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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포켓몬스터그림하고레벨좀알려주세요^^
qpdl**** 조회수 26,948 작성일2008.03.12

 

 

안녕하세요^^ 저는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ㅋ

 

사실전 여자에요 근데 저는 포켓몬스터를 만화로 봤는데

몬스터들이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포켓몬스터에서나오는몬스터들 그거 레벨하고 이름좀 다 알려주세요 그림으로 몬스터는,, ㅎㅎ 부탁하구요,,

 

내공은 많이 많이 드림 열심히 해주신분을 추첨해서,, 꼭! 드릴께요^^ 제발,, 파치리스도 꼭! 넣어주세요 요즘포켓몬스터의 귀여운것들이 많이 나와서,, 알았쬬?? 글고 등장인물의지우랑 여자의 한명있죠? 여자가 갔고있는데 몬스터도 많이 올려주세요^^ 알았죠?? 꼭!!!!!!!!!!!!!!!!!!!!!!!!!!!!!!!!!!!!!!!

 

 

 

부탁해욤>/< 내공은 많이 드림 답변 채택도 많이해서 드림 내공 알았죠 @!@내공은 많이 드릴테니깐 음.. 한 2주동안에

많이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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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후시기다네] 

 

루비/사파이어:양지 바른 곳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발견되곤 한다.

태양빛을 듬뿍 받을 수록 등에 있는 씨앗이 잘 자란다.

 

파이어레드:태어날 때 부터 등에 식물의 씨앗이 달려있어,커가면서 조금씩 자란다.

 

리프그린:태어날 때 부터 등에 달려있는 이상한 씨앗은 몸과 함께 성장한다고 한다.      

     

[002 후시기소우]

 

루비/사파이어:꽃봉오리를 지탱하기 위해 다리의 힘이 강해진다.

양지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면 드디어 꽃이 필 때가 되었다는 증거이다.

 

파이어레드:등에 달려있는 꽃봉오리는 양분을 흡수해 나감에 따라 나중에는 큰 꽃이 핀다고 한다.

 

리프그린:등에 달린 꽃봉오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두 다리로 서는 것은 불가능해 진다고 한다. 

 

[003 후시기바나]

 

루비/사파이어:충분한 영양과 태양빛이 꽃의 색깔이 뚜렷하게 한다고 한다.

꽃의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치료한다.

 

파이어레드:꽃에서 풍기는 향기는 싸우는 상대방의 기분을 멍하게 만들며,기분까지 달래준다.

 

리프그린:태양에너지를 영양분으로 삼아서 커다란 꽃을 피운다.

햇빛이 잘 비치는 곳으로 본능적으로 이동한다.

 

[004 히토카게]

 

루비/사파이어:꼬리끝의 불꽃은 기분을 나타낸다.

즐거울 때는 불꽃이 천천히 흔들리지만,화가 났을때는 맹렬히 활활 타오른다.

 

파이어레드:태어날 때 부터 꼬리끝에 불꽃을 달고 있다.

불꽃이 꺼지면 그 생명 역시 함께 꺼지게 된다.

 

리프그린:뜨거운 것을 선호하는 성질을 지닌다.비에 젖으면 꼬리 끝에서 연기가 난다고 한다.

 

[005 리자드]

 

루비/사파이어:날카로운 손톱으로 상대에게 거침없는 한방을 날린다.

강적과 조우하면 기분이 고조되어 꼬리 끝의 불꽃이 파랗게 불타오른다. 

 

파이어레드:꼬리로 상대를 후려쳐 넘어뜨린 후에,날카로운 손톱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리프그린:불타는 꼬리를 휘두르면 주위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서 싸우는 상대를 괴롭게 한다.

 

[006 리자돈]

 

루비/사파이어:강한 상대를 찾아서 하늘 이곳저곳을 날아다닌다.

무엇이든 녹여버리는 고열의 불꽃을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뿜지 않는다.

 

파이어레드:지상 1400M까지 날개를 사용해 날아 오를 수 있다.고열의 불꽃을 뿜어낸다.

 

리프그린:바위도 녹여버릴 듯한 작열의 불꽃을 뿜어낸다.때로는 이것 때문에 산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007 제니가메]

 

루비/사파이어:등껍질의 역할은 몸을 지키는 것 만이 아니다.

둥근 모양와 표면에 파인 홈이 물의 저항을 줄여주므로 빨리 헤엄칠 수 있다.

 

파이어레드:기다란 목을 등껍질에 집어 넣을때의 반동으로,기세 좋게 물대포를 발사한다.

 

리프그린:태어난 후에 등이 부풀어서 등껍질이 만들어진다.입에서 강력한 거품을 발사한다. 

 

[008 카멜]

 

루비/사파이어:푹신푹신한 털들로 덮혀진 커다란 꼬리는 오래 살수록 깊은 색깔을 띤다.

등껍질에 난 상처들은 용맹의 증표. 

 

파이어레드:애완동물로써의 인기가 높다.아직 털로 뒤덮인 꼬리는 장수의 상징이다.

 

리프그린:때때로 물속에 잠수해서 먹이를 노린다.

빨리 헤엄칠때는 귀를 움직여 몸의 밸런스를 조절한다.

 

[009 카멕스]

 

루비/사파이어:등껍질에 달린 분사구의 조준은 매우 정확하다.

물의 탄환으로 50미터 떨어진 곳의 빈캔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어레드:무거운 몸을 이용해 상대방을 덮쳐서 기절시킨다.위기시에는 등껍질 속으로 숨는다.

 

리프그린:등껍질에 분사구에서 발사되는 물의 세기는 마치 로켓트와 같은 엄청난 기세이다.

 

[010 캐터피]

 

루비/사파이어:자신의 몸 보다도 커다란 나뭇잎을 금새 먹어치워 버릴 정도의 식욕을 갖고있다.

촉수로부터 강렬한 냄새를 풍긴다.

 

파이어레드:몸은 녹색의 피부로 뒤덮여 있다.탈피해서 성장하면,실을 뭉쳐서 번데기로 변한다.

 

리프그린:다리는 짧은 빨판으로 이루어 져 있으므로,

언덕이던 벽이던 미끄러지는 일 없이 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011 트란셀]

 

루비/사파이어:몸의 껍질은 마치 철판처럼 단단하다.별로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딱딱한 껍질속에서 부드러운 몸체가 진화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어레드:딱딱한 껍질에 둘러쌓여 있지만,속은 부드러우므로 강한 공격에는 견디지 못한다.

 

리프그린:껍찔이 딱딱해지기 전에 강한 자극을 주면 속의 몸체가 밖으로 나와버리게 되므로 주의.

 

[012 버터프리]

 

루비/사파이어:맛있는 꿀이 있는 꽃을 찾는 능력이 뛰어나다.

둥지로부터 10킬로 이상 떨어진 장소의 꽃에서 꿀을 모아 운반한다. 

 

파이어레드:날개는 물을 튕겨내는 인분으로 보호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리프그린:짧고 빠른 움직임으로 날개짓을 한다면 맹독의 인분이 바람에 실려 날아 올 것이다.

 

[013 비들]

 

루비/사파이어:매우 날카로운 후각을 지니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잎사귀인지,싫어하는 잎사귀인지는 커다란 빨간 코로 분별해 낸다.

 

파이어레드:숲이나 풀이 많은 곳에 주로 생식한다.

머리에 5센티 정도의 작은 독침을 지니고 있다.

 

리프그린:숲에 많이 살며,풀을 먹고 산다.

머리에 날카로운 침을 가지고 있어 그것에 찔리면 독에 중독된다.

 

[014 코쿤]

루비/사파이어:거의 움직이지 않고 나무에 매달려 있지만

껍질 속에서는 진화의 준비로 매우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증거로 몸이 뜨거운 것이다.

 

파이어레드:성체의 몸을 만들기 위한 일시적인 상태.스스로는 어지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리프그린:자기 스스로는 어지간해서 움직이지 않지만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딱딱해져서 몸을 지킨다고 한다. 

 

[015 스피어]

루비/사파이어:영역의식이 매우 강한 스피어의 집 근처에는 가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화가 나면 집단으로 덤벼들기 시작한다.

 

파이어레드:무리지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맹렬한 스피드로 날아서 엉덩이에 달린 독침을 쏘아댄다.

 

리프그린:고속으로 날아들어 양손과 엉덩이에 있는 독침을 사용해 상대방을 공격한다.  

 

[016 폿포]

루비/사파이어:방향감각이 매우 뛰어나서 아무리 떨어진 장소에서라도 길을 잃지 않고

자신의 둥지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어레드:싸움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풀숲에 숨어서 작은 벌레등을 잡아 먹는다.

 

리프그린:숲이나 삼림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지상에서는 강한 날개짓으로 모래를 뿌려대곤 한다.

 

[017 피죤]

루비/사파이어:자신의 넓은 영역을 날아다니며 순찰한다.

영역을 더럽히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날카로운 발톱으로 철저하게 응징해 준다.

 

파이어레드:발톱이 발달되어 있다.먹이인 타마타마를 붙잡아 100킬로 떨어진 둥지까지 운반할 수 있다.

 

리프그린: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침입하는 방해꾼은 철저히 쪼아서 쫒아 버린다.

 

[018 피죠트]

 

루비/사파이어:아름다운 광택의 날개를 지닌 포켓몬.

머리에 달린 깃털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피죠트를 키우는 트레이너도 많다.

 

파이어레드:아름다운 날개를 펼쳐서 상대를 위협한다.

마하2의 속도로 하늘을 난다.

 

리프그린:먹이를 찾을 때,물 위를 스칠듯이 미끄러져 날면서 코이킹등을 움켜잡는다.

 

[019 코랏타]

 

루비/사파이어:경계심이 매우 강해서,자고 있을 때에도 귀를 움직여 주변의 소리를 듣고 있다.

어디에라도 둥지를 만들어 살 수가 있다.

 

파이어레드:이빨은 길고 날카롭다.평생동안 계속 자라기 때문에 단단한 물건을 갉아서 이를 간다.

 

리프그린:무엇이던 갉아서 공격한다.작은 몸에 움직임 또한 빨라서 이곳저곳에 출몰한다.  

 

[020 랏타]

 

루비/사파이어:튼튼한 이빨은 점점 자라므로 바위나 나무를 갉아서 갈아내고 있다.

집의 벽등을 갉아서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파이어레드:뒷발의 발가락은 3개로,작은 물갈퀴 같은 것이 달려있다.이것으로 강을 헤엄쳐서 건넌다.

 

리프그린:수염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으로,만일 잘리게 되면 몸의 움직임이 둔하게 된다.

 

[021 오니스즈메]

 

루비/사파이어:큰 울음소리는 반경 1km까지 닿는다.

여기저기서 높은 톤의 울음소리가 들릴때에는 동료들에게 위험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파이어레드:바쁘게 이곳저곳을 날아다닌다.

체력은 적지만,앵무새 받아치기를 사용하면 매우 무섭다.

 

리프그린:수풀의 벌레등을 잡아 먹고 산다.날개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언제나 바쁘게 날개짓을 한다.

 

[022 오니드릴]

 

루비/사파이어:긴 목과 부리는 흙이나 물 속에 있는 먹이를 잡는데 편리하다.

길고 가느다란 부리로 솜씨좋게 붙잡는다.

 

파이어레드:커다란 날개로 창공을 오랫동안 날아다닐 수 있다.하루 정도는 지상에 내려오지 않아도 무방.

 

리프그린:커다란 날개로 창공을 오랫동안 날아다닐 수 있다.중간에 한번쯤 내려오지 않아도 끄덕없다.

 

[023 아보]

 

루비/사파이어:둥글둥글 몸을 말아서 쉬고 있는 것은 어떤 방향에서 적이 덮쳐와도 그 즉시

머리를 내밀어 위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이어레드:수풀 지대등에 많이 서식한다.혀를 낼름거리며 주변의 위험을 체크한다.  

 

리프그린:전혀 기척을 내지 않고 이동한다.폿포나 오니스즈메의 알을 한 입에 꿀꺽 삼켜버린다.

 

[024 아보크]

 

루비/사파이어:조르는 힘은 매우 강력하다.드럼통도 찌그러져 버린다.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파이어레드:배에 새겨진 무늬가 무서운 얼굴로 보인다.약한 상대는 그 모양을 보는 것 만으로도

겁이 나서 도망가버린다. 

 

리프그린:배에 있는 무서운 무늬는 지역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025 피카츄]

 

루비:처음 보는 물건에는 전격을 방출한다.

검게 탄 나무열매가 떨어져 있다면 그것은 전격의 세기를 잘못 조절한 증거이다. 

 

사파이어:볼의 전기 주머니의 전기는 자고 있는 동안에 충전된다고 한다.

늦잠을 자다가 다 방전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파이어레드:양쪽 볼에 작은 전기 주머니를 갖고 있다.핀치시에 방전해서 사용한다.

 

리프그린:몇 마리인가가 모여 있으면 그곳에 맹렬한 전기가 모여 벼락을 떨구는 일도 있다고 한다.

 

[026 라이츄]

 

루비:전기 주머니에 전기가 너무 많이 모였을 때에는 꼬리를 땅에 박아서 방전 시킨다.

라이츄의 집 근처에는 땅이 그슬린 자국을 볼 수 있다.

 

사파이어:약한 전류를 온몸에서 발산하고 있어서,어둠속에서는 어렴풋이 빛나 보인다.

꼬리를 지면에 꽂아서 전기를 방전한다.

 

파이어레드:전격의 세기는 10만 볼트에 달할때도 있어서 섣불리 닿았다가는 인도 코끼리도 기절해 버린다.

 

리프그린:긴 꼬리가 접지선이 되어 몸을 지켜주기 때문에 자기 자신은 고전압에도 감전되지 않는다.  

 

[027 산도]

 

루비:몸의 구조가 수분을 낭비 없이 흡수하게끔 되어있기에,  
건조한 모래지대 에서도 끄떡없다.몸을 둥글려서 적의 공격을 막는다.

 

사파이어:바싹 말라있는 피부는 매우 단단해서,
둥글게 되면 어떤 공격이던 쳐낼수가 있다.밤이 되면 사막의 모래속에 들어가 잠을 잔다.

 

파이어레드:지면에 구멍을 뚫어서 살아간다.신변에 위험이 닥쳐오면 둥글게 되어 몸을 지킨다.

 

리프그린:물기가 적은 장소에 깊은 구멍을 파서 그 속에 숨는다.먹이를 노릴 때에는 구멍에서 튀어 나온다. 

 

[028 산도팡]

 

루비:몸에 난 가시는 피부가 굳어진 것.
1년에 한번 오래 된 가시는 떨어져 나가고,새로운 가시가 피부 밑에서 돋아난다.

 

사파이어:등을 구부리면 마치 가시가 돋은 공처럼 보인다.
가시에 찔려서 겁을 먹은 상대에게 달려들어 날카로운 손톱으로 마구 할퀴어댄다.

 

파이어레드:민첩한 움직임으로 뛰어다니면서 등에 있는 침과 날카로운 손톱으로의 공격이 특기이다.

 

리프그린:등을 둥글리면 뾰족뾰족한 공 처럼 보인다.그대로 굴러서 부딪히거나 도망가거나 한다.  

 

[029 니도란♀]

 

루비/사파이어:작은 몸을 지키기 위해서 강력한 독침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화가나면,뿔 끝에서 맹독을 뿜어낸다.

 

파이어레드:몸은 작지만 독침의 위력은 강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암컷쪽이 뿔의 크기가 좀 더 작다.

 

리프그린:몸의 크기는 작지만 독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암컷의 뿔이 더 작다.

 

[030 니도리나]

 

루비/사파이어:동료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서로의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가시를 감추고 있다.동료들로부터 떨어지면,불안해지는 듯 하다.

 

파이어레드:암컷이므로 성격은 온화한 편.입에서 내는 초음파는 상대를 현혹시키는 힘이 있다.

 

리프그린:암컷이므로 뿔이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할퀴거나 물어 뜯는 육탄전을 선호한다.

 

[031 니도퀸]

 

루비/사파이어:단단한 비늘로 뒤덮힌 몸으로 부딪혀서 상대를 날려버리는 공격이 특기이다.
새끼를 지킬때가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

 

파이어레드:단단하고 침과 같은 비늘이 몸을 덮고 있다.흥분하면 침이 곤두 선다.

 

리프그린:단단한 비늘로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킨다.관록있는 몸에서 과감한 공격을 낸다.

 

[032 니도란♂]

 

루비/사파이어:귀를 움직이는 근육이 발달해 있어서,어떤 방향으로도 자유자재로 귀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아주 작은 소리조차 흘려 듣지 않는 포켓몬.

 

파이어레드:귀가 크며,먼 곳의 소리를 들을때에는 날개짓 하듯이 움직인다.

화가나면 독침을 내민다.

 

리프그린:귀를 쫑긋 세워서 위험을 감지한다.몸의 가시가 많을수록 강한 독을 낸다.

 

[033 니도리노]

 

루비/사파이어:다이아몬드 보다도 단단한 뿔을 지닌다.

적의 동태를 파악하면 등에 난 뿔들이 일제히 솟아올라 전력을 다해 덤빌 태세가 된다.

 

파이어레드:화를 잘 내는 성격.발달한 뿔은 휘두르면 다이아몬드도 관통할 수 있다.

 

리프그린:쉽게 화를 내고 여차하면 싸우려고 한다.

머리에 달린 뿔은 찔리면 독소가 베어나오는 구조를 지닌다.

 

[034 니도킹]

 

루비/사파이어:튼튼한 꼬리로 한번 휘두르면,튼튼한 철탑도 휘어지는 엄청난 파괴력이다.
한번 날뛰기 시작하면,아무도 말릴 수 없다.

 

파이어레드:돌과 같이 단단한 피부와 길게 뻗은 뿔이 특징.

뿔에는 독이 있으므로 주의.

 

리프그린:두꺼운 꼬리를 휘둘러서 상대를 조른후에,등뼈를 꺾어버린다.

 

[035 핏피]

 

루비/사파이어:보름달이 뜬 밤에는 매우 활발히 활동을 한다.
새벽녘에 놀다 지친 피피들은 조용한 산속에서
다른 동료들과 같이 모여서 잠을 잔다.

 

파이어레드:귀여운 모습 때문인지 애완동물로써의 인기가 높다.

단지 발견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

 

리프그린:어딘지 모르게 신비롭고 귀여운 모습에 팬들이 많다.

단지 생식지가 한정 되어 있어서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036 픽시]

 

루비/사파이어:날개를 이용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수면을 걸어 다니는것도 할 줄 안다.
조용한 달밤에 호수 위를 걸어 다닌다고 한다.

 

파이어레드:귀가 밝아서 1킬로 미터 밖에서 떨어뜨린 바늘의 소리조차 감지해 낼 수 있다고 한다.

 

리프그린:요정 친구들은 좀처럼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사람의 기척을 느끼면 바로 도망가 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037 로콘]

 

루비:갓 태어났을 때에는 하얀 꼬리 1개 뿐이지만,
트레이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6개로 갈라져 멋진 붉은 꼬리가 된다고 한다.

 

사파이어:몸 안에서 언제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 체온도 덩달아 높아지기에,입을 통해 불을 발산해서 열을 식힌다.

 

파이어레드:아직 어리지만 6개의 꼬리는 매우 아름답다.성장하면 꼬리의 숫자가 더 늘어난다.

 

리프그린:갓 태어났을때의 꼬리는 하얀 1개의 꼬리 뿐이다.자라면서 점점 꼬리 끝이 갈라져 꼬리가 늘어난다.

 

[038 큐콘]

 

루비:새빨간 눈동자는 이상한 빛을 발산해서,
상대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1000년동안 살 수 있다고 한다.

 

사파이어:9명의 성스러운 힘을가진 성인들이 합체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지능이 높아서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다.

