도로 키가 약 75cm, 몸무게 약 25kg이다. 몸집이 굵다. 다리는 짧고 튼튼하며, 부리는 유별나게 커서 약 23cm나 되고 수리과 새처럼 끝이 아래로 날카롭게 굽었다. 뺨에는 피부가 드러나 있고, 짧은 꽁지는 뒤로 뻗어 올랐다. 날개는 짧아서 날지 못한다. 몸은 어두운 회색이고 가슴과 꽁지는 흰색, 날개는 노르스름하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900km 떨어진 인도양 마스카린제도의 모리셔스에서 1507년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1681년 이후 멸종되었다. 깊은 숲속에서 한배에 1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는다. 침입자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 알과 새끼는 사람이 가지고 들어온 집돼지에게 잡아먹혀 희생되었고, 어미새는 사람들이 마구 잡아들여 결국 멸종되고 말았다. 현재 박물관에 얼마 안 되는 골격 표본이 있을 뿐이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도 등장한다.

 

 


 


 

 

 

여행비둘기 [-, passenger pigeon]

 

나그네비둘기라고도 한다. 마구잡이로 멸종된 대표적인 북아메리카산 비둘기이다. 몸길이 약 43cm이다. 머리와 등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고 가슴은 포도색, 배는 흰색이다. 꽁지는 회갈색이고 길다. 나무 한 그루에 많은 무리가 떼지어 번식하며 한배에 1개의 알을 낳는다.

미국 개척시대에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온대 전역에 걸쳐 널리 분포하던 가장 흔한 들새로서 1810년대의 서식수는 약 30∼50억 마리로 추산된다. 그러나 식량·깃털 등을 얻기 위해 마구 잡아들인 끝에 1910년대에 이르러 전멸하였다. 1914년에는 동물원에서 기르던 마지막 1마리마저 죽고 말았다.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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