 

파이어레드:황금색으로 빛나는 털과 9개의 긴 꼬리를 지닌다.1000년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한다.

 

리프그린:머리가 좋고,집요한 구석이 있다.섣불리 꼬리에 손 댔다가는 1000년간 재앙을 입는다고 한다.

 

[039 프린]

루비:목소리의 파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성대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가 가장 졸리워 하는 파장으로 노래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파이어:노래하는 도중에는 한번도 숨쉼을 하지 않는다.
꽤나 잠들지 않는 상대를 만나면 숨을 쉴 수 없는 프린으로써도 꽤나 필사적이 된다.

 

파이어레드:둥글고 커다란 눈으로 상대를 유인해서 기분 좋은 노래를 들려주어 잠들게 한다.

 

리프그린:동그랗고 귀여운 눈동자가 어렴풋이 흔들릴때,

상대를 졸립게 하는 신비롭고 기분 좋은 노래를 부른다.    

 

[040 프크린]

 

루비:커다랗고 둥그런 눈동자는 언제나 눈물로 된 점막이 둘러싸고 있다.
먼지가 들러붙어도,이내 씻겨 내려간다.

 

사파이어:탄력성이 뛰어난 몸은 크게 숨을 들이쉬면 어디까지나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오른 프크린은 그 탄력성으로 인해 통통 튈 수가 있다.

 

파이어레드:감촉이 부드럽고 감촉이 좋은 털은 만지면 기분이 좋다.

프린의 털가죽은 고급품이다.

 

리프그린:몸의 탄력성이 좋아서,화가 나게 하면 몸이 점점 부풀어 오른다.

 

[041 즈뱃]

루비:낮 동안 어둠속에서 가만히 있는것은
태양빛을 오랜시간 쬐면 온 몸에 가벼운 화상을 입기 때문이다.

 

사파이어:태양빛을 쬐면 몸이 안 좋아지므로
낮 동안에는 동굴이나 낡은집 처마에 거꾸로 매달려서 잠을잔다.


파이어레드:양쪽 눈이 다 없다.입에서 초음파를 발사해서 어둠속을 날아다닌다.

 

리프그린:어두운 장소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한다.초음파를 발사해서 목표물에게 접근 해 간다.

 

[042 골뱃]

루비:살아있는 생물의 피를 가장 좋아한다.
특히 밤중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살아있는 피를 찾아 밤 하늘을 떠돈다.

 

사파이어:4개의 이빨로 덥썩 물어뜯어 피를 빨아 먹는다.
달이 뜨지 않은 어두운 밤에 활발히 돌아다니며,사람이나 포켓몬을 습격한다.

 

파이어레드:날카로운 이빨로 물어 뜯어 한번에 300CC나 되는 피를 빨아먹어 버린다.

 

리프그린:한번 물렸다하면 이미 끝장이다.

죽어라 피를 빨아대므로 몸이 무거워져서 스스로 날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043 나조노쿠사]

 

루비:낮 동안에는 땅속에 몸을 묻고,흙의 양분을 온 몸으로 흡수하고 있는다.

그곳이 기름진 땅일수록 잎사귀에 윤이 난다고 한다.

 

사파이어:양분이 풍부한 땅을 찾아 그곳에 몸을 묻는다.
낮 동안 땅속에 묻혀있는 동안에는 발 모양이 나무 뿌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별명은 아르키메데스.밤이 되면 2개의 뿌리로 300미터나 걸어다닌다고 한다.

 

리프그린:낮 동안은 얼굴을 땅에 묻고 그다지 움직이지 않는다.

밤이 되면 씨앗을 뿌리며 걸어다닌다고 한다.  

 

[044 쿠사이하나]

 

루비:위험을 느꼈을때, 암술에서 방출하는 썩은 냄새는 한층 더 강해지지만
마음이 편하고 온화할때는 썩은냄새가 내지 않는다.

 

사파이어:아무래도 쿠사이하나는 자신의 입에서 방출하고 있는
지독한 썩은 냄새를 매우 좋아하는것 같다.그 냄새를 맡으면 꿀은 더 넘쳐 흐르게 된다.

 

파이어레드:암술로부터 풍기는 지독한 냄새는 반경 2킬로미터 까지 영향을 끼치며,

맡는 사람을 기절시킨다.

 

리프그린:입 주변에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은 침이 아니다.

꿀과 유사한 즙으로,먹잇감을 유인하는데에 쓰인다.

 

[045 라플레시아]

 

루비:독성분의 꽃가루는 지독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정글에서 아름다운 꽃을 발견하더라도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것이 신상에 이롭다.

 

사파이어:세계에서 제일 큰 꽃잎으로 사냥감을 끌어들여
독 성분의 꽃가루를 뒤집어 씌운다.움직이지 못하게 된 사냥감을 잡아먹는다.

 

파이어레드:세계에서 가장 큰 꽃잎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를 미친듯이 뿌려댄다.

 

리프그린:꽃잎이 클 수록 많은 꽃가루를 뿌릴 수 있지만,그 만큼 머리가 무거워져서 금방 지친다고 한다.

 

[046 파라스]

 

루비/사파이어:파라스로부터 양분을 흡수해서 크게 자라는 버섯을
동충하초라고 한다.장수의 비결이 되는 귀중한 버섯이다.

 

파이어레드:벌레의 등 뒤에 붙어있는 것은 동충하초라고 하는 버섯.

몸이 자라면서 버섯도 커진다.

 

리프그린:땅을 파서 나무의 뿌리에서 즙을 빨아먹는다.

등에 달린 버섯은 몸에서 엑기스를 받아서 성장한다.   

 

[047 파라섹트]

 

루비/사파이어:파라섹트들은 집단으로 대목의 뿌리에 몰려들어
영양분을 빨아 먹는다고 한다.그 나무가 말라 죽어버리면 일제히 다른 나무로 이동한다.

 

파이어레드:삿갓 모양의 버섯끝에서 독 포자를 퍼뜨린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 포자를 한방약에 이용한다.

 

리프그린:벌레의 몸 보다 더 커진 버섯의 의지대로 활동한다.

습기차고 눅눅한 장소를 좋아한다고 한다.

 

[048 콘팡]

 

루비/사파이어:몸을 지키기 위해서 가늘고 단단한 털이 온 몸을 덮을 정도로 나 있다고 한다.
작은 먹잇감도 놓치지 않는 좋은 눈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레드:깜깜한 어둠속에서도 눈이 레이더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활동이 가능하다.

눈에서 빔을 발사한다.

 

리프그린:커다란 나무 밑에 살면서 작은 벌레등을 먹고 산다고 한다.

밤이 되면 빛 주변으로 몰려든다.

 

[049 몰폰]

루비/사파이어:야행성으로,밤에 활동을 시작한다.
마을의 가로등 불빛에 이끌려 온 작은 벌레들을 즐겨먹는다.

 

파이어레드:날개에는 (독 성분의)인분이 묻어 있어서 팔랑팔랑 날 때마다 맹독의 가루가 뿌려진다.

 

리프그린:날개를 뒤덮고 있는 인분은 색깔의 차이에 따라 갖가지 독 성분을 가진다고 한다.

 

[050 디그더]

 

루비/사파이어:대부분의 농가는 디그더를 키우고 있다.

디그더가 구멍을 판 토지는 보다 잘 갈려서,맛있는 야채를 재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어레드:지중의 얕은 곳을 통해서 이동한다.

파고 지나간 자리는 땅이 솟아 올라 있으므로 금방 알 수가 있다.

 

리프그린:지하 1미터 정도를 파고 내려가서 나무 뿌리등을 갉아 먹고 산다.

가끔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051 다그트리오]

 

루비/사파이어:원래 하나였던 몸에서 셋이 되었으므로,
모두 생각하는것은 같다.힘을 합쳐 어디까지던 계속 파 나간다.

 

파이어레드:땅을 파고 내려가서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때를 노려 공격을 한다.

 

리프그린:팀워크가 훌륭한 세쌍둥이 디그더.

지하 100킬로미터 까지 파고 내려가다가 지진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052 냐스]

루비/사파이어:날카로운 발톱을 안으로 집어넣고,
소리가 나지 않게 살금살금 걷는것이 가능하다.
번쩍번쩍 빛나는 동전을 왠지 모르게 매우 좋아한다.

 

파이어레드:낮에는 대체로 잠만 잔다.

밤이 되면 눈이 빛나며,자기의 영역을 돌아 본다.

 

리프그린:둥근 것을 매우 좋아한다.

밤 마다 나가서는 떨어져 있는 동전을 여기저기서 모아가지고 온다.

 

[053 페르시안]

 

루비/사파이어:늠름한 6개의 수염은 공기의 움직임으로 주변의 상황을 포착하는 역할을 한다.
수염을 붙잡히면 얌전하게 되어 버린다.

 

파이어레드:성질이 매우 거칠므로 만일 꼬리를 일직선으로 꼿꼿이 세웠다면 주의해야 한다.

덤벼들어서 물어뜯을 전조이다.

 

리프그린:털의 결이 아름다워서 애완동물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곧잘 달려들어 할퀴거나 하므로 만만치가 않다. 

 

[054 코덕]

 

루비:이상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코덕으로부터,
자고 있을때만 발생하는 뇌파가 측정되어서 학회의 화제거리가 된 적이 있다.

 

사파이어:이상한 힘을 사용한 것을 기억 못하는 이유는  

힘을 발휘했을 때에는 잠을 자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이어레드:언제나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이 두통이 심해지면 이상한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리프그린:멍-한 얼굴에 방심하고 있으면 즉시 염력이나 사슬묶기를 사용해 오므로 얕잡아 볼 수 없는 녀석이다.

 

[055 골덕]

 

루비:손발에 달린 물갈퀴와 유선형의 몸이 물속에서 무서울 정도의 스피드를 낸다.

수영 금메달 리스트 보다도 훨씬 빠르다고 한다.

 

사파이어:헤엄치는 속도는 여러 포켓몬들 중에서 톱 클래스.
태풍으로 거친 파도가 이는 바다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난파선에서 사람을 구조하기도 한다.

 

파이어레드:손바닥이 물갈퀴로 되어있어서 헤엄치는 것이 특기이다.

호수등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발견되곤 한다.

 

리프그린:해질녘에 호수의 근처에서 화려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갓파(일본의 물에 사는 요괴의 일종)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056 망키]

 

루비/사파이어:몸이 부풀고,숨결이 거칠어진다면 그것은 화를 내기 시작할 조짐이지만,
앗 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일어나므로,도망갈 틈은 없다.

 

파이어레드:몸놀림이 날래며,흉폭한 성격.화가나서 날뛰,기 시작하면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리프그린:평소에는 기분이 좋아도 조그마한 일로 갑자기 날뛰기 시작하므로 무섭다. 

 

[057 오코리자루]

 

루비/사파이어:맹렬히 화를 내는 것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의 힘을 강하게 한다.단,머리의 회전은 둔해진다.

 

파이어레드:언제나 맹렬하게 화를 내고 있으며,도망가더라도 어디까지나 쫒아온다.

 

리프그린:왠일인지 모르게 맹렬하게 화를 내며,도망가도 도망가도 계속 쫒아오는 별난 성격이다.

 

[058 가디]

 

루비/사파이어:후각이 매우 발달하여,일단 한번 맡은 냄새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까먹지 않는다.상대의 기분을 냄새로 감지해낸다.

 

파이어레드:사람을 잘 따르며,성실한 성격.하지만 적에게는 짖어대고,물어뜯으며 쫒으려고 한다.

 

리프그린:영역의식이 매우 강하다.방심하고 다가가면 짖기고,물어뜯기고 아주 큰코 다치게 된다.

 

[059 윈디]

 

루비/사파이어:10000Km의 거리를 하룻밤 사이에 달릴 수 있다고 하는 쾌속의 포켓몬.
몸 안에서 불타오르는 불꽃이 그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파이어레드:중국에 전해지는 전설의 포켓몬.엄청난 스피드로 달린다고 한다.

 

리프그린: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을 반하게 한 전설의 포켓몬.마치 날듯이 가볍게 움직인다.

 

[060 뇨로모]

 

루비/사파이어:소용돌이 모양의 내장이 들여다 보일 정도로 얇은 피부지만,
실은 날카로운 이빨도 튕겨낼 정도의 탄력을 지니고 있다.

 

파이어레드:미끌미끌한 검은 피부는 살짝 젖어있다.

내장의 일부가 비춰서 마치 소용돌이 처럼 보인다.

 

리프그린:아직 다리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잘 걷지는 못한다.

물속을 헤엄치는 걸 더 좋아하는 듯 하다. 

 

[061 뇨로조]

 

루비/사파이어:몸은 언제나 표면에서 나온 액체로 끈적끈적하게 젖어있기 때문에
적에게 붙잡히더라도 스리슬쩍 빠져나와서 도망 칠 수가 있다.

 

파이어레드:2개의 다리는 발달되어 있어서 지상에서 살 수 있는데도,

이상하게도 물속에서의 생활을 좋아한다.

 

리프그린:육지에서도 물속에서도 살 수 있다.

지상에서는 언제나 땀을 흘려 피부를 축축하게 하고 있다.

 

[062 뇨로본]

 

루비/사파이어:발달해 있는 강인한 근육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지치는 일이 없다.
태평양도 간단히 횡단할 수 있을 정도이다.

 

파이어레드:수영이 특기로 크롤이나 버터플라이가 가능하다.

올림픽선수도 당해낼수 없을 만큼 빠르다.

 

리프그린:크롤이나 버터플라이가 특기로 올림픽선수도 쭉쭉 앞서나갈 정도의 속도이다.

 

[063 케시]

 

루비:하루에 18시간 정도 잠을 자는 포켓몬.
자는 채로 적의 기척을 느끼면 텔레포트로 도망가는 것이 가능하다.

 

사파이어:하루에 18시간 자지 않으면,수면 부족으로 초능력을 쓸수없게 되어 버린다.
적에게 습격 당하면 자는 채로 텔레포트 해서 도망간다.

파이어레드:하루에 18시간은 잔다.자고 있는 동안에도 여러가지 초능력을 발휘한다.

 

리프그린:상대방이 생각하고 있는것을 읽어내서 위기가 오기전에 텔레포트 해서 도망가 버린다. 

 

[064 윤게라]

 

루비:두통을 일으키는 특수한 알파파를 발산하므로,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윤게라의 트레이너가 될수 없다.

 

사파이어:은의 숟가락으로 알파파를 증폭 시킨다.
숟가락이 없으면 평소의 반 정도 밖에는 초능력을 발휘할수가 없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어느 아침의 일.초능력소년이 침대에서 일어나자 윤겔라로 변해 있었다.

 

리프그린:몸에서 특수한 알파파를 방출하고 있어서 곁에 다가가는 것 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온다.

 

[065 후딘]

 

루비:뇌의 크기가 점점 커지다 보니,목 만으로는 지탱할수 없을 정도로,머리가 커졌다.
초능력을 이용해서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사파이어:무한히 늘어나는 뇌세포가 아이큐 5000의 슈퍼두뇌를 탄생시켰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

 

파이어레드:힘을 쓰는 기술은 그리 즐기지 않고,그 대신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해서 적을 물리친다.

 

리프그린:슈퍼컴퓨터 보다도 빨리 계산할 수 있는 두뇌를 갖는다.지능지수는 대체로 5000정도.

 

[066 완리키]

 

루비:아무리 운동을 해도 아프지 않은 특별한 근육을 가진 포켓몬.
어른 100명을 날려버릴만한 힘을 갖고있다.

 

사파이어:고론을 들어올려 몸을 단련한다.
모든 격투기를 마스터 하기위해 세게를 여행하는 완리키도 있다.

 

파이어레드:몸은 아이 정도의 크기 밖에는 안 되지만 온 몸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른 100명을 날려 버릴수 있다.

 

리프그린:근육을 단련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여러가지 격투기에 도전하여 점점 강하게 성장해 간다. 

 

[067 고리키]

 

루비:단련한 근육의 강도는 강철과 같이 단단하다.
스모선수의 몸도 손가락 하나로 가볍게 들어버리는 괴력의 포켓몬이다.

 

사파이어:사람들의 힘쓰는 일등을 도와주면서 매일 몸을 단련하고 있는 포켓몬.

쉬는 날에는 야산에서 몸을 단련한다.

 

파이어레드:지치는 일을 모르는 강인한 육체를 갖는다.무거운 물건의 운반등의 일을 돕는다.

 

리프그린:엄청나게 강인한 육체이므로 파워보정 벨트를 차고 힘을 제어하고 있다.

 

[068 카이리키]

 

루비:무엇이든 날려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세밀한 작업을 하면 오히려 팔이 굳어버린다.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몸이 움직이는 타입.

 

사파이어:모든 격투기를 마스터한 포켓몬.
4개의 팔에 일단 한번 붙잡히면 끝장이다.지평선 저 끝까지 던져지게 된다..

 

파이어레드:발달한 4개의 팔은 2초간 1000발의 펀치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리프그린:슈퍼 파워풀한 펀치에 맞은 상대방은 지평선 저 너머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069 마다츠보미]

 

루비/사파이어:가늘고 낭창낭창한 몸은 아무리 강한 공격이라도
휘어져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입에서는 철도 녹여 버리는 액체를 뿜어낸다.

 

파이어레드:사람 얼굴 같이 생긴 봉오리 때문에 전설의 만드라고라의 일종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리프그린:작은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발 모양의 뿌리를 사용해서 가끔 수분을 공급한다고 한다.

 

[070 우츠돈]

 

루비/사파이어:밤이 되면,몸 끝에 달린 갈고리를 나뭇가지에 걸어 매달려 잠을 잔다.
잠 버릇이 나쁜 경우,아침에 나뭇가지에서 떨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이어레드:잎사귀 부분은 잎날이 되어 적을 가른다.입에서는 무엇이던 녹여버리는 액체를 뿜어낸다.

 

리프그린:먼저 독의 가루를 뿌려 상대방의 움직임을 묶어 뒨 뒤,용해액을 뿜어 끝장을 낸다.

 

[071 우츠보트]

 

루비/사파이어:머리에 달려있는 기다란 덩굴로 먹이를 유인하여,
가까이 다가 온 순간을 노려서 한 입에 삼켜버린다.

 

파이어레드:꿀과 같은 냄새에 유혹되어 입 속으로 들어깄다가는 끝장이다.

그대로 용해액에 녹아버린다.

 

리프그린:정글의 깊숙한 곳에는 우츠보트만이 서식하는 지역이 있어서,

그곳에 일단 발을 한번 들이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072 메노크라게]

루비:몸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바다로부터 나오면 바싹 말라붙어 버린다.말라 붙었을 때는 바닷물로 돌려보내 주자.

 

사파이어:태양 광선을 몸속의 수분으로 굴절 시켜서
빔 에너지로 바꾼다.수정과 같은 구슬로부터 발사한다.

 

파이어레드:수정과 같이 투명한 구슬에서 이상한 빛의 빔을 발사한다.

 

리프그린:바다의 얕은 곳을 표류해 다닌다.

낚시꾼들이 모르고 낚아올려 촉수에 찔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073 도쿠크라게]

 

루비:머리에 달린 빨간 구슬이 빛날때
격렬한 초음파가 주위에 발사된다.그 때 바다에 격렬한 파도가 친다고 한다.

 

사파이어:자유롭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촉수로 적을 휘감아서 맹독으로 약하게 만든다.

한번에 80마리 정도의 먹이를 동시에 잡을수 있다.

 

파이어레드:80개의 촉수를 자유자재로 움직인다.찔리면 독에 중독되어 격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리프그린:촉수는 평상시에는 짧지만,먹이를 잡을때에는 길어져서 먹이를 휘감는다. 

 

[074 이시츠부데]

루비:오래 산 이시츠부테일수록 몸의 모서리는 깎여서 둥글게 되어가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울퉁불퉁 하고 뾰족한 예전의 모습 그대로다.

 

사파이어:땅속에 반쯤 묻혀서 단잠을 잔다.
등산자에게 밟히더라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아침에서야 먹이를 찾아 언덕을 굴러 내려온다.

 

파이어레드:둥글고 들기가 쉽기 때문에 동료를 집어 들어서 상대방에게 던지는

이시츠부데간의 콤비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프그린:초원이나 산등에 서식한다.

돌맹이와 매우 닮았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밟거나 걸려 넘어지거나 한다. 

 

[075 고론]

 

루비:바위를 먹고 성장하는 포켓몬이다.
이끼가 붙은 바위쪽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하루에 1톤의 바위를 먹어버린다.

 

사파이어:산 기슭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도중에,
좋아하는 바위들을 마구 먹어 치운다.정상에 도달하면 다시금 굴러서 내려간다.

 

파이어레드:산 속에서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고론이 굴러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리프그린:언덕길을 구르며 이동한다.방해가 되는 것은 속속 밀어 제쳐가며 나아간다. 

 

[076 고로냐]

 

 

루비:큰 지진이 일어나면 산에 살고있는 고로냐들이
몇마리나 산기슭까지 굴러 떨어지는 일이 있다고 한다.

 

사파이어:산의 경사면에 파여있는 틈새길은
굴러떨어진 고로냐가 민가에 부딫히지 않도록 통행로의 역할을 한다.

 

파이어레드:암반과 같이 단단한 껍질로 둘러쌓여있다.1년에 1번 탈피하면서 몸도 커진다.

 

리프그린:암석과 같이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다. 다이나마이트가 폭발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077 포니타]

 

루비/사파이어:태어나서 곧바로는 일어서는 것도 힘들지만,
구르고 넘어지며,부모의 뒤를 따라다니는 동안에 튼튼한 다리로 성장을 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몸이 가볍고 다리의 힘이 대단하다.한번의 점프로 동경타워를 뛰어 넘을수 있다.

 

리프그린:발굽은 다이아몬드의 10배는 단단한다.어떤것이라도 밟아서 납작하게 찌부러뜨려 버린다.

 

[078 갸로프]

 

루비/사파이어:평상시에는 유유히 들판을 뛰어다니고 있지만,
한번 전력을 내기 시작하면 갈기의 불이 타오르며 시속 240킬로로 달리기 시작한다. 

 

파이어레드:시속은 최대 240킬로 활활 타오르며 신칸센과 같은 속도로 달려간다.

 

리프그린:빨리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경쟁심이 불타올라서 맹렬한 스피드로 뒤쫒기 시작한다. 

[079 야돈]

 

루비/사파이어:꼬리를 강물에 집어 넣고,먹이를 낚고는 있으나
그러는 동안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까먹어버려 강가에서 퍼 자는 채로 하루를 마친다.

 

파이어레드:언제나 멍-하니 있어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다.

꼬리로 먹이를 낚는것이 특기.

 

리프그린:움직임이 둔하고 얼간스럽다.

얻어 맞아도 5초 후에나 아픔을 느낄 정도다.

 

[080 야도란]

 

루비/사파이어:셀더가 꼬리를 물고 있기 때문에,더 이상 꼬리로 낚시를 할 수 없게 된 야도란은
하는 수 없이 물속을 헤엄쳐 다니며 먹이를 잡고 있다.

 

파이어레드:야돈이 바다에 먹이를 잡으러 갔을 때,셀더에게 꼬리를 물려 야도란이 되었다.

 

리프그린:꼬리에 붙어있는 셀더는 야도란이 먹다 남긴것을 먹으며 살아 간다고 한다.

 

[081 코일]

루비:전선에 붙어서 전기를 흡수하고 있다.
정전이 되었다면 두꺼비집을 조사해보자.코일이 잔뜩 들러붙어 있을지도..?

 

사파이어:좌우의 유니트로부터 전자파를 내는 것으로 중력의 장해를 피해 공기중에 떠오른다.

체내의 전기가 없어지면 날 수 없게 된다.

 

파이어레드:공중에 뜬 채로 이동하면서 양쪽의 유니트로부터 전자파 등을 방사한다.

 

리프그린:반중력으로 떠 있는 듯 하다.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전자파를 방사한다.

 

[082 레어코일]

 

루비:강한 자력으로 기계를 못 쓰게 만들므로
큰 마을에서는 사이렌을 울려서 레어코일의 대량 발생을 알린다.

 

사파이어:강력한 자력선으로 정밀 기계를 망가뜨려 버리므로,
마을에 따라서는 몬스터 볼에 넣어두지 않으면 경고를 받는 마을도 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복수의 코일이 연결된 것.강력한 자력선과 고전압을 방출한다.

 

리프그린:연결 된 타입의 코일은 태양의 흑점이 많을 때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083 카모네기]

 

루비/사파이어:손에 들고 있는 식물의 줄기에도 질이 좋은 것이 있고,나쁜 것이 있는 듯 하다.
더 좋은것을 차지하려고 카모네기들끼리 서로 싸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파이어레드: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식물의 줄기 한 뿌리를 들고 걸어 다닌다.

 

리프그린:가지고 다니는 줄기는 중요한 무기이기도 하다.

칼을 휘두르듯이 휘둘러서 여러가지 물건을 자르는 것이 가능하다.  

 

[084 도도]

 

루비:2개의 머리가 동시에 잠드는 일은 없다.
잠을 잘 때에는 적에게 습격 당하지 않도록 교대로 불침번을 서기 때문이다.  

 

사파이어:2개의 머리는 하나의 뇌를 공유한다.
가끔 가다가 두개의 뇌를 가진 도도리오가 태어나서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파이어레드:돌연변이로 발견 된 두개의 머리를 갖고 있는 포켓몬.시속 100킬로로 달린다.

 

리프그린:나는 것은 서툴지만 달리는 것은 빠르다.거대한 발자국을 남겨가며 대지를 달린다.

 

[085 도도리오]

 

루비:3개의 머리가 각기 다른 방향을 보고 있을 때에는  
경계하고 있다는 증거이다.섣불리 다가가면 부리에 마구 쪼이게 된다.

 

사파이어:3개인 것은 머리뿐이 아니라고 한다.
심장과 폐도 3개이기 때문에 숨이 끊어지지 않고 긴 거리를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어레드:좀처럼 발견하기 힘든 珍種(희귀종) 3개의 머리는 각각 기쁨,슬픔,분노의 감정을 나타낸다.

 

리프그린:3개의 머리로 고도의 작전을 짜서 움직인다.잘 때에도 머리 하나정도는 깨 있다고 한다.

 

[086 파우와우]

 

루비/사파이어:얼음으로 뒤덮인 바다속에서 먹이를 잡는다.
숨을 쉴 때는,머리 끝에 달린 뿔로 얼음을 깨서 바다위로 머리를 내밀어 호흡을 한다.

 

파이어레드:하늘빛 털에 뒤덮인 피부는 매우 두껍고 튼실하다.영하 40도 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리프그린:머리에 튀어 나온 뿔은 매우 단단하다.박치기로 빙산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

 

[087 쥬곤]

 

루비/사파이어:차가운 얼음 위에서 자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옛날에 빙산 위에서 자는 모습을 지나가던 뱃사공이 인어로 착각을 했다고 전해진다.

 

파이어레드:온 몸이 하얀털로 뒤덮여 있다.추위에 강하고 오히려 추울수록 기운이 난다.

 

리프그린:추위에 이기기 위해서 몸 안에 열에너지를 모으고 있다.

추운 바다도 8노드로 건넌다.

 

[088 베토베타]

 

루비:질퍽질퍽한 몸으로 아무리 좁은 틈이라도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하수관에 기어 들어가서 더러운 물을 마신다.

 

사파이어:오염된 바다바닥의 침전물로부터 태어났다.
더러운 것을 매우 좋아하며,온몸에서 세균 덩어리 액체를 흘리고 있다.

 

파이어레드:달로부터 X선을 쬔 침전물이 베토베타로 진화했다.

더러운 것을 매우 좋아한다.

 

리프그린:더러운 장소에 주로 나타난다.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찌꺼기를 먹고 산다.

 

[089 베토베톤]

 

루비:몸에서 배어 나오는 타액은 코가 삐뚤어질 정도로 강렬한 구린내를 풍긴다.

한 마리면 충분히 수영장 전체의 물을 더러워지게 할수 있다.

 

사파이어:더러운 것을 매우 좋아하기에,

쓰레기를 길거리에 마구 버리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마을에는 베토베톤들이 몰려온다.

 

파이어레드:평상시에는 땅과 같이 섞여 있으므로 알 수가 없다.

몸에 조금이라도 닿으면 맹독에 걸리게 된다.

 

리프그린:더러운 폐수가 온 몸을 감싸고 있다.발자국에 닿는 것 만으로도 독에 중독된다.

 

[090 셀더]

 

루비/사파이어:밤이 되면 커다란 혀로 바닷 바닥의 모래를 파고 들어가 그 안에서 잠을 잔다.

껍질을 닫은 채로 잠을 자지만,혀는 그냥 내놓은 채로 잔다.

 

파이어레드:다이아몬드 보다 단단한 껍질로 몸을 싸고 있다.

하지만 속은 의외로 부드럽다.

 

리프그린:단단한 껍질은 어떠한 공격도 튕겨낸다.

껍질이 열렸을때 안 쪽을 공격당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091 파르센]

 

루비/사파이어:빨아들인 바닷물을 기세좋게 뒷쪽으로 분출하는 것으로,
바닷속을 헤엄쳐 다닌다.가시를 발사하는 원리도 마찬가지다.

 

파이어레드:껍질이 엄청나게 단단해서 네이팜탄으로도 부술수가 없다.

공격할 때에만 껍질을 연다.

 

리프그린:공격을 받으면 몸의 가시가 하나 둘 날아가기 시작한다.

껍질안의 상태가 어떤지는 불명.

 

[092 고스]

 

루비/사파이어:강한 바람이 불면 가스층으로 이루어 진 몸이 점점 날려가서 작아져 버린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바람을 피하기 위해 고스들이 처마밑으로 몰려든다.

 

파이어레드:엷은 가스층으로 이루어진 생명체.그 가스에 휩싸이면 인도 코끼리라도 2초안에 쓰러진다.

 

리프그린: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당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에 질식되어 정신을 잃는다. 

 

[093 고스트]

 

루비/사파이어:어둠속을 배회하고 돌아다니는 고스가 손짓을 해도,
절대로 가까이 다가 가서는 안 된다.
고스트가 혀로 낼름 핥아 목숨을 앗아 가기 때문이다. 

 

파이어레드:캄캄한 어둠속에서 아무도 없는데도 누군가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그곳에 고스트가 있다는 증거이다.

 

리프그린:벽돌로 된 벽을 뚫고 지나갈 수 있으므로 이차원 공간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

 

[094 겐가]

 

루비/사파이어:한밤중에 가로등에 의해 생긴 그림자가 자신을 앞서가는 것은,
겐가가 그림자 행세를 하여,장난을 치기 때문이다.

 

파이어레드:산에서 조난당했을때,목숨을 빼앗으러 어둠속에서 슬금슬금 나타난다고 한다.

 

리프그린:만월의 밤,그림자가 멋대로 움직이며 웃는것은 필시 겐가의 소행임에 틀림없다.

 

[095 이와크]

 

루비/사파이어:뇌 속에 자석이 들어있으므로,

땅 속을 파고 다니는 도중에도 방향을 잃어버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파이어레드: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깎여서 원만해진다.

평소에는 땅 속 깊은 곳에서 살고 있다.땅속을 시속 80킬로로 파 가면서 먹이를 찾는다.

 

리프그린:성장해가면서 몸의 암석 성분이 점점 변해서 검은 다이아몬드와 같이 된다.

 

[096 슬리프]

 

루비/사파이어:당신이 잠을 자고 있을때,코 끝이 근질근질 하다면
그것은 머리 맡 근처에 선 슬리프가 콧구멍을 통하여 꿈을 먹으려고 하고 있는 신호이다.

 

파이어레드:꿈을 먹고 산다고 하는 전설의 생물 바크의 자손.최면술이 특기이다.

 

리프그린:상대를 잠재우고 나서는 꿈을 먹지만,나쁜 꿈만 먹다보면 배탈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097 슬리퍼]

 

루비/사파이어:손에 든 추의 진자운동과 반짝거림은 상대를 깊은 최면상태로 빠뜨린다.
사냥감을 찾아다니며,추는 언제나 깨끗이 닦고 있다.

 

파이어레드:흔들거리는 추와 같은 것을 언제나 들고 다닌다.

어린아이에게 최면술을 건 뒤에 어디론가 유괴해 가는 사건도 있었다.

 

리프그린:상대와 눈이 마주쳤을때,최면술이나 그 외 여러가지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한다.

 

[098 크랩]

 

루비/사파이어:모래 사장에 구멍을 파고,그 안에서 살아간다.

먹이가 적은 모래사장에서는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크랩들의 다툼을 목격 할 수 있다.

 

파이어레드:바닷가의 근처에서 발견 된다.커다란 집게발은 잡아 뜯어도 다시 생겨난다.

 

리프그린:집게발은 무기로 쓰이기도 하고,옆으로 걸을때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099 킹그라]

 

루비/사파이어:킹그라는 거대한 집게발을 흔들어서 동료간의 의사소통을 하지만,
집게발이 너무 커서 금방 지쳐 버린다.

 

파이어레드:단단한 집게발은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지만,크기나 너무 커서 움직임은 둔하다.

 

리프그린:집게발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지만 너무 커서 생각만큼 잘 움직이지 않는다.  

 

[100 비리리다마]

 

루비:몬스터 볼을 만드는 회사에서 제일 먼저 발견한 것과,
서로 모습이 닮아있는 것 등..아직 의문 투성이다.

 

사파이어:조그만 충격만 받아도 바로 폭발해 버린다.
몬스터 볼에 강력한 충격 전류를 쬐였을때 생겨 났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

 

파이어레드:정체불명의 생명체.싫은소리를 내고는 갑자기 자폭해 버리는 일도 있다고 한다.

 

리프그린:주로 발전소등에 나타난다.몬스터볼인줄 알고 만지다가 감전되는 사람들이 많다.  

 

[101 마르마인]

 

루비:공기중의 전기 에너지를 먹는다.
벼락이 치는 날은 전기를 지나치게 흡수한 마르마인이 여기저기서 대폭발을 한다.

 

사파이어:전기에 이끌려 오는 습성을 지닌다.
주로 발전소에 몰려와서 만든지 얼마 안 된 전기를 먹어치워 버리므로 골칫 덩어리다.

 

파이어레드:작은 자극에도 반응하여 폭발한다.폭탄공이라는 별명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리프그린:방대한 전기 에너지를 모으고 있어서 조그만 자극에도 대폭발을 일으킨다.

 

[102 타마타마]

 

루비/사파이어:서로를 생각할 줄 아는 6개의 알들은 서로 끌어 당겨가며,회전하고 있다.
껍질의 금이 늘어갈수록 진화가 가까워졌다는 증거이다.

 

파이어레드:무언가의 알 같이 생겼지만,실제로는 식물의 씨앗에 더 가까운 생명체임이 밝혀졌다.

 

리프그린:알이라고 생각해서 건들면,동료들이 하나 둘씩 몰려와서 집단 공격을 가한다.

 

[103 낫시]

 

루비/사파이어:남국에서 자란 낫시의 머리는 강한 햇빛을 받아 점점 자라며,

땅에 떨어지면 그것이 다시 타마타마가 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걸어다니는 열대우림이라고 불리워진다.열매의 하나하나의 얼굴이 있어서,

각자의 의지를 지니고 있다.

 

리프그린:매우 드문 확률로 머리 중 하나가 땅에 떨어지면,

타마타마가 되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104 카라카라]

 

루비/사파이어: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미의 유골을 만월의 밤에 발견하고,
구슬픈 울음소리를 낸다.머리에 뒤집어 쓰고 있는 뼈에 진 얼룩은 눈물 자국이다.

 

파이어레드:사별한 어미의 뼈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있다.슬플때에는 큰 소리로 운다고 한다.

 

리프그린:머리에 뼈로 된 헬멧을 뒤집어 쓰고 있으므로,진짜 얼굴을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105 가라가라]

 

루비/사파이어:어미와 만날 수 없는 슬픔을 이겨 낸 카라카라가 씩씩하게 성장하여 진화 한 모습.
굳게 단련된 마음은 그리 간단하게 꺾이지는 않는다.

 

파이어레드:몸도 작고,원래는 매우 약했다.

하지만 뼈를 다루게 되고 나서는,성격이 흉폭하게 되었다.

 

리프그린:뼈는 매우 중요한 무기이다.부메랑과 같이 던져서 사냥감을 기절시킨다.

 

[106 사와무라]

 

루비/사파이어:자유자재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다리로 강렬한 킥을 내어,
상대를 차서 쓰러뜨린다.싸움이 끝난 후 지친 다리를 맛사지로 푼다.

 

파이어레드:다리가 자유자재로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상대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라도

발로 걷어차는 것이 가능하다.

 

리프그린:서둘러 달릴때에는 다리가 점점 늘어나서,엄청난 보폭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107 에비와라]

 

루비/사파이어:세계 챔피온을 꿈꾸던 복서의 혼이 깃들었다고 전해지는 에비와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절대 주저 앉지 않는 근성을 지닌다.

 

파이어레드:프로 복서의 혼이 깃들어있다.펀치의 스피드는 신칸센 보다도 빠르다.

 

리프그린: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는 듯이 보일때에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스피드로 펀치를 내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08 베로링거]

 

루비/사파이어:처음 보는 것은 반드시 핥고 보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혀에 닫는 촉감과 맛으로 그것을 기억해둔다.

하지만 쓰고 떫은 것은 좀 싫어 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혀의 길이가 키의 2배 정도는 된다.혀로 먹이를 짚거나,공격하거나 하며

마치 손과 같은 움직임으로 다룬다.

 

리프그린:혀가 마치 카멜레온과 같이 쭉쭉 늘어난다.

그 혀로 핥으면 왠일인지 온 몸이 찌릿찌릿 저려온다고 한다.

 

[109 도가스]

루비:자극을 주면 가스의 독소가 강해져서 몸의 이곳 저곳에서 기세좋게 가스를 뿜어낸다.

둥글고 빵빵하게 부풀다가 이내 폭발해버린다.

 

사파이어:쓰레기와 몸속의 독소를 화학반응 시키는 것으로써,맹독 성분의 가스를 만들어낸다.

기온이 높을수록 많은 가스를 만들어낼수 있다.

 

파이어레드:엷은 풍선형태의 몸체에 맹독성분의 가스가 들어차 있다.

근처에 다가오면 썩은 냄새가 난다.

 

리프그린:체내에 여러가지 가스가 들어 차 있으므로 가끔 대폭발을 일으킬 때도 있다.

 

[110 마타도가스]

루비:썩은 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가스를 좋아한다.
청소를 하지 않는 집에 빌붙어 살면서 가족들이 모두 잠든 밤에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고산다.

 

사파이어:한쌍으로 이루어진 몸을 교대로 부풀렸다가 오므렸다가 하면서 독가스를 섞고 있다.

많이 섞을수록 독소가 강해져서 더욱 썩은 독가스가 만들어진다.

 

파이어레드:낮은 확률로 갑자기 변이를 일으켜서,

쌍둥이의 작은 도가스 두 마리가 연결 된 채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리프그린:2개의 독가스 성분이 오랜 시간동안 쌓인 장소에 쌍둥이의 도가스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111 사이혼]

 

루비:오로지 일직선으로 돌진하며 닥치는 대로 부수고 다닌다.
강철 덩어리에 부딪쳐도 끄떡없지만,다음날이 되면 조금은 아픔을 느낀다.

 

사파이어:달리고 있는 동안 왜 달리고 있는지 까먹을 정도로 뇌가작고,머리가 나쁘다.

무언가를 부수고 있으면 가끔 생각이 나는 듯 하다.

 

파이어레드:머리는 나쁘지만,힘은 쌔서 고층 빌딩도 몸으로 부딪쳐서 산산조각을 낸다.

 

리프그린:매우 단단한 뼈는 인간의 1000배는 튼튼하다.

몸통박치기로 대형 트레일러도 가볍게 날려버린다.

 

[112 사이돈]

 

루비:뿔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부숴 버리고,꼬리의 일격은 빌딩을 넘어뜨릴 정도의 위력이다.

단단한 피부는 태풍에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사파이어:드릴과 같은 구조의 뿔로 암석을 파괴한다.
가끔 안에서 용암이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지만,갑옷과 같은 피부는 뜨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파이어레드:진화해서 뒷다리 두 발로만 설 수 있게 되었다.뿔로 찌르면 암석조차 구멍이 나 버린다.

 

리프그린:온몸을 갑옷과 같은 피부로 지키고 있다.2000도의 마그마 안에서도 살아 있을 수 있다.

 

[113 럭키]

 

루비/사파이어:영양 만점의 알을 매일매일 낳는다.
식욕을 잃어버린 사람도 냉큼 집어 먹을 정도로 맛이 좋은 알이다.

 

파이어레드:하루의 몇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그 알은 영양이 풍부하고,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리프그린:개체수가 매우 적다.잡은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전해진다.

 

[114 몬쟈라]

 

루비/사파이어:적에게 붙잡히면 덩굴이 댕가당 끊어져 버린다.
전혀 아픔은 느끼지 못하므로,그 틈에 도망을 친다.
다음 날에는 끊어진 곳에 새 덩굴이 다시 자라난다.

 

파이어레드:파란색의 덩굴줄기가 얽혀 있어서,속은 보이지 않는다.

가까이 오는 것은 덩굴로 휘감는다.  

 

리프그린:온 몸이 해조류와 같은 덩굴로 덮여 있어서 걸을 때 마다 한들한들 흔들린다. 

 

[115 가루라]

 

루비/사파이어:가루라의 새끼가 혼자서 놀고 있더라도,절대로 잡거나 해서는 안 된다.
주변에 있는 부모가 매우 화를 내며 덤벼올지도 모른다.

 

파이어레드:암컷은 배의 주머니에 새끼를 넣고 기른다.연속 펀치 공격이 특기.

 

리프그린:새끼는 어미의 주머니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약 3년 정도 지나면 어미를 떠나서 독립한다. 

 

[116 탓츠]

루비:작은 벌레나 바위에 낀 이끼를 먹고산다.
해류의 흐름이 빨라지면,꼬리를 바위나 산호초등에 감아서,떠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사파이어:위험을 느끼면 입에서부터 반사적으로
검은 먹물을 뿜고  도망을 간다.등에 난 지느러미를 능숙하게 움직여서 헤엄을 친다.

 

파이어레드:용수철과 같이 둥글둥글 말린 꼬리로 몸의 균형을 잡는다.

입에서 먹물을 뿜기도 한다.

 

리프그린:수면에서부터 기세좋게 먹물을 발사해서,

날고 있는 벌레등을 쏘아 떨어뜨리는 일이 있다고 한다. 

 

[117 시드라]

루비:산호초 가지에 구석쪽에 숨어서 생활한다.
시드라를 보지 못하고 산호를 따려고 했다가,독가시에 찔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사파이어:몸을 회전시켜서 소용돌이를 만들어낸다.
어선도 휘말릴 정도의 격한 물살로 먹이감을 약하게 한 후에,한입에 먹어버린다.

 

파이어레드:함부로 잡으려고 했다가는 온 몸에 난 가시에 찔려서 잘못하면 기절할 수도 있다.

 

리프그린:날개모양의 가시와 꼬리를 빨리 움직여서 앞을 본 채로 뒤로 헤엄치는 것도 가능한 포켓몬. 

 

[118 토사킨트]

 

루비:물속에서 우아하게 움직이는 지느러미가
매우 아름다운 포켓몬 이지만,방심을 하고 있으면 강렬한 뿔로 한방 먹는수가 있다.

 

사파이어:강이나 연못을 헤엄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에,
어항 따위에 넣어두면 두꺼운 유리라도 뿔로 깨뜨려서 도망간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등지느러미와 가슴 지느러미가 근육처럼 발달 되어 있어서,

물 속을 5노트의 속력으로 헤엄쳐 다닌다.

 

리프그린:헤엄칠때의 지느러미가 마치 드레스와 같이 우아하게 흔들리므로,

물속의 여왕이라고 불리운다. 

 

[119 아즈마오우]

 

루비:가을이 되면 암컷에게 구애하기 위해,강 바닥에서 춤을추는 수컷을 볼수가 있다.

사계절 중에 몸 색깔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사파이어:알을 지키기 위해 암,수가 교대로 주변을 헤엄을 치며 둥지를 지킨다.

알이 부화할 때까지 한달 이상 계속된다.

 

파이어레드:드릴과 같이 뻗어있는 뿔로 바위를 뚫어서 자기의 둥지를 만든다.

 

리프그린:가을이 오면 산란을 위해서 물살을 거슬러 힘 좋게 강을 헤엄쳐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0 히토데만]

 

루비:여름이 끝나갈 무렵,밤중에 해변가의 모래사장에 가 보면

"코어"라고 불리우는 기관을 붉게 빛내고 있는 히토데만이 마치 별처럼 보인다고 한다.

 

사파이어:몸 중심부의 붉은 코어를 반짝거리며,밤 하늘의 별들과 교신하고 있는듯 보인다.

 

파이어레드:몸의 일부가 끊어져 나가도,자기재생이 가능하다.
바닷가에 많이 나타나며,밤이 되면 중심부가 붉게 빛난다.

 

리프그린:몸의 일부가 잘려나가도 자기재생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의문점이 많은 생물체이다. 


[121 스타미]

 

루비:몸의 중심부에 있는 코어라고 불리우는 부분이
일곱 빛깔로 빛나는 것에서부터,'바다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사파이어:별 모양으로 생긴 몸체를 스크류 처럼 회전 시켜서
바닷속을 헤엄쳐 다닌다.중심부에 있는 코어는 일곱빛깔로 빛난다.

 

파이어레드:기하학적인 몸체의 생김새 때문에

스타미의 본고장에서는 우주 생명체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 떠돌고 있다.

 

리프그린:몸 가운데의 코어라고 불리우는 부분은 일곱빛깔로 빛난다.

이것을 보석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122 바리야도]

 

루비/사파이어: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그 자리에 있는 듯 믿게 하는 판토 마임의 달인.
바리야도가 판토마임으로 연기 한 것은 실체가 되어 나타난다.

 

파이어레드: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연기를 철저히 믿게 만드는 것이 특기.

판토마임으로 만든 벽이 실제로 나타난다고 한다.

 

리프그린:판토마임 연기의 방해를 하면 갑자기 커다란 손바닥으로 왕복 따귀를 날린다고 한다. 

 

[123 스트라이크]

 

루비/사파이어: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스피드가
양손에 달린 낫의 베는 맛을 훨씬 날카롭게 해 준다.
한번 휘둘러 베면,큰 나무도 금방 두 쪽이 난다.

 

파이어레드:날카로운 낫으로 먹이감을 베어가르어서,숨통을 끊는다.

아주 가끔 날개를 사용해서 날기도 한다.

 

리프그린:마치 닌자와 같이 빠르다.너무 빨리 움직일때는 마치 몇 마리나 있는 것처럼 보인다.

 

[124 루쥬라]

 

루비/사파이어:춤추는 듯한 허리놀림으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그 움직임은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마저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들썩거릴 정도로 경쾌한 움직임이다.

 

파이어레드:마치 사람의 언어와 비슷한 말을 하지만,

아직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어서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다.

 

리프그린:허리를 가볍게 흔들며 걷는다.방심하고 있으면 무의식중에 같이 춤을 추게 된다고 한다. 

 

[125 에레브]

 

루비/사파이어:태풍이 오면 나무 위 등의 벼락이 떨어질 만한 장소로 서로 앞 다투어 올라가기 시작한다.
에레브를 피뢰침 대신에 이용하는 마을도 있다.

 

파이어레드:강한 전기를 좋아해서 커다란 발전소 같은 곳에 가끔 나타날 때가 있다.

 

리프그린:발전소 부근에서 모습을 감추면,마을에는 대정전이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126 부바]

 

루비/사파이어:적과 싸울때는 몸에서 작열의 불꽃을 뿜어서 상대방을 위협한다.
그 열풍은 주변의 나무와 풀등도 모두 태워버린다.

 

파이어레드:화산의 분화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다.입에서는 불을 뿜으며,체온은 1200도나 된다.

 

리프그린:오렌지 색으로 스스로를 불태우고 있으므로,불 속에 숨어들면 전혀 분간이 가질 않는다. 

 

[127 카이로스]

 

루비:자기 체중의 2배나 되는 상대도 집게로 집어서 가볍게 들어올릴 정도의 괴력을 지닌다.

추운 장소에서는 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사파이어:다부진 2개의 집게는 표면에 난 가시들이 상대방의 몸을 깊게 죄여오므로,

한번 붙잡히면 그리 간단히는 빠져나가지 못한다.

 

파이어레드:2개의 기다란 뿔은 매우 파워풀.

한번 저 뿔에 집히면,상대가 끊어지기 전까지는 절대 놓지 않는다.

 

리프그린:뿔 사이에 끼워도 상대가 끊어지지 않는 경우는,

뿔로 집은 채로 돌려서 던지는 전법을 사용한다.

 

[128 켄타로스]

 

루비/사파이어:언제 어디서든 날뛰지 않으면 성이 차질 않는다.
싸울 상대가 없을 때에는 큰 나무를 뿔로 받아 넘어뜨리는 것으로 마음을 가라앉힌다. 

 

파이어레드:몸으로 박치기를 해 올때,3갈래의 꼬리는 자신의 몸을 탁탁 때리고 있다.

 

리프그린:먹이로 삼을 사냥감의 목표를 지정하면,

꼬리로 자신의 몸을 때려가며 적에게 일직선으로 돌진해 간다.

 

[129 코이킹]

루비:펄떡펄떡 뛰는 일 밖에 할 줄 모르는 한심한 포켓몬.
왜 뛰어오르는지 조사한 연구자가 있을 정도로 어쨌던 간에 뛰고 뛰고 또 뛰어오른다.

 

사파이어:뛰어 오르고만 있을 뿐,싸우지 못하기 때문에
약하다고 인식되어 있지만,아무리 더러운 물에서도 살수있는 끈질긴 녀석이다.

 

파이어레드:힘도 스피드도 양쪽 다 거의 가망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가장 어이없는 포켓몬이다.

 

리프그린:오랜 옛날에는 그나마 지금 보다 약간은 강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불쌍할 정도로 약해 빠졌다.

 

[130 갸라도스]

 

루비:코이킹에서 갸라도스로 진화할때,뇌세포의 구조가 확 바뀌기 때문에,
성격이 흉폭해진다고 한다.

 

사파이어: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주위의 모든것을 불살라 버리기 전에는
흉폭한 피가 제어되지 않는다고 한다.한동안은 날뛴 흔적이 남아 있게 된다.

 

파이어레드:매우 흉폭한 성격.입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은 모든 것을 붙태운다.

 

리프그린: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지만,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큰 도시 하나가 괴멸한다고 한다.

 

[131 라프라스]

 

루비/사파이어:사람에 의해 멸종 위기에 쳐해져 버렸다.
석양이 지는 무렵이 되면,숫자가 적어진 동료들을 찾아 슬픈 목소리로 노래를 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바다위를 사람을 태워서 건너는 일을 좋아한다.

 

리프그린:옛날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잡은 탓에 멸종 직전까지 와 버린 상태.

등에 사람을 태우고 다닌다.

 

[132 메타몽]

 

루비/사파이어:몸의 세포구조를 바꿔서 변신을 한다.
기억에만 의존해서 예전에 변한 것으로 변할 때에는,조금 모습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파이어레드:몸의 세포를 스스로 재구성해서 다른 생명체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다.

 

리프그린:세포조직을 일순간에 복사해서 상대와 똑같이 변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133 이브이]

 

루비/사파이어: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의해서 갑자기 변이를 일으키는
불안정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포켓몬.돌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진화를 불러 일으킨다.

 

파이어레드:3종류의 포켓몬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희귀한 포켓몬이다.

 

리프그린:불규칙한 유전자를 갖는다.돌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의해 몸이 갑자기 변이를 일으킨다.

 

[134 샤워즈]

 

루비/사파이어:갑작스런 변이에 의해 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느러미와 아가미가 생겨났다.
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힘을 지닌다.

 

파이어레드:몸 세포의 구조가 물 분자와 닮아있다.물속에 녹아들면 보이지 않게 된다.

 

리프그린:물가에서 살지만,꼬리에는 물고기와 같은 지느러미가 남아 있어서 인어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135 산다스]

 

루비/사파이어:몸에 난 털에서 나오는 약한 전기를 털의 정전기로 증폭시켜서 벼락을 떨어뜨린다.
바짝 선 털은 전기를 머금은 침과 같다.

 

파이어레드:화가 나거나 놀라거나 하면 온 몸의 털이 침처럼 곤두서서 상대를 꿰뚫는다.

 

리프그린:공기중의 마이너스 이온을 흡수해서 약 10000볼트의 전기를 방출 하는 것이 가능하다.

 

[136 부스터]

 

루비/사파이어:탐스럽고 푹신한 털은 과도하게 올라가 버린 체온을 공기중에 방출해서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체온은 최대 900도 까지 올라간다.

 

파이어레드:체내에 불 주머니가 있어서,깊게 숨을 들이 쉰 뒤에 1700도의 불을 뿜는다.

 

리프그린:몸에 불을 모으고 있을 때에는 체온이 900도 이상 올라가므로 매우 위험하다.

 

[137 포리곤]

 

루비/사파이어:몸 전체를 프로그램 데이터로 되돌려서 전자 공간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카피 방지용 락이 걸려 있기 때문에 복사는 불가능하다.

 

파이어레드:최고의 과학력을 동원해서 드디어 인공 포켓몬을 만드는데에 성공했다.

 

리프그린:몸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전자 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가능한 능력을 갖는다.

 

[138 오므나이트]

 

루비/사파이어:먼 옛날에 멸종했지만,인간의 손에 의해 화석에서 부활시킨 포켓몬 중 하나.

적에게 습격 당하면 단단한 껍질 속으로 숨어버린다.

 

파이어레드:먼 옛날에 바다에 살던 고대 포켓몬.10개의 다리를 구부려서 헤엄친다.

 

리프그린:멸종 된 포켓몬이지만,가끔 화석이 발견되어,그것으로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139 오므스타]

 

루비/사파이어:촉수를 이용하여 먹이를 잡는다.
껍데기가 너무 비대해져서,움직임이 둔해진 것이 원인으로 멸종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파이어레드:촉수가 마치 손과 발 같이 발달되어 있다.적을 휘감는 것과 동시에 물어 뜯는다.

 

리프그린:날카로운 이빨과 촉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껍질이 너무 커서 먹이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멸종했다고 한다. 

 

[140 카부토]

 

루비/사파이어:화석에서 발견한 포켓몬이지만,

아주 가끔 아직까지 계속 살아있는 카부토를 발견 할 수 있다.
그 모습은 3 억년 전이나 거의 변한 것이 없다.

 

파이어레드:고대 생물의 화석에서 재생한 포켓몬.단단한 껍질로 몸을 감싸고 있다.

 

리프그린:먼 옛날에는 바다였던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어,그것에서 부활시킨 포켓몬이다.

 

[141 카부토프스]

 

루비/사파이어:물 속을 헤엄쳐 다니며 먹이를 잡아먹고 살았었다.
수중 생활에서 육지에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아가미나 발이 변화를 시작하고 있는 단계였다.

 

파이어레드:수중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며 날카로운 낫으로 먹이를 잡아 체액을 빨아 먹는다.

 

리프그린:몸이 야윈 편이므로 헤엄치는 것이 빠르다.낫 모양의 앞발로 먹이를 베어 짼 다음,

체액을 남기지 않고 빨아먹는다.

 

[142 프테라]

 

루비/사파이어:호박으로부터 추출한 유전자를 재생해서 부활시킨
공룡시대의 포켓몬.하늘을 나는 용자의 상징이라고 한다.

 

파이어레드:호박에 남겨진 공룡의 유전자로부터 부활시켰다.

높은 톤의 목소리로 울며 하늘을 난다.

 

리프그린:톱날과 같은 모양의 이빨로 상대방의 목을 물어서,따버린다.

흉폭한 고대 포켓몬이다.  

 

[143 카비곤]

 

루비/사파이어:먹고 자는것의 반복으로 하루를 보낸다.
커다란 배 위를 놀이터 삼아 노는 아이들도 있을 정도로 얌전하고,온순한 포켓몬이다.

 

파이어레드:하루에 먹을 것을 400kg이상 먹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다.

먹을 것을 다 먹고나서는 잠들어 버린다.

 

리프그린:굼뜨고 게으르게 먹고 자기만 할 뿐.

그러다 보니 점점 살이찌고,또 그러다 보니 점점 게을러지는 것 같다.

 

[144 프리저]

 

루비/사파이어:얼음의 힘을 다루는 전설의 새 포켓몬.
날개짓을 할 때 주변의 공기가 차갑게 식게 되므로 프리져가 날면,눈이 내린다고 전해진다.

 

파이어레드:전설의 새 포켓몬중 하나.긴 꼬리를 뻗으며 날아가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리프그린:눈이 뒤덮인 산에서 추워서 얼어죽게 될 상황에 나타나 준다고 하는 전설의 냉동 포켓몬.

 

 

[145 썬더]

 

루비/사파이어:전기의 힘을 다루는 전설의 새 포켓몬
평소에는 벼락 구름의 안 쪽에서 살고있다.
벼락을 맞으면 힘이 샘솟는다.

 

파이어레드:전설의 새 포켓몬중 하나.날때에는 무언가 파닥파닥 스파크가 튀는 듯한 소리가 난다.

 

리프그린:구름 위에서 거대한 벼락을 떨어뜨리며 나타난다.전설의 새 포켓몬이다.

 

[146 파이어]

 

루비/사파이어:불의 힘을 다루는 전설의 새 포켓몬.
몸이 상처를 입으면 화산의 용암속으로 들어가 전신을 불태워서 상처를 치료하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전설의 새 포켓몬중 하나.오렌지색의 불타는 듯한 깃털이 보는 이를 압도시킨다.

 

리프그린:옛날부터 불새의 전설로 잘 알려져있다.

날개짓을 할 때마다 깃털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아름답다.

 

[147 미니류]

 

루비/사파이어:미니류가 탈피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몸 안에서 생명 에너지가 점점 증가해서
탈피를 하지 않으면 억제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파이어레드:어린 미니류라도 신장은 2m이상.탈피를 반복하면서 점점 크기가 커진다.

 

리프그린:오랜 세월동안 환상의 포켓몬으로 불리워 왔다.

그 후,적은 수이지만 물속에 살고 있는 것이 판명 되었다.

 

[148 하크류]

 

루비/사파이어:거대한 에너지를 몸 안에 모으고 있다.
목과 꼬리에 달린 수정으로 그 에너지를 방출해서 날씨를 바꿀 수 있다고 있다.

 

파이어레드:바다나 호수등에 산다고 한다.

날개는 없지만,가끔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프그린:오라에 둘러쌓여 있는 신성한 생명체라고 한다.

날씨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진다.

 

[149 카이류]

 

루비/사파이어:16시간만에 지구를 일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태풍으로 난파하고 있는 배를 발견하면 육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마음 착한 포켓몬.

 

파이어레드:커다란 몸집으로 하늘을 날아다닌다.지구를 약 16시간안에 일주 할 수 있다.

 

리프그린:모습을 실제로 본 사람은 적지만,실존하는 바다의 화신.

지능도 인간에 필적할 정도라고 한다.

 

[150 뮤츠]

 

루비/사파이어:유전자 조작에 의해서 만들어진 포켓몬.
인간의 과학력으로 몸은 만들 수 있었지만,상냥한 마음까지 재현해 내는 일은 불가능했다.

 

파이어레드:연구를 위해 이런저런 유전자를 이것저것 조합한 결과,흉폭한 포켓몬이 되어 버렸다.

 

리프그린:한 사람의 과학자가 몇 년에 걸쳐 무서운 유전자 연구를 한 끝에 뮤츠가 탄생했다. 

 

[151 뮤]

루비/사파이어: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유자재로 모습을 숨기는 것이 가능하므로 사람에게 다가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파이어레드: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아마 멸종되었다고 하는 포켓몬.

지능이 높고,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리프그린:지금도 환상의 포켓몬이라고 일컬어진다.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얼마 되지 않는다.

 

[152 치코리타]

 

루비/사파이어:위기시에 잎사귀를 휘둘러서 상대를 위협하지만,

그 잎사귀로부터 달콤한 향기를 풍기므로 서로 싸울 분위기가 아니게 되어버린다.

 

파이어레드:좋은 향기가 나는 잎사귀는 주변의 온도나 습도를 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프그린:머리에 달린 잎사귀로부터 어렴풋이 좋은 냄새가 풍긴다.

온순하며,햇빛을 쬐는 걸 매우 좋아한다.

 

[153 베이리프]

 

루비/사파이어:목 주위를 둘러 싼 나뭇잎 속에는 작은 열매가 하나씩 들어있다고 한다.
그 열매의 향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활기를 띄게 하는 향기이다.

 

파이어레드:목의 주변에서 발산하는 향신료와 같은 향기에는 사람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효과가 있다.

 

리프그린:목 주변에서 풍기는 특이한 향기를 맡고 있으면 왠일인지 모르게 싸우고 싶어진다.

  

[154 메가니움]

 

루비/사파이어:꽃에서 나는 향기는 평온하고 온화한 기분으로 만들어준다.
상대방과 싸울때는 이 향기를 발산시켜서,싸울 의지를 잃게 만든다.

 

파이어레드:메가니움이 뿜어내는 입김에는 말라붙은 초목을 되살리는 힘이 숨어있다.

 

리프그린:꽃잎에서 발산되는 향기는 다툼의 감정을 억제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155 히노아라시]

 

루비/사파이어:등에 난 분화구로부터 불을 뿜어서 몸을 지킨다.
화가 났을 때에는 불길이 강하지만,몸이 피곤해지면 불완전 연소상태가 되어버린다.

 

파이어레드:언제나 등을 둥글게 하고 있다.화가 나거나 놀랐을때,등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온다.

 

리프그린:겁이 많아서,언제나 등을 둥글게 말고 있다.

적에게 습격 당하면 등의 불꽃을 불태워서 스스로를 지킨다.

 

[156 마그마라시]

 

루비/사파이어:불길의 기세와 발산하는 열풍으로 상대방을 위협한다.
빠른 몸 놀림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는 동시에 불꽃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파이어레드:몸을 뒤덮고 있는 털들은 절대 불타거나 하지 않는다.

어떠한 불꽃 공격에라도 끄떡없다.

 

리프그린:전투중에 갑자기 등을 보였다면 요주의.등에 있는 불꽃으로 공격해 올 신호이다.

 

[157 바크훈]

 

루비/사파이어:작열의 불꽃으로 주위에 아지랑이를 만들어내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것이 가능하다.맹렬히 불타오르는 폭열의 불꽃은 모든것을 태워버린다.

 

파이어레드:활활 타오르는 몸의 털들을 서로 비벼,폭풍을 일으켜 공격하는 필살기를 지니고 있다.

 

리프그린:분노가 최고조에 달했을때는,몸에 닿은 모든 것들을 순간에 불태워버릴 정도로 매우 뜨겁다.

 

[158 와니노코]

 

루비/사파이어:몸은 작지만,턱의 힘은 매우 강하다.
와니노코 자신은 슬쩍 물은 것이라도,상대방은 큰 상처를 입게 될 정도로 턱의 힘이 강하다.

 

파이어레드:몸은 작지만 꽤나 난폭하다.눈 앞에서 움직이는 것이 있으면,일단 물어뜯고 본다.

 

리프그린:발달 된 턱은 매우 힘이 좋아서 무엇이던 으깨어 버리므로,주인 트레이너라도 조심해야 한다.

 

[159 아리게이츠]

 

루비/사파이어: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
이빨 끝이 마치 낚시바늘처럼 생겼기에,한번 박히게 되면 어지간해선 빠지지 않는다.

 

파이어레드:큰입을 벌려서 공격한다.무언가를 물어 뜯다가 빠져버린 이빨은 하나 둘 다시 자란다.

 

리프그린:이빨은 빠지더라도 다시 자라난다.언제나 입 속에는 48개의 이빨이 가지런히 나 있다.

 

[160 오다일]

 

루비/사파이어:큰입을 벌려서 상대방을 위협한다.
상대와 싸울때는,강인한 뒷발로 땅을 차며 맹렬한 스피드로 돌진해온다.

 

파이어레드:지상에서는 몸을 지탱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네발로 기어다니지만,

매우 재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리프그린:크고 힘 좋은 턱으로 물어 뜯고,그 상태로 목을 흔들어서 상대를 갈기 갈기 물어 찢어버린다.

 

[161 오타치]

 

루비/사파이어:잠을 잘 때는 교대로 망을 본다.
위험을 느끼면 잠을 자고 있는 다른 동료들을 깨운다.
무리로부터 떨어지면 무서워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멀리까지 보기 위해 꼬리를 사용해서 선다.

적을 발견하면 큰 목소리로 동료들에게 알린다.

 

리프그린:꼬리를 세워서 조금이라도 먼 곳의 상태를 정찰하고 있다.경계심이 강한 포켓몬.

 

[162 오오타치]

 

루비/사파이어:적에게 습격을 당해도 좁은 틈새로 슬쩍 빠져서,도망치는 것이 가능하다.
팔다리는 짧지만,움직임은 매우 날쌔다.

 

파이어레드:어디 부터가 꼬리인지는 잘 모른다.

팔 다리는 짧지만 날래게 움직여서 코랏타를 덮친다.

 

리프그린:길고 가느다란 몸에 맞춰서 집을 만들어서,

다른 포켓몬들은 들어오지 못 하도록 하고있다.

 

[163 호호]

 

루비/사파이어:몸 안에는 지구의 자전을 느낄 수 있는 기관이 있기에,
매일 같은 시간이 되면,울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파이어레드:몸 속의 시간감각은 언제던 정확해서,정해진 리듬으로 고개를 까딱거린다.

 

리프그린:언제나 한 발로만 서 있다.발을 바꾸는 타이밍이 매우 빨라서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164 요르노즈쿠]

 

루비/사파이어:아주 작은 빛이라도 감지해 낼 수 있는 매우 좋은 눈과
날개짓 소리를 내지않는 부드러운 날개덕택에,어둠속에서도 먹이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파이어레드:사물에 대해 생각할 때는,머리를 180도 회전 시켜서 뇌의 효능을 높인다.

 

리프그린:양쪽 눈은 특수한 구조를 지닌다.아주 작은 빛도 감지해서,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주위를 분별할 수 있다.

 

[165 레디바]

루비/사파이어:발 끝에서 나오는 액체의 냄새를 통해,
동료와 의사 소통을 하고 있다.냄새의 미묘한 차이로,자신의 기분을 전달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날이 추워지면,여기저기서 레디바들이 한데 몰려들어 서로의 몸을 덥힌다.

 

리프그린:무리를 만들지 않으면 불안해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겁이 많지만,

동료들끼리 같이 있을 때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166 레디안]

 

루비/사파이어:쏟아질듯이 많은 별이 보일 정도로 공기가 맑은 지역에는 레디안이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별빛을 에너지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이어레드:등에 새겨진 별 무늬는 밤 하늘의 별 갯수에 반응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리프그린:밤 하늘의 별들이 반짝일 때,반짝이는 가루를 뿌려가며 가볍게 하늘을 난다.

 

[167 이토마루]

 

루비/사파이어:실로 만든 함정은 제 2의 신경.
실로 느껴지는 미묘한 진동 만으로도,먹이의 종류를 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가늘고 튼튼한 실을 둘러쳐서 함정을 만든 뒤에,

먹이가 걸리는 것을 한결같이 기다린다.

 

리프그린:먹잇감이 자기 집 근처를 지나 갈 때까지,몇일이나 같은 자세로 계속 기다린다.

 

[168 아리아도스]

 

루비/사파이어:발의 끝에는 작은 갈고리들이 달려 있어서,천장이나 수직으로 된 벽도 쉽사리 오를 수 있다.가늘고 튼튼한 실로 상대를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파이어레드:엉덩이 끝에서 항상 나오는 특별한 한 줄의 실의 흔적을 따라가다보면,

아리아도스의 거미집에 도착한다.

 

리프그린:엉덩이에서 뿐만 아니라 입에서도 실을 뿜어대므로,

그냥 보기에는 어느쪽이 머리인지 알 수가 없다.

 

[169 크로뱃]

 

루비:손이나 발의 어느 하나로만 날고있을 때에는 긴 거리를 날아 왔다는 증거이다.

한참 날다가 지치면 날개를 전환한다.

 

사파이어: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날개짓을 해가며 적에게 몰래 다가간다.뒷발로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쉰다.

 

파이어레드:발도 날개와 같이 발달해서 고속으로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갑자기 멈춰서 쉬는 것은 서툴게 되었다.  

 

리프그린:4개로 늘어난 날개로 어둠속에서도 조용하게 날아다닌다.

혹여 옆으로 지나가더라도 왠만해선 눈치채지 못한다.

 

[170 쵼치]

루비:2개의 촉수로부터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전기를 흘려서
먹이를 기절시킨다.전기의 불빛으로 동료와의 사인을 주고 받는다.

 

사파이어:강한 전류를 발생 시키는 세포가 2개의 촉수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자기 자신도 약간은 찌릿찌릿 하는 듯 하다.

 

파이어레드:어두운 해저에서는 언제나 불빛을 밝히고 있는 촉수만이 유일한 통신 수단.

 

리프그린:두개의 촉수 끝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기를 흘려서 상대를 마비시킨다.

 

[171 랜턴]

 

루비:'심해의 별'이라고 불리우는 포켓몬이다.
촉수 안 쪽에 박테리아와 체액을 화학 반응 시키는 것으로써,빛을 낸다.

 

사파이어:한밤중의 배 안에서부터 바닷속을 들여다보면
심해를 헤엄치는 랜턴의 빛이 밤하늘의 별과 같이 보인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눈부신 빛으로 상대의 눈을 부시게 만들어 움직이지 못 하게 한 뒤에,

한 입에 냉큼 삼켜버린다.

 

리프그린:랜턴이 내는 빛은 깊이 5000m의 심해로부터 수면까지 닿을 정도로 밝다.   

 

[172 피츄]

 

루비:벼락구름이 떠 있는 때나,공기가 건조한 날은  전기가 잘 모인다.

탁탁 정전기의 소리가 겉으로 들릴 정도이다.

 

사파이어:같은 피츄끼리 놀때에,서로의 전기가 합선되어서 전기 불꽃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 불꽃에 자기가 놀라서 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파이어레드:작은 몸이지만,어른을 찌릿찌릿 감전 시킬 정도의 전격을 방출 할 수 있다.

단,자기도 그것에 놀라 버린다.

 

리프그린:아직은 전기를 모으는 것이 서툴다.놀라거나 웃거나 하면 금새 방전되어 버린다.

 

[173 피]

 

루비/사파이어:유성이 많이 떨어지는 밤에는 둥글게 모여 춤추는 피들의 모습을 발겨할 수 있다.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계속되며,밤 이슬로 목을 축인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유성이 많이 떨어지는 날 밤에는,이상하게도 피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리프그린:별님과 같은 실루엣 때문인지,유성을 타고 지구에 온다고 전해진다.

 

[174 프프린]

루비:성대가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에,장시간 노래를 부르면 목이 지쳐버린다.

그럴때는 깨끗한 강물로 양치질을 해서 목을 헹군다.

 

사파이어:마쉬멜로와 같은 기분 좋은 촉감의 몸으로부터
어렴풋이 좋은 향기가 풍겨온다.그 향기는 적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

 

파이어레드:탄력성이 매우 뛰어난 몸을 갖고 있어서,언제 어디서든 튀어다닌다.

 

리프그린:매우 부드러운 몸을 가지고 있다.

한번 굴러서 튕기기 시작하면 가속이 붙어서 멈추기가 힘들어진다.

 

[175 토게피]

 

루비/사파이어:사람이나 포켓몬이 발산하고 있는 상냥함이나 즐거운 기분을
에너지로 삼는다.껍질 안에 모은 행복을 나눠준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자고 있는 토게피를 똑바로 세우는 것에 성공하면,행복해진다고 하는 말이 전해진다.

 

리프그린:껍질 안 쪽에는 행복이 가득 들어 있어서,상냥하게 해 주는 사람에게 행운을 나눠 준다고 한다.

 

[176 토게칙]

 

루비/사파이어:행복을 가져다주는 포켓몬이라고 전해진다.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를 만나면 모습을 드러내며,행복을 나눠준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온화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의 근처에 있지 않으면,활기가 없어진다.

날개를 움직이지 않고도 하늘로 떠오른다.

 

리프그린:마음씨 착한 사람의 앞에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서 모습을 나타낸다고 전해진다.


[177 네이티]

루비:날개가 아직 완전히 성장해 있지 않기에 날수는 없다.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면 계속 쳐다보다가,조금 이라도 미동을 보이면,튕기듯이 도망가 버린다.

 

사파이어:점프력이 발달한 포켓몬.
성인의 키 이상 되는 높이의 나뭇가지에 가볍게 뛰어올라 나무순을 쪼아먹는다.

 

파이어레드:평소에는 지상에서 먹을 것을 찾지만,

아주 가끔 나뭇가지로 뛰어 올라서 나무순을 쪼아먹거나 한다.

 

리프그린:날개가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튕기듯 점프해서 이동한다.언젠가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다.

 

[178 네이티오]

 

루비:하루종일 네이티오가 가만히 있는것은,

미래예지로 알게 된 무서운 일들에 겁을 먹고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사파이어:하루종일 태양을 향한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미래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며,성스러운 포켓몬으로써 신성시 하는 사람들도 있다.

 

파이어레드:오른쪽 눈은 미래를,왼쪽 눈은 과거를 보고 있다고 남아메리카에서 전해지고 있다.

 

리프그린:거의 움직이지 않고,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과거와 미래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79 메리프]

 

루비/사파이어:몸에 난 털들을 비벼서 정전기를 모은다.
전기가 많이 모일수록 꼬리에 달린 전구가 밝게 빛난다.

 

파이어레드:몸의 털들은 점점 자라난다.

여름이 되면 다 빠져 버리지만,금새 원래대로 돌아온다. 

 

리프그린:몸에 정전기가 모이면 몸에 난 털이 평소에 2배 정도는 부푼다.

이 때,이 털에 닿으면 감전되게 된다.

 

[180 모코코]

 

루비/사파이어:진화하면서 털의 성질이 변하였으므로,

작은 양의 털로도 많은 양의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도체 성질의 피부를 지닌다.

 

파이어레드:푹신푹신한 털들은 전기를 모으기에 좋다.

마치 고무와 같은 피부 덕택에 자기 자신은 감전되지 않는다.

 

리프그린:전기를 너무 지나치게 모은 결과,몸 표면에 솜털조차 자라지 않는 부분이 생겨 버렸다.   

 

[181 덴류]

 

루비/사파이어:덴류의 불빛은 먼 우주에서도 보인다.
옛날 사람들은 덴류의 불빛을 이용해서,먼 곳에 있는 동료들과 교신을 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꼬리 끝의 불빛은 멀리까지 닿기 때문에,먼 옛날부터 조명 불빛 대용으로 유용히 쓰여왔다.

 

리프그린:꼬리 끝이 밝게 빛난다.빛은 아주 먼 곳까지 닿아서,길 잃은 사람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182 키레이하나]

 

루비:태양빛을 듬뿍 받으면 몸의 꽃잎이 뱅글뱅글 돌기 시작한다.
키레이하나의 춤은 남국의 명물이다.

 

사파이어:구린 냄새가 심한 쿠사이하나 상태에서 진화한 키레이하나 쪽이
더 아름답게 꽃을 피운 키레이하나가 된다고 한다.밤이되면 꽃잎을 움츠려서 잠을 잔다.

 

파이어레드:남국에 많이 생식한다.춤을 출때 꽃잎끼리 서로 닿아 기분 좋은 소리를 낸다.

 

리프그린:때때로 키레이하나들이 모여서 춤추는 듯한 동작들을 보여준다.

그것은 태양을 부르는 의식이라고 전해진다.

 

[183 마리루]

 

루비:지방으로 이루어진 꼬리는 튜브 대용이다.
물 위에 꼬리만이 떠 있을 때에는 잠수해서 물풀을 먹고있는 표시이다.

 

사파이어:물살이 빠른 강에서 먹이를 잡을때는,꼬리를 물풀의 가지등에 감아둔다.

꼬리는 탄력이 있어서 스프링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

 

파이어레드:꼬리 끝의 동그란 부분이 튜브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거친 물살에서도 물에 빠지거나 하지 않는다.

 

리프그린:꼬리 끝에는 물 보다도 가벼운 기름 성분이 모여 있어서 물에 빠지지 않고,강을 건널수 있다.

 

[184 마리루리]

 

루비:두개의 귀는 마리루리의 중요한 센서.
귀를 기울이면 물살이 빠른 강이라도 그 곳에 있는 먹이의 종류를 알수있다.

 

사파이어:공기로 풍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몬이 물에 빠져 있으면 공기방울을 만들어서 호흡 가능 하도록 해준다.

 

파이어레드:물장난을 할 때,귀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긴 귀를 말고있다.

 

리프그린: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물살이 거센 강에서도 무엇이 살고 있는지 가려낼수 있다.

 

[185 우솟키]

 

루비/사파이어:적에게 습격당하지 않도록 나무행세를 한다.
양손에 달린 열매는 1년 내내 녹색이므로,겨울에는 가짜인 것이 금방 들통 나 버린다.

 

파이어레드:적에게 습격당하지 않기 위해 나무흉내를 낸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모습을 감춘다.

 

리프그린:항상 나무행세를  하고 있다.몸의 구조는 식물 보다는 돌이나 바위에 가까운 것 같다.

 

[186 뇨로토노]

 

루비/사파이어:머리 끝에 둥글게 말린 털은 용자의 증표이다.
길고 깔끔하게 말려있는 뇨로토노일수록,동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파이어레드:3마리 이상의 뇨로토노가 모이면,반드시 고함치는 듯한 목소리로 합창을 시작한다.

 

리프그린:뇨로토노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면,여기저기서 뇨로모나 뇨로조들이 몰려온다.

 

[187 하넷코]

 

루비/사파이어:바람을 타고 살랑살랑 떠 다니는 포켓몬.
강풍이 불 기척을 느끼면,동료들끼리 서로 붙어서 날려가지 않도록 태세를 갖춘다.

 

파이어레드:몸은 매우 가볍다.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지면을 힘껏 밟고있다.

 

리프그린:하넷코들끼리 모여서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서로 돕는다.

하지만 산들바람에 날려다니는 것은 즐기는 편이다. 

 

[188 포폿코]

루비/사파이어:기온이 18도를 넘으면,꽃을 피운다.
주변 온도에 의해서 꽃이 피고 지기에,온도계 대신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파이어레드:태양빛을 쬐기 위해서 꽃잎을 펼치는 것 뿐만 아니라,

좀 더 가까이 가려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리프그린:머리위에 핀 꽃은 기온에 따라서 열렸다 닫혔다 하는 성질을 갖는다.

 

[189 와탓코]

 

루비/사파이어:따뜻한 남쪽바람을 타고,바다를 건너 먼 외국까지 날아가는 포켓몬.

도중에 차가운 공기를 만나면 땅으로 떨어져 버린다.

파이어레드:계절풍에 휩쓸려 가면서,자손보존을 위해 목화포자를 세계의 이곳저곳에 퍼뜨리고 다닌다.

 

리프그린:한번 바람을 타기 시작하면,목화포자를 능숙하게 움직여서 세계일주까지 해 버린다.   

 

[190 에이팜]

루비/사파이어:섬세하게 움직이는 꼬리 끝을 손 대신 사용했더니,

오히려 손은 퇴화가 되어버린 포켓몬이다.

 

파이어레드:높은 나무위에서 살고있다.나뭇가지에서 다른 나뭇가지로 이동할때는

꼬리로 절묘하게 밸런스를 잡는다.

 

리프그린:힘센 꼬리만으로도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몸을 지탱하는 것이 가능하다.

 

[191 히마낫츠]

 

루비/사파이어:몸에 모아 둔 영양분을 진화를 할때까지 보존하기 위해서
거의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아침 이슬 정도를 먹으며 산다.

 

파이어레드:잎사귀의 뒷부분에 고인 아침이슬만을 먹으며 살아간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리프그린: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다.

오니스즈메에게 습격당하면,잎사귀를 격하게 흔들어서 쫒아낸다.

 

[192 키마와리]

 

루비/사파이어:태양 에너지를 받아서,그것으로 영양소를 만들어낸다.
기온이 높은 낮동안에 활발히 움직이고,태양이 지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파이어레드:낮동안에는 지나칠정도로 활발하게 움직이지만,날이 기울면 전혀 움직이지 않게된다.

 

리프그린:햇살을 에너지로 바꾼다.해가 져서 어두워지면 꽃잎을 닫고 멈춰 서 있는다.

 

[193 얀얀마]

루비/사파이어:눈을 움직이지 않고도,반경 360도를 모두 볼수가 있다.
공중에서의 급 브레이크나 방향 전환이 특기.노리는 먹이감을 빠르게 뒤쫒아갈수 있다.

 

파이어레드:커다란 양쪽눈으로 360도 모든 방향을 넓게 바라보며,먹이가 될 만한 벌레를 찾는다.

 

리프그린:고속으로 날개짓을 하면 충격파가 발생해서,주변의 유리창들이 깨져나간다.

 

[194 우파]

 

루비/사파이어:평상시에는 물 속에서 생활하고 있지만,먹이를 찾으러 가끔 지상으로 올라온다.
육지에서는 독 성분의 점액으로 몸을 보호한다.

 

파이어레드:지상에서 걸어다닐때는 미끈미끈한 점막으로 몸의 표면을 감싸고 있다.

 

리프그린:차가운 물속에서 생활한다.물 주변이 선선해지면 먹이를 찾으러 지상에도 나타난다.

 

[195 누오]

 

루비/사파이어:물 속에서 입을 벌리고,먹이가 오는것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그다지 움직이지 않으므로,배는 그리 고프지 않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느긋하고 태평한 성격.

헤엄치다 보면 곧잘 강 바닥의 바위나 배의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다.

 

리프그린:느긋한 성격으로,언제나 마음내키는 대로 헤엄치다가 배의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곤한다.

 

[196 에피]

 

루비/사파이어:자신이 인정한 트레이너에게만 매우 충실하게 따른다.
트레이너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예지능력이 발달한 것이라고 추측되어진다.

 

파이어레드:공기의 흐름을 읽는 것으로써 앞으로의 날씨나,상대의 움직임등을 전부 맞춰버린다.

 

리프그린:온 몸의 가느다란 털로 공기의 흐름을 읽어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한다.

 

[197 블래키]

 

루비/사파이어:달의 파동을 받아 진화 한 포켓몬.
어둠속에서 조용히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누군가를 습격할 때는,몸에 난 원형 무늬가 빛난다.

 

파이어레드:자기에게 다가오는 것들을 두렵게 하기 위해서,

몸의 원형 무늬는 어두워지면 저절로 빛나기 시작한다.

 

리프그린:흥분하면,온몸의 털구멍에서 독소를 머금은 땀을 날려서 몸을 지킨다.

 

[198 야미카라스]

 

루비/사파이어:불행을 날라다 준다고 전해지며,두려운 존재로 인식되어져 왔다.
반짝반짝 빛나는 물건에 흥미를 가지며,곧잘 여성의 반지등을 낚아채 가려고 한다.

 

파이어레드:자신의 뒤를 쫒아오는 것이 있으면,

어두운 암흑의 길로 빠뜨려서 점점 더 길을 잃게 만든다고 한다.

 

리프그린:밤길에 야미카라스의 모습을 보게되면,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전해지기에

사람들이 몹시 싫어하는 포켓몬이다.

 

[199 야도킹]

 

루비/사파이어:온 세상의 불가사의를 풀기 위해,매일과 같이 연구를 하고 있지만,

머리에 들러붙은 셀더가 떨어지면 이제 까지 하던것을 전부 까먹는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셀더에게 물린 머리에 독소가 스며들여 범상치 않는 능력에 눈 뜬 야돈이시다.

 

리프그린:엄청난  지성과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다.어떤 상황에라도 당황하거나 허둥대지 않는

느긋한 모습을 보여준다. 

 

[200 무우마]

 

루비/사파이어:구슬피 우는듯한 울음소리로 상대를 두렵게 한다.
상대방의 공포를 에너지 삼아서,붉은 구슬을 통해 흡수하고 있는 듯 하다.

 

파이어레드:갑자기 사람의 뒷머리에 붙어서,그것을 잡아당기며 사람이 놀라는 모습을 즐긴다.

 

리프그린:한밤중에 사람이 흐느껴우는 듯한 울음소리를 내서 모두를 놀래키는 장난을 매우 좋아한다.

 

[201 안논]

 

루비/사파이어:고대문자와 닮은 형태의 포켓몬.먼저 생겨난 것이 과연 안논인지,문자인지 연구하고는 있지만 그 결과는 아직까지 수수께끼에 둘러쌓여있다.

 

파이어레드:몸 자체의 두께는 매우 얄팍해서,언제나 벽에 붙어 있는다.

그 모양에는 무언가 의미가 담겨져 있는듯 하다.

 

리프그린:그 모습의 생김새가 마치 옛날 석판에 새겨진 문자에 닮아 있어서,

서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202 소난스]

 

루비:2마리 이상이 모이면 서로 얼마나 잘 참는지를 겨루기 시작하지만,

얼마나 안 먹고 버티는 것까지 겨루므로,소난스 트레이너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파이어:거의 한결같이 공격을 참기만 하는 포켓몬 이지만,

꼬리를 공격당하는것 만큼은 참을수가 없다고 한다.상대에게 길동무를 걸 타이밍을 노린다.

 

파이어레드:시커먼 꼬리를 감추기 위해,어둠속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언제나 자기가 먼저는 공격하려 하지 않는다.

 

리프그린:빛이나 충격을 싫어한다.공격당하면 몸이 부풀어서 반격하려 하는 힘이 강해진다.

 

[203 키린리키]

 

루비:꼬리에 달린 머리에도 작은 뇌가 있다고 한다.
냄새나 소리등에 반응하므로,뒤에서부터 섣불리 다가가면 갑자기 물어버린다.

 

사파이어:꼬리의 뇌는 생각을 할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지만,
잠을 자지않아도 상관없으므로 24시간 주변을 경계하며 지키고 있다.

 

파이어레드:꼬리에도 작은 뇌가 달려있다.냄새에 이끌려 꼬리가 멋대로 달려들기도 한다.

 

리프그린:꼬리에도 작은 뇌가 달려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냄새에 반응해서 물어뜯으러 달려들므로 주의.

 

[204 쿠누기다마]

루비/사파이어:나뭇가지에 늘어져서 먹이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나무가 흔들려,식사하는 것을 방해받으면 땅에 떨어지고 나서,갑자기 폭발을 한다.

 

파이어레드:나무에 늘어진채로 벌레가 날아오는 것을 기다리고있다.

자기 스스로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

 

리프그린:나무 껍질을 모으고 또 모아서 껍질을 두텁게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껍질이 점점 무거워져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205 포레토스]

 

루비/사파이어:강철의 껍질속에는 그 실체가 자리잡고 있다.

먹이를 잡거나 할 때는 껍질이 잠시 열리지만,너무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안은 보이지 않는다.

 

파이어레드:나무에 붙은채로 움직이지 않는다.단단한 껍질의 파편을 흩뿌려서 다가오는 상대를 내쫒는다. 

 

리프그린:강철의 단단한 껍질로 온몸을 감싸고 있다.그 안의 정체는 불명.

 

[206 노콧치]

 

루비/사파이어:드릴 모양의 꼬리를 이용해서 뒷 방향으로 구멍을 파서,

땅속 깊숙이 복잡한 모양의 둥지를 만드는 포켓몬.

 

파이어레드:누군가에게 자기의 모습을 발각당하면 꼬리로 땅을 파서 도망친다.

양 날개를 이용해서 조금은 날아 오를수 있다.

 

리프그린:누군가 자기의 모습을 보면,꼬리로 땅을 파서 반대 방향으로 도망친다.

 

[207 그라이가]

 

루비/사파이어:소리를 내지 않고,미끄러지듯이 하늘을 활강한다.
양손에 달린 커다란 집게와,발에 달린 발톱으로,먹잇감의 얼굴에 들러붙은 뒤,독침으로 찌른다.

 

파이어레드:언제나 잘 안 보이는 곳에서 잠복하고 있다.

먹이를 발견하면 날개를 펼쳐,바람을 타고 달려 든다.

 

리프그린:상대방의 얼굴을 목표로 달려든다.

사냥감이 당황하는 틈을 노려서 독침을 꽂는다. 

 

[208 하가넬]

 

루비/사파이어:이와크 보다도 깊은 땅속에 살고있다.
지구의 중심을 향해 땅을 파 들어가면,깊이 1킬로 미터 정도에 살고 있는 것도 있다.

 

파이어레드:이와크가 100년이상 살면,몸의 성분이 다이아몬드와 같이 바뀐다고한다.

 

리프그린:깊은 땅밑에서 압축된 몸은 다이아몬드보다도 단단하다.

 

[209 블루]

 

루비/사파이어:이빨을 드러내고 무서운 얼굴로 위협하면,
작은 포켓몬 정도는 겁을 먹고 도망을 친다.하지만 쫒아낸 블루의 얼굴은 왠일인지 쓸쓸해 보인다.

 

파이어레드:활발하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사람을 잘 따르기에 같이 놀아주고 싶어하는 여성들도 많다.

 

리프그린:얼굴 생김새는 무섭지만 본심은 매우 상냥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포켓몬. 

 

[210 그랑블루]

 

루비/사파이어:아랫턱이 매우 발달한 포켓몬.이빨이 매우 무겁기 때문에 항상 턱을 기우뚱 거리고 있다.먼저 위협하지 않으면,섣불리 물거나 하지는 않는다.

 

파이어레드:너무 무거운 이빨때문인지 항상 턱을 갸웃거린다.하지만 물어뜯는 위력은 강력하다.

 

리프그린:사실은 겁쟁이인데다,무서움을 많이 탄다.

적이 습격하면 필사적으로 손과 발을 휘둘러서 쫒아내려고한다.  

 

[211 하리센]

 

루비/사파이어:빨아들인 물의 힘을 이용하여 온 몸의 독침을 일제히 발사한다.
헤엄치는 것은 좀 서투른 포켓몬이다.

 

파이어레드:온몸에 난 작은 침들은 비늘이 변한것.찔리면 독에 걸려 정신을 잃는다.

 

리프그린:전신의 침을 날리기 위해 한번에 10리터 정도의 물을 먹어서 몸을 부풀린다.

 

[212 핫삼]

 

루비/사파이어:강철의 단단함을 지닌 몸은,약간의 공격으로는 상처 하나 나지 않는다.
날개를 퍼덕여서 체온을 조절한다.

 

파이어레드:날개를 사용해도 날수는 없지만,매우 빠르게 퍼덕거려서 몸의 체온을 조절 가능하다.

 

리프그린:눈알 모양이 새겨진 집게를 치켜들어서 상대방을 위협한다.

눈 모양때문에 마치 머리가 3개인듯 보인다.

 

[213 츠보츠보]

 

루비/사파이어:바위 아래에서 껍질 안 쪽에 모아 둔 나무열매를 먹으면서
숨어지낸다. 체액과 뒤섞인 나무열매는 쥬스가 된다.

 

파이어레드:등껍질에 나무 열매를 저장해두고 있다.

적에게 습격당하지 않도록 바위밑에 조용히 숨어지낸다.

 

리프그린:항아리와 같은 등껍질속에 모아둔 나무 열매는 녹아서 걸쭉한 쥬스가 된다고 한다. 

 

[214 헤라크로스]

 

루비:일직선으로 적의 품으로 달려들어,튼튼한 뿔로 들어올려 날려버린다.

큰 나무도 뿌리채 뽑혀 날아갈 정도의 파워이다.

 

사파이어:손과 발에 난 날카로운 발톱이 땅이나 나무등에 깊게 박혀,힘껏 버틸수 있으므로

상대를 날려버릴때의 반동을 버틸수 있는 것이다.

 

파이어레드:평소에는 매우 얌전하지만 꿀을 빨아먹는 것을 방해하는 자는 뿔을 써서 쫒아버린다.  
 

리프그린:자신의 자랑이기도 한 뿔을 상대방의 배 밑에 집어넣어,한번에 들어서 던져 버리는

괴력의 소유자.

 

[215 뉴라]

 

루비/사파이어:손과 발의 갈고리 손톱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른다.
부모가 없는 틈을 타서,나무 위에 있는 둥지로부터 알을 훔쳐다 먹는다.

 

파이어레드:거칠고 사나운 성격.어미 폿포를 둥지에서 쫒아버린뒤에,남겨진 알을 먹어치운다.

 

리프그린:날카로운 손톱을 손가락안에 숨기고 있다.

손톱을 갑자기 내밀어서 다가온 상대방을 놀래킨다.

 

[216 히메구마]

 

루비/사파이어:벌꿀이 스민 손바닥을 언제나 핥고 있다.
히메구마의 특제 벌꿀은,과일과 스피어가 모아 둔 꽃가루를 섞어서 만든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먹을것이 적어지는 겨울이 되기 전에 이곳저곳에 먹을것을 숨겨두는 습성을 지닌다.

 

리프그린:꿀을 발견하면 머리의 초생달 무늬가 밝게 빛난다.

달콤한 꿀이 스민 손바닥을 언제나 핥아댄다.

 

[217 링구마]

 

루비/사파이어:숲속에는 링구마가 먹이를 찾는 나무나,냇가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매일 먹이를 찾아 숲 속을 돌아다닌다.

 

파이어레드:어떤 냄새라도 분별해 낼수 있다.땅속깊이 묻혀있는 먹을 것도 놓치지 않고 찾아낸다.

 

리프그린:나무를 오르는 것도 잘하지만,

주로 앞발로 두꺼운 나무 줄기를 꺾어서,떨어진 나무 열매를 먹는다.

 

[218 마그맛그]

 

루비:몸안에서는 불타는 용암이 소용돌이치고 있으나,

용암이 식으면 몸이 굳어 부서지면서 작아져 간다.

 

사파이어:몸 안에서는 피 대신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나르기 위해,

불타는 용암이 몸 속을 순환하고 있다.

파이어레드:화산지대에 많이 발생한다.따뜻한 곳을 찾아서 느릿느릿 이곳저곳을 기어다닌다.

 

리프그린:가만히 있게되면,용암으로 된 몸이 식어서 굳어버리므로,쉬지 않고 이곳저곳을 움직여 다닌다.

 

[219 마그카르고]

 

루비:등껍질은 피부가 굳어서 딱딱해진것.

몸 구조는 매우 약해서 닿는것만으로도 부숴져 버린다.용암에 들어가면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사파이어:체온이 약 1만도나 되므로,빗방울을 맞으면 증기가 자욱이 끼기 시작해서

그 일대가 짙은 안개에 휩싸인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등에 있는 껍질은 부서지기 쉽지만,때때로 몸안을 돌고있는 뜨거운 불꽃을 뿜어낸다.

 

리프그린:등에 달린 껍질은 단순히 피부가 식어서 굳어진 것으로,

무언가에 닿는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부서져 버린다.

 

[220 우리므]

 

루비/사파이어:지면에 코를 비벼서 먹이를 찾는다.
말라죽은 풀 틈새로 자란 버섯을 매우 좋아한다.
가끔 땅을 파다가 온천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좋은 냄새를 맡으면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그 냄새가 나는 쪽으로 맹렬히 달려간다.

 

리프그린:먹이를 찾기위해 코를 비벼서 땅을 판다.가끔 온천을 파내는 경우도 있다. 

 

[221 이노무]

 

루비/사파이어:얼어붙는듯한 추위에도 견딜수 있도록,두껍고 긴 털이 온 몸을 뒤덮고 있다.
얼음속에 묻혀있는 먹이는 어금니로 파내서 먹는다.

 

파이어레드:특정 상대를 목표로 돌진할때,등에 난 털이 곤두선다.소리에 매우 민감하다.

 

리프그린:긴털에 뒤덮여있어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언제나 그저 앞을 향해 돌진할 뿐이다.

 

[222 사니고]

 

루비:산호의 가지는 태양빛을 받으면 무지개색으로 반짝반짝 빛나 매우 아름답다.

가지가 꺾어지더라도 하룻밤 사이에 다시 자라난다.

 

사파이어:따뜻한 바다에 모여 든 사니고들은 작은 포켓몬들의 안식처가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남쪽으로 이동을 한다.

파이어레드:남해의 나라에서는 사니고무리의 위에서 사람들이 생활한다.

리프그린:쭉쭉 자라나며,다시 그 자리에서 다른 가지가 자라는 머리의 가지 부분은

매우 아름다워서,귀중품으로써의 인기가 높다. 

 

[223 텟포우오]

루비/사파이어:빨아들인 물을 배근육을 이용해 기세 좋게 뿜어서 하늘을 나는 먹이를 잡는다.
진화할 때가 가까워지면,강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파이어레드:빨판과 같이 변화한 등지느러미로 만타인에 들러붙어서 먹다 남은 것등을 받아먹는다.

 

리프그린:물총의 조준은 매우 정확하다.

뿜어내는 물은 100미터 밖에서 움직이는 사냥감에도 반드시 명중한다.

 

[224 오쿠탄]

 

루비/사파이어:빨판이 달린 다리로 상대방에게 들러붙는다.
움직일 수 없는 틈을 타서,상대를 끝장낸다.못당하겠다 싶은 상대에게는 먹물을 뿜고 도망을 간다.

 

파이어레드:바위구멍에 숨어지내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졸리워지면 다른 오쿠탄의 굴을 빼앗는다.

 

리프그린:단단한 돌머리를 지니고 있다.빨판이 달린 다리로 상대방을 휘감은 뒤에 머리로 마구 박아댄다.

 

[225 데리버드]

 

루비/사파이어:꼬리로 먹이를 싸서,그것을 운반하는 포켓몬.
데리버드에의 도움으로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성공한 등산가가 있었다.

 

파이어레드:높은 절벽 끝에있는 둥지까지 새끼들을 위해서 하루종일 먹이를 날라다준다.  

 

리프그린:하루 종일 계속 먹이를 나르고 있다.

때때로,조난당한 사람이 델리버드의 먹이 덕분에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226 만타인]

루비/사파이어:맑은 날에는 바다위를 우아하게 튀어다니는 만타인의 무리를 볼 수가 있다.
텟포우오가 몸에 붙어 있어도 그리 신경 쓰지는 않는다.

 

파이어레드: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다닌다.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그대로 바다위로 날아오른다.

 

리프그린:유연한 몸놀림으로 바다속을 헤엄친다.

음식찌꺼지를 노리고 텟포우오가 들러붙어도 신경쓰지 않는다. 

 

[227 에어무도]

 

루비:전신이 단단한 갑옷으로 둘러쌓여 있다.
시속 300킬로의 스피드로 하늘을 날아서,칼과 같이 날카로운 날개로 적을 벤다.  

 

사파이어:반복되는 싸움으로 인해 너덜너덜해진 강철의 날개는
1년에 한번 갈이를 해서 원래의 날카로움을 되찾는다고 한다.

파이어레드:가시덤불안에 집을 만든다.가시에 찔리며 자란 새끼의 날개는 점점 단단해진다.

 

리프그린:튼튼한 날개는 무거워 보이지만 뼈 안쪽이 비어있어서 가볍고,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닌다.

 

[228 델빌]

 

루비/사파이어:갖가지의 울음소리를 내어 동료와의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며,먹잇감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
그 팀워크의 훌륭함은 포켓몬들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파이어레드:동료들끼리만 알수있는 울음소리로 서로의 위치를 확인해가며 먹잇감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리프그린:동료간의 연락할때와,먹이를 뒤쫒을때의 울음소리는 그 종류가 서로 다르다.

 

[229 헬가]

 

루비/사파이어:머리에 난 뿔이 크게 자라있는 헬가가 바로 그룹의 리더적 존재이다.
무리내에서 서로 경쟁을 하여,리더의 자리를 정한다.

 

파이어레드:헬가가 불길하게 짖어대는 소리를 들은 다른 포켓몬들은 냅다 자기의 집으로 도망을 친다.

 

리프그린:입에서 뿜어내는 불꽃에 화상을 입으면,오랜시간이 지나도 상처 자리가 욱신거린다. 

 

[230 킹드라]

 

루비:생물이 거의 살지않는 심해에 살고있다.
킹드라의 하품이 용솟음치는 거친 해류를 만들어 낸다는 말이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왔다.

 

사파이어:생물이 살지않는 깊은 바닷속에서 잠들어 있다.
태풍이 불기 시작하면 눈을떠서,먹이를 찾아 주위를 어슬렁 댄다고 한다. 

 

파이어레드:힘을 축적하기 위해 깊은 해저에서 잠들어있다고 한다.

킹드라가 눈을 뜨면 회오리바람이 분다고 한다.

 

리프그린:평소에는 해저 동굴에 몸을 숨기고 있는듯 하다.하품으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킨다.

 

[231 고마조우]

 

루비:강가의 근처에 구덩이를 파서 집을 만들어 생활한다.
집 근처에 코로 표시를 해서,자신의 영역이라고 동료들에게 알린다.


사파이어:긴 코를 이용해서 물 장난을 한다.
동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서로 물을 끼얹는다.물장난으로 흠뻑젖은 몸은 물가에서 말린다.

 

파이어레드:애정표현의 일종으로 코로 부딪히지만,힘이 강하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멀리 날려간다.

 

리프그린:일종의 재롱으로 코를 휘두르지만,휘두르는 힘에 상당한 위력이 있으므로 위험하다.

 

[232 돈팡]

 

루비:몸을 둥글려 고속회전 하면서 상대에게 돌진하는 공격이 특기이다.
한번 구르기 시작하면 꽤나 멈추기가 힘들다.

 

사파이어:단단한 몸으로 부딪히면 가옥도 부숴질 정도이다.
그 힘을 이용해서, 산사태로 인해 산길을 막고있는 흙과 돌등을 치우는 일을 돕기도 한다.

 

파이어레드:송곳니가 길고 클수록 무리중에서 지위가 높다.이빨이 자라는데는 꽤 시간이 걸린다.

 

리프그린:날카롭고 단단한 이빨과 그 보다 더욱더 튼튼한 피부로 내는 몸통박치기는 집도 부술 정도.

 

[233 포리곤2]

 

루비/사파이어:인간이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낸 포켓몬.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있으므로,살아가는 방법,감정등을 스스로 배워나간다.

 

파이어레드:좀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능력이 더 높아졌다.

가끔 프로그램으로 변환되어 여러가지 재주를 보여준다.

 

리프그린:혹성개발이 가능하도록 포리곤의 능력을 버전업했지만,아직 하늘도 날지 못한다.

 

[234 오도시시]

 

루비/사파이어:멋진 모양의 뿔은 미술품으로써의 가치가 있어 비싸게 팔렸기 때문에,
멸종 직전까지 남획되었던적이 있는 비운의 포켓몬이다.

 

파이어레드:오도시시의 뿔의 모양을 보고 있으면 점점 감각이 이상해져서,

혼자 힘으로 설수 없게된다.

 

리프그린:뿔의 꺾인 각도가 주위의 공기의 흐름을 미묘하게 바꿔서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235 도블]

 

루비/사파이어:꼬리 끝에서 나오는 체액으로 자신의 영역 주변에 자신만의 마크를 그린다.
현재까지 5000 종류의 마크가 발견된 상태이다.

 

파이어레드:어른이 되면,다른 동료가 등에 발자국 마크를 찍어주는 습성을 지닌다.

 

리프그린:꼬리 끝에서 분비되는 액체를 이곳저곳에 칠하고 다니면서 자신의 영역을 어필한다.

 

[236 바루키]

 

루비/사파이어:매일매일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스트레스가 쌓여버리므로
바루키를 키우는 트레이너는 스케쥴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파이어레드:적당해 보이는 상대를 발견하면 곧장 시비를 걸어오므로,작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리프그린:언제나 활기가 넘친다.강해지기 위해서 지고 또 지더라도 상대에게 계속 덤벼든다. 

 

[237 카포에라]

 

루비/사파이어: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내지르는 킥은 공격과 방어를 겸한 훌륭한 기술이다.
걷는 것 보다도 회전하는 쪽이 더 속도가 빠르다.

파이어레드:빙글빙글 돌면서 킥을 낸다.고속으로 돌면서 그대로 땅속으로 파고들기도 한다.

 

리프그린:춤추는듯이 화려하고 유연한 킥 기술에 정신을 빼앗겨 있으면 강하게 한방 먹으니 주의.

 

[238 무츄루]

 

루비/사파이어:활발하고 명랑하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만,곧잘 넘어지곤 한다.
벌떡 일어나서는,호수의 수면에 얼굴을 비춰보면서 더러워진 곳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한다.

 

파이어레드:항상 느긋한 리듬으로 입맞춤을 하는듯이 고개를 앞뒤로 흔들고있다.

 

리프그린:입술이 가장 민감하다.어떤것이던 먼저 입술을 대서 확인해 본다.  

 

[239 에레키드]

 

루비/사파이어:금속에 닿아서 몸에 모은 전기가 방전되어 버리면,

다시 양손을 빙글빙글 돌려서 다시 전기를 모은다.

 

파이어레드:아무리 격한 폭풍이 와도 벼락이 치는 곳이 있다면,즐겁게 나돌아다닌다.

 

리프그린:팔을 빙글빙글 돌려서 전기를 발생시키지만,금방 지쳐버리므로 조금밖에는 모으지 못한다.

 

[240 부비]

 

루비/사파이어:노란 불꽃을 입에서 뿜고 있을때는 건강하다는 증거지만,
지쳐있을 때에는 불꽃에서 검은 연기가 섞여 나오게 된다.

 

파이어레드:화산의 분화구에서 발견된다.체온은 600도 이상이므로 작은 몸이라도 무시할수 없다.

 

리프그린:숨을 들이쉬거나 내쉴때마다 입과 코에서 불꽃도 같이 흘러나와 버린다. 

 

[241 밀탱크]

 

루비/사파이어:매일 20리터의 우유를 만들어낸다.

달콤한 우유는 아이어른을 가리지 않고 모두 좋아한다.
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요구르트로 가공해서 마신다.

 

파이어레드:밀탱크가 새끼를 낳았을때에 짜낸 우유에는 평소보다 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리프그린:우유는 영양이 풍부하다.

나이먹은 어르신들이나 병자에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음료수이다.

 

[242 하피나스]

 

루비/사파이어:몸에 난 푹신푹신한 털로 슬퍼하고 있는 마음을 김지해서,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이라도 달려가 행복의 알을 나눠준다고 한다.
그 알을 먹은 사람은 웃는 얼굴이된다.

 

파이어레드:마음씨 고운 성격으로,아픈 포켓몬을 발견하면 나을때까지 간병해준다.

 

리프그린:해피너스가 낳은 알을 한입이라도 먹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상낭햔 마음씨를 갖게된다.

 

[243 라이코우]

 

루비/사파이어:벼락의 스피드를 몸에 지닌 포켓몬.

라이코우가 짖는 소리는 벼락이 떨어질 때와 같이 공기가 울리며,천지를 진동한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벼락이 떨어진때와 같은 울음소리로 포효하면서 대지를 질주하는 포켓몬.

 

리프그린:비구름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어떤 때이던 벼락을 내리칠수가 있다.

벼락과 함께 지상에 내려온 포켓몬이라고 전해진다.

 

[244 엔테이]

 

루비/사파이어:용암의 정열을 지닌 포켓몬.
화산의 분화로부터 태어났다고 전해지며,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불꽃을 뿜는다.

 

파이어레드:새로운 화산이 생길때마다 태어난다고 전해진다.대지를 질주하는 포켓몬이다.

 

리프그린:엔테이가 포효하면 화산이 분화한다.넘쳐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달린다.

 

[245 스이쿤]

 

루비/사파이어:물과 같은 상냥함을 지닌 포켓몬.
미끄러지는듯 유연한 몸놀림으로 대지를 달리며,더러워진 물을 정화시키는 힘을 갖는다.

 

파이어레드:모습을 드러냈을때,왠일인지 모르게 북풍이 불어온다고 한다.

대지를 질주하는 포켓몬.

 

리프그린:더럽게 오염된 물도 일순간에 정화할수 있는 힘을 갖는다.

북풍의 화신이라고한다. 

 

[246 요기라스]

 

루비/사파이어:땅속 깊이 묻혀있는 요기라스는,

그 흙을 전부 먹어치우고 지상으로 나오지 않으면 어미의 얼굴을 볼수가 없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땅속 깊은 곳에서 태어난다.

주변의 흙을 전부 먹어치우지 않으면 지상으로 나올수 없다.

리프그린:흙을 먹으며 살아간다.커다란 산을 하나 먹어치우고 나면,

성장을 위해서 다시 잠에 빠져든다.

 

[247 사나기라스]

 

루비/사파이어:몸안에 만들어낸 가스를 압축해서,기세좋게 분사하는 힘을 이용해 앞으로 날아간다.

강철에 부딪혀도 끄떡없는 몸을 가졌다.

 

파이어레드:껍질에 둘러쌓여있지만,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단단함과 스피드를 동시에 지니므로 파괴력또한 발군이다.

 

리프그린:바위와같이 단단한 껍질에 둘러쌓여있지만 힘은 매우 강해서 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산도 무너져 내린다.

 

[248 반기라스]

 

루비/사파이어:자기가 살 집을 만들기 위해서,산 하나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힘을 갖고있다.
싸울 상대를 찾아 온 산을 헤매고 다닌다.

 

파이어레드:주변의 지형을 바꾸는 것 정도는 식은죽 먹기의 힘을 지녔다.

주위를 별로 의식하지 않는 뻔뻔한 성격이다. 

 

리프그린:어떠한 공격에도 끄떡조차 하지않는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시비를 걸고 다닌다.

 

[249 루기아]

 

루비/사파이어:날개를 가볍게 퍼덕이는것 만으로도,민가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파괴력을 가졌기에
바닷속 깊은 곳에서 남몰래 숨어 지내게 되었다.

 

파이어레드:바다의 신이라고 전해지는 포켓몬.

폭풍이 치는 밤에 그 모습을 봤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리프그린:너무도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기에,깊은 바다밑에서 조용히 지낸다고 전해진다. 

 

[250 호우오우]

 

루비/사파이어: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서 일곱빛깔로 변하는 깃털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무지개의 근처에 산다고 전해진다.

 

파이어레드:몸이 일곱빛깔로 빛나며,호우오우가 날아간 자리에는 무지개가 생긴다고 신화에 남겨져있다.

 

리프그린:일곱빛깔의 멋진 날개로 전세계의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신화에 전해지는 포켓몬.

 

[251 세레비]

 

루비/사파이어:시간을 넘어 먼 미래에서 온 포켓몬.
세레비가 모습을 나타내면,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다.

 

파이어레드:세레비가 모습을 감춘 숲의 안쪽에 남겨진 알은 미래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리프그린:시간을 넘어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다.

세레비가 나타난 숲은 풀과 나무가 무성해진다고 한다. 

 

[252 키모리]

 

루비:발 뒷쪽에 나있는 작은 가시를 이용해서,수직으로 벽을 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두꺼운 꼬리로 적을 후려쳐서 공격한다.

 

사파이어: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으로,어떠한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다.
몸집이 큰 포켓몬이 노려 보아도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수직으로 된 벽도 거침없이 잘 올라간다.

꼬리로 공기의 습도를 느껴서,내일의 날씨를 맞춘다.

 

[253 쥬프톨]

 

루비:몸에서 자라난 나뭇잎은 숲속에서 적으로부터 몸을 숨길때에 편리.
밀림에 서식하는 나무타기의 명수.

 

사파이어:나뭇가지와 나뭇가지 사이를 가벼운 몸놀림으로 타고다닌다.
아무리 빠른 포켓몬이라도 숲속에서 쥬프톨을 따라 잡는것은 불가능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발달한 넓적다리의 근육이 경이적인 순발력과 도약력을 이끌어낸다.

 

[254 쥬카인]

 

루비:몸에서 자란 나뭇잎은 날카로운 베는맛을 지닌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적의 머리위나 배후로부터 달려든다.

 

사파이어:등에 달린 씨앗에는 수목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분이 듬뿍 들어 있다고 한다.

숲의 나무를 소중히 가꾸는 포켓몬.

 

파이어레드/리프그린:팔에 자란 나뭇잎의 날카로움은 마치 칼과 같다.

나뭇가지와 나뭇가지 사이를 가볍게 넘나들며 적에게 달려든다.

 

[255 아챠모]

 

루비:트레이너에게 찰싹 붙어서 아장아장 걷는다.
입에써 뿜어내는 불은 섭씨 1000도.
상대를 숯검댕이로 만드는 작열의 불덩어리다.

 

사파이어:몸안에 불을 만들어내는 기관이 있어서,
껴안으면 매우 따스하다.몸 전체가 푹신푹신한 깃털로 덮여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배안에 불꽃주머니를 가지고 있다.껴안으면 따끈따끈하다.

불꽃 주머니는 목숨이 붙어있는한 계속 불탄다. 

 

[256 와카샤모]

루비:산과 들을 뛰어다니는 것으로 팔과 다리를 단련한다.
스피드와 파워를 동시에 겸한 다리는 1초간에 10번의 발차기를 낼수있다.

 

사파이어:부리로부터 뿜어내는 작열의 불과 파괴력 발군의 발차기로 싸운다.
울음소리가 크기 때문에 매우 시끄럽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발로 내는 기술은 파괴력 발군이다.

 

[257 바샤모]

 

루비:싸움을 할때는 손목에서 작열의 불꽃을 발산하여,용감하게 맞선다.
그 불꽃은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격렬하게 불타오른다.

 

사파이어:강인한 팔과다리를 갖고 있기에,30층 정도 되는 빌딩도 가볍게 뛰어 넘을수 있다.

불꽃펀치로 상대를 검게 불태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강적과 조우하면 손과 입에서 불을 뿜어낸다.

점프로 빌딩을 뛰어넘을 정도의 다리힘을 지닌다.

 

[258 미즈고로우]

 

루비:머리에 달린 지느러미는 매우 민감한 레이더.
물이나 공기의 움직임으로 눈으로 보지 않고도,주위의 상태를 알수가 있다.

 

사파이어:물속에서는 볼에 있는 아가미로 호흡한다.
위기에 처하면 바위를 산산조각 낼 정도의 힘을 발산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커다란 꼬리지느러미로 물을 저으면,점점 스피드가 올라간다.
작은 몸이지만 힘은 세다.

 

[259 누마크로]

 

루비:땅에서도 생활할수 있도록 몸의 표면을 얇은 점막으로 싸고 있다.
물이 빠진 해안에서 흙장난을 한다.

 

사파이어:물속을 헤엄치는 것보다는 진흙속을 헤엄치는 쪽이 훨씬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팔과 다리가 발달해 있어서 두다리로 걸어다닌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진흙투성이인 땅에서 제기량을 발휘한다.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방을 금새 궁지로 몰아넣는다.

 

[260 라그라지]

 

루비:무게 1톤 이상의 바위 덩어리를 가볍게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
흙탕물 안에서도 멀리까지 볼수있는 시력을 지닌다.

 

사파이어:라그라지는 파도소리나 바닷바람의 미묘한 차이를 지느러미로 감지해서,

태풍이 오는것을 느낀다.태풍이 오면 바위를 쌓아올려서 집을 지킨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양손은 바위와 같이 단단해서,한방에 적을 때려눕힌다.

아름다운 모래해변에 집을 짓는다.

 

[261 포치에나]

 

루비:움직이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물어뜯어 버린다.
사냥감의 기운이 다 빠질때까지 쫓아 다니지만,반격 당하면 꼬리를 내리는 일도 있다고 한다.

 

사파이어:무엇이던 먹는 잡식성의 포켓몬.몸에 비해서 커다란 이빨이 특징이다.
꼬리의 털을 세워서 적을 위협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날카로운 후각으로 한번 노린 먹이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매우 끈질긴 성격이다.

 

[262 그라에나]

 

루비:사나운 울음소리를 내면서 자세를 낮게 취할때는 공격하기 전의 준비 자세이다.

날카롭게 솟은 이빨로 덥썩 물어 뜯어 버린다.

 

사파이어:단체 활동을 하던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뛰어난 트레이너만을 리더로 인정하고 그에 따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뛰어난 트레이너의 명령에는 절대복종.

먼 옛날 무리지어 활동하던 습성이 아직 남아 있는것이다.

 

[263 지그자그마]

 

루비:언제나 이쪽저쪽 지그재그로 걷는 이유는
호기심이 매우 강해서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사물에 흥미를 갖기 때문이다.

 

사파이어:등뒤의 딱딱한 털을 나무에 비벼 붙여서,자신의 영역을 표시한다.

죽은척 해서 적의 눈을 속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호기심이 왕성한 포켓몬.

어떤것에던 흥미를 가지므로 언제나 지그재그로 걸어다닌다.

 

[264 맛스구마]

 

루비:곧바로 달리다가 장애물이 있을 때에는 직각으로 꺾어서 이것을 피한다.
완만한 커브가 있는 길을 제일 싫어한다.

 

사파이어:노리는 사냥감에게는 일직선으로 달려든다.
시속 100킬로가 넘는 스피드를 내지만 중간에 멈추지 않는 이상은 방향을 꺾을수가 없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일직선으로 달릴때의 속도는 시속 100킬로를 넘어가지만

커브가 있는 길을 달리는 것은 질색이다.

 

[265 케뭇소]

 

루비:엉덩이 부분의 가시로 나무껍질을 벗겨서 거기서 나오는 즙을 먹고산다.
빨판이 달린 발 덕분에 유리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사파이어:천적인 오오스바메에게 엉덩이의 가시로 저항을 한다.
가시끝에 배어나온 독으로 상대를 중독 시킨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풀숲이나 숲등에 서식한다.

적이 덤벼들때는 독가시를 적에게 향해서 대항을 한다.

 

[266 카라사리스]

 

루비:나뭇가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실을 휘감아서,몸을 지탱하며 진화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작은 구멍으로 바깥의 상황을 관찰한다.

 

사파이어:진화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추정되어져 왔으나,

이럭저럭 실끝에 맺힌 이슬정도를 먹으며 갈증을 푼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될수 있는한 움직이지 않고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다.

약간의 빗물만을 먹어가며 진화의 때를 기다리고있다. 

 

[267 아게한토]

 

루비:달콤한 꽃가루를 매우 좋아하는 포켓몬.
꽃이 핀 화분을 창문가에 놓으면,꽃가루를 찾아서 날아 든다고 한다.

 

사파이어:둥글게 말린 바늘과 같은 긴 입은 꽃가루를 모으는데 매우 편리하다.
봄바람을 타고 꽃가루를 모으러 돌아다닌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공격적인 성격.

가늘고 기다란 입으로 상대방을 찔러서 공격한다.

 

[268 마유루도]

 

루비:마유루도의 몸은 입에서부터 나온 가느다란 실이 몸을 감싸 딱딱해진 것.

고치안에서 진화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사파이어:자꾸 움직이면 강한 몸으로 진화할수 없으므로,아무리 외부에서 아픔을 주더라도 꾹 참고있다.그때 받은 아픔은 잊지 않는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부드러운 실로 만들어진 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딱딱해져간다.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면,진화할 때가 온 것이다.

 

[269 도쿠케이루]

 

루비:빛에 몰려드는 습성을 지닌다.
가로등 불빛에 몰려온 도쿠게이루의 무리가 가로수의 잎을 모두 먹어치워 버린다고 한다.

 

사파이어:날개짓을 하면 가루폭풍이 일어난다.

자칫 잘못 빨아들이면 프로레슬러도 잠들어 버릴 정도의 맹독성이다.

더듬이의 레이더로 먹이를 찾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위험을 느낄때,맹독성의 가루를 흩날린다.

밤이 되면 가로등 불빛에 몰려드는 습성을 지닌다.

 

[270 하스보]

 

루비:연못이나 호수의 물위에 떠서 생활한다.
잎의 습기가 없어지면 약해지지만,가끔 신선한 물을 찾아 육지로 이동할때도 있다.

 

사파이어:원래는 땅위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머리에 달린 잎사귀가 무거워져서,

물위에 떠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깨끗한 물을 찾아서 걸어다닌다.

오랜 시간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면 머리의 잎사귀가 말라버린다.

 

[271 하스부레로]

 

루비:해가 뉘엿뉘엿 질때부터 활동하는 야행성.
낚시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물 속에서 줄을 잡아당겨 방해를 하면서 즐거워한다.

 

사파이어:몸전체가 미끌미끌한 점액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것을 손으로 만지면 매우 기분이 나쁘다.
사람의 어린아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햇볕이 잘 드는 물가에 산다.

낮에는 물풀침대에서 잠을 자며,날이 저물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272 룬팟파]

 

루비:경쾌한 음악이 들리면 춤추기 시작한다.
하이킹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합창소리에 이끌려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사파이어:경쾌한 리듬을 들으면 몸의 세포가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하는 체질.
싸움에서도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경쾌한 음악의 리듬이 룬팟파의 세포를 활성화 시키기에,

힘을 발휘할수 있는 것이다.

 

[273 타네보]

 

루비:머리끝을 나무가지에 붙이고 대롱대롱 매달리면서 나무의 수분을 빨아먹는다.
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몸이 반짝반짝 빛난다.

 

사파이어: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모습은 흡사 나무열매와 같아 보인다.
갑자기 움직여서 포켓몬들을 놀래킨다.하루에 한번,나뭇잎으로 몸을 청소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나무열매와 구분이 가질않는다.

쪼아먹으러 온 폿포를 놀래키며 논다.

 

[274 코노하나]

 

루비:울창하게 우거진 숲속에서 사는 포켓몬.가끔 숲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놀래킨다.
긴 코를 붙잡히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사파이어:머리에 달린 나뭇잎을 분리해서,풀피리를 만든다.
코노하나가 부는 풀피리의 음색은 숲속에서 길을 잃은 사람을 매우 불안하게 만든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코노하나가 부는 풀피리 소리는 듣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대목의 빈 구멍에서 산다.  

 

[275 다텡]

 

루비:수령 1000년을 넘은 대목의 꼭대기에서 산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포켓몬.

잎사귀로 된 부채로 강풍을 일으킨다.

 

사파이어:큰 잎사귀 부채로 풍속 30미터의 강풍을 일으켜 무엇이든 날려버린다.

숲속 깊은 곳에서 몰래 살고있는 포켓몬.

 

파이어레드/리프그린:숲의 신이라고 두려워하던 포켓몬.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앞질러 행동하는 능력을 지닌다.

 

[276 스바메]

루비:아무리 강한 상대에게도 용감하게 맞선다.지더라도 굽히지 않는 강한 근성의 소유자.
배가 고프면 큰 소리로 울어버린다.

 

사파이어:독립한지가 얼마 안되서,밤이되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숲속에 사는 케뭇소를 먹으며 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추운 계절은 질색.

따뜻한 지방을 찾아 하루 300킬로의 거리를 날아서 이동한다.

 

[277 오오스바메]

 

루비:높은 창공을 원을 그리듯이 날며,먹이를 발견하면 급하강을 한다.
발톱으로 먹이를 꽉 잡아 도망치지 못하게 한다.

 

사파이어:윤기가 나는 멋진 날개의 손질은 결코 게을리하지 않는다.
오오스바메끼리 만나면 서로의 날개를 깨끗이 손질해 준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2개의 꼬리깃털이 곧게 서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

우아하게 창공을 날아다닌다.

 

[278 캬모메]

루비:먹이나 중요한 것을 부리 사이에 끼워서 여러 장소에 숨기는 습성을 지닌다.
바람을 타고 미끄러지듯이 하늘을 난다.

 

사파이어:바다로부터 부는 상승 기류를 타고 길고 가느다란 날개를 펴고 활강을 한다.
기다란 부리는 먹이를 잡을때 편리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바닷바람을 타고 마치 글라이더와 같이 활강한다.

밤이 되면,둥지 근처에 먹이를 숨긴다.

 

[279 페릿파]

 

루비:작은 포켓몬이나 알 등을 입안에 넣고 운반하는 하늘의 배달원이다.

바닷가의 험준한 절벽에 둥지를 만든다.

 

사파이어:물에 닿을락말락 날면서 먹이를 찾는다.
큰 부리를 바닷물안에 넣고,먹이를 흡수한뒤 그대로 삼켜버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부리안에 작은 포켓몬을 넣고 날아다니는 하늘의 배달부.

바다위에 떠서 날개를 쉬게한다.

 

[280 라루토스]

 

루비:머리에 달린 뿔로 사람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사람 앞에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밝고 명랑한 마음씨의 소유자를 만나면 다가 간다고 한다.

 

사파이어:사람의 감정을 헤아릴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서,
트레이너가 밝은 기분일 때는 함께 기뻐해 주는 포켓몬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사람이나 포켓몬의 감정을 민감하게 잡아낸다.

적의를 느끼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버린다. 

 

[281 키루리아]

 

루비:자신의 트레이너가 밝은 마음일수록 키루리아는 아름답게 성장한다고 한다.
발달한 뇌로 사이코 파워를 다룬다.

 

사파이어:머리의 뿔로 증폭된 사이코파워를 쓸 때는,
주위의 공간이 왜곡되어 현실에서는 볼수 없는 경치가 보인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트레이너의 밝은 마음이 사이코파워의 원천.
기분이 즐거워지면 뱅글뱅글 돌며 춤을 춘다.

 

[282 사나이토]

 

루비: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으로 트레이너의 위험을 느꼈을때,
최대 수치의 사이코파워를 사용한다고 한다.

사파이어:사이코 파워로 공간을 왜곡시켜서 작은 블랙홀을 만들어 내는 힘을 갖고 있다.
목숨 걸고 자신의 트레이너를 지키는 포켓몬.

 

파이어레드/리프그린:미래를 예지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트레이너를 지킬때 최대의 힘을 발휘한다.

 

[283 아메타마]

 

루비:발끝에서 기름이 배어 나오기에,물 위를 미끄러지듯이 걸을수 있다.
연못이나 호수의 미생물을 먹으며 산다.

 

사파이어:위험을 느끼면 머리 끝 부분에서 물엿과 같은 달콤한 액체를 내보낸다.
이 액체를 좋아하는 포켓몬도 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평소에는 연못에서 살고있지만,

소나기가 온 뒤에는 마을의 물웅덩이에 모습을 나타낸다. 

 

[284 아메모스]

루비:더듬이의 있는 눈알 모양으로 적을 위협한다.
4장의 날개를 이용해서 헬리콥터와 같이 공중에서 전후좌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사파이어:평소에는 화난듯한 표정의 눈알 모양이 슬픈듯 늘어져 있을 때에는

곧 소나기가 내릴 조짐이라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비에 젖으면 눈알 모양의 특징적인 더듬이가 무거워져서,날지 못하게 된다.

 

[285 키노코코]

 

루비:깊은 숲속에 습기가 많은 땅에서 서식한다.
낙옆이 떨어지는 곳에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낙옆이 쌓여서 생긴 양분을 먹고 산다.

 

사파이어:위험을 느끼면 몸을 부풀려 머리 끝 부분에서 포자를 방출한다.

풀과 나무가 시들어 버릴 정도의 맹독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습기가 많은 장소를 선호하며,낮동안은 숲의 나무 그늘밑에서 가만히 있는다.

머리에서 독 가루를 뿌려댄다. 

 

[286 키노갓사]

 

루비:경쾌한 풋웍으로 적에게 다가가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주먹으로 펀치를 날린다.
권투선수 못지않은 테크닉의 소유자.

 

사파이어:꼬리끝의 씨앗은 독의 포자가 굳어서 생긴 것이므로,
먹으면 큰일이 난다.한 입만 먹어도 배가 부글거리기 시작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꼬리끝의 씨앗은 독의 포자로 이루어져있다.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빠른 펀치로 적을 쓰러뜨린다.

 

[287 나마케로]

 

루비:하루에 20시간 이상을 퍼 자며 지낸다.
거의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잎사귀 3장 정도면 하루 식사가 끝난다.

 

사파이어:심장의 박동수는 1분에 1회정도.
생활의 대부분을 엎드려 자며 지내는 포켓몬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하루의 20시간 이상을 잔다.

보고 있는 상대를 졸립게 하는 것도 능력중 한 가지.

 

[288 야루키모노]

 

루비:항상 날뛰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하다.
1분이라도 앉아 있으면 참을수가 없다.움직이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버린다.

 

사파이어:잠시라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는 포켓몬이다.
잠들려고 해도 몸에서 끓어 오르는 피 때문에,온 숲속을 뛰어다니지 않으면 흥분이 가시지를 않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언제나 날뛰고 있기 때문에 금방 배가 고프지만,

식사 할 때도 좀처럼 가만히 있질 못한다. 

 

[289 켓킹]

 

루비:하루종일 퍼자고 뒹굴면서 생활하는 포켓몬.
손이 닿는 장소에 자라있는 풀을 따 먹다가 풀이 다 없어지면 어쩔수 없이 장소를 옮긴다.

 

사파이어:초원에 생긴 반경 1미터의 정도의 풀이 거덜난 자리는
켓킹이 뒹굴어 다니며 주변에 풀을 전부 먹어치워서 생긴 것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세계제일의 게으름뱅이지만,

모아두었던 에너지를 한번에 발산하는 것으로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290 츠치닌]

 

루비:몇년이나 컴컴한 땅속에서 지낸다.
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며 가만히 있으면서 진화의 때를 기다린다.

 

사파이어: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무의 뿌리를 긁어 수분과 영양분을 섭취한다.

태양빛은 눈이 부시기 때문에 싫어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오랜 세월동안 땅속에서 생활하고 있었기에,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더듬이로 주변 환경을 파악한다.

 

[291 텟카닌]

 

루비:고속으로 움직여 다니기 때문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울음소리밖에 들려오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투명한 포켓몬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사파이어:제대로 키우지 않으면 트레이너의 말을 듣지않고 큰 울음소리를 계속 내므로,

육성에서의 실력차가 드러나는 포켓몬이라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어떠한 공격이라도 피해버린다고 할 정도로 빠른 속도의 포켓몬.

달콤한 나무즙을 매우 좋아한다.

 

[292 누케닌]

루비:단단한 몸체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
등쪽의 빈 구멍으로 몸안을 들여다 보면 혼을 흡수 당한다고 믿어진다.

 

사파이어:츠치닌이 진화했을때 왠일인지 멋대로 몬스터볼 안에 들어있는 포켓몬이다.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으며,숨도 쉬지 않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츠치닌이 진화했을때 어느샌가 몬스터볼안에 들어있는 이상한 포켓몬이다.

 

[293 고뇨뇨]

 

루비:보통때는 신경쓰지 않으면 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지만
위험을 느끼면 두통을 일으킬 정도의 큰 소리로 울어대기 시작한다.

 

사파이어:한참 큰 소리로 울어대다 보면 자신의 목소리에 놀라서
한층 더 심하게 울기 시작한다.울음을 그치면 지쳐서 잠들어 버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평상시에는 속삭이는 정도의 울음소리.

위험을 감지하면 큰 소리로 울어댄다.귀뚜껑을 덮어주면 울음을 그친다.

 

[294 도고무]

 

루비:나무로 만든 집을 산산조각 낼 정도의 큰 목소리로 상대를 공격한다.

둥근 귀가 스피커의 역할을 한다.

 

사파이어:땅을 밟으며 그것에 맞춰서 큰 소리를 낸다.
큰소리를 낸 후에는 잠시동안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것이 약점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땅을 울려가며 큰 소리를 내면,

집 하나도 날려버릴 정도 위력의 초음파가 나온다.

 

[295 바쿠옹]

 

루비:큰 소리의 진동으로 지진을 일으킨다.
몸의 구멍으로 공기를 크게 빨아들일 때는 큰 소리를 내기 직전이라는 표시이다.

 

사파이어:몸의 구멍으로부터 피리와 같은 소리를 내서
동료에게 자기의 뜻을 전한다.큰 소리는 싸울 때 외에는 내지 않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온 몸의 구멍을 사용해서 갖가지 소리를 낸다.

울음소리는 10킬로 떨어진 곳에서도 들릴 정도.

 

[296 마크노시타]

 

루비:몇번을 쓰러져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난다.
다시 일어날 때마다 진화를 위한 에너지가 몸 안에 점점 쌓여간다.

 

사파이어: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갖고있다.
많이 먹고,잘 자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으로 몸안에 에너지가 충만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혹독한 수련을 반복해 가면서 점점 강해진다.  
어떠한 공격도 견디는 근성의 포켓몬.

 

[297 하리테야마]

 

루비:여러 장소에서 스모의 기술 연습을 하고있다.
강렬한 손바닥 치기의 공격을 맞으면 전봇대도 일격에 두쪽이 난다.

사파이어:튼실한 몸은 근육의 덩어리.
한껏 온몸의 힘을 모으면,근육은 바위와 같이 단단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양발로 땅을 밟아가며 힘을 모은다.

손바닥치기 기술 한방으로 10톤 트럭도 날려버린다. 

 

[298 루리리]

 

루비:밧줄을 던지듯이 꼬리를 휘둘러서 던진 순간의 힘을 이용해서 앞으로 날아간다.

최고 10미터 까지도 나가본 기록이 있다.

 

사파이어:꼬리에는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이 듬뿍 들어있다고 한다.
탄력이 있는 꼬리를 타고 논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자신의 몸 보다도 커다란 꼬리를 휘둘러서 싸운다.

물에 뜨는 꼬리는 튜브 대용이다. 

[299 노즈파스]

 

루비:자석으로 된 코는 언제나 북쪽을 향하고 있다.
노즈파스 끼리는 자석끼리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므로 얼굴을 가까이 할 수가 없다.

 

사파이어:자석으로 된 코를 북쪽으로 향한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1년에 1센티 정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관측 되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자석의 코는 언제나 북쪽을 향하고 있다.

여행자들은 노즈파스를 보고 방향을 확인한다.

 

[300 에네코]

 

루비:움직이는 것을 보면 열중해서 정신없이 쫒아 다니는 습성을 지닌다.
자기의 꼬리를 열심히 쫒아 다니기도 한다.

 

사파이어:자신의 꼬리를 열심히 쫒아 다니는 포켓몬.
야생에서는 숲의 나무구멍에서 산다.사랑스러운 얼굴로 애완동물로써 매우 인기가 높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트레이너를 좀처럼 따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랑스런 얼굴과 몸짓으로 인해 인기가 매우 높은 포켓몬.

 

 [301 에네코로로]

 

루비:자기 중심적이고,자유분방한 생활을 한다.
내킬때 먹고 자고 하기에 하루의 생활 밸런스가 엉망이다.

 

사파이어:정해진 장소없이 이곳저곳에서 사는 포켓몬.
다른 포켓몬이 잠자리를 침범해도 결코 싸우지 않고 그냥 장소를 바꾼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유행에 민감한 여성트레이너들이 좋아한다.

스타일이나 털의 아름다움을 서로 경쟁하곤 한다.

 

[302 야미라미]

 

루비:동굴 깊은 곳에서 몰래 살아가고 있다.
어둠속에서 그 눈동자가 요상하게 빛날때,사람의 혼을 빼앗아 간다고 하는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사파이어:날카로운 손톱으로 흙을 파서,거기서 나온 돌들을 먹고산다.

돌에 포함된 성분이 결정이 되어 몸 표면으로 나와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보석의 결정을 먹는다.

캄캄한 어둠속에서는 양쪽눈의 보석이 빛을 발산한다.

 

[303 쿠치토]

 

루비:거대한 턱은 원래 철로 된 뿔이 변형된 것이다.
얌전하게 생긴 얼굴에 속아서 방심하고 있으면,갑자기 뒤돌아서 덥썩 물어 뜯는다.

 

사파이어:상대를 방심하게 만들어서 큰 턱으로 물어 뜯는다.
귀여운 얼굴만 보고 속으면 위험하다.강철턱은 원래 뿔이 변형된 것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얌전한 얼굴로 상대를 방심하게 만든 뒤에

큰 턱으로 물어뜯는다.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

 

[304 코코도라]

 

루비:강철의 몸을 만들기 위해서 산을 파서 철광석을 섭취하지만,
가끔 다리나 기차레일까지 먹어 버리기에 곤란 덩어리다.

 

사파이어:강철의 몸으로 힘껏 부딪히면,큰 덤프트럭도 한방에 부서져 버린다.

부서진 덤프트럭을 와작와작 씹어 먹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철을 먹어서 강철의 몸을 만든다.

산에서 내려와서 다리나 선로까지 먹어버리는 골칫덩어리.

 

[305 코도라]

 

루비:영양 만점의 샘물을 듬뿍 마시는 것으로,강철의 몸이 다져진다.

맛있는 샘물 근처에 집을 만든다.

 

사파이어:돌이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을 섭취한다.철광석이 묻혀있는 산에 집을 만들지만,

이것때문에 철을 채광하러 오는 인간과의 싸움이 나기도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강철의 몸을 바위에 부딪혔을때 나는 스파크의 세기로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는 습성을 지닌다.

 

[306 보스고도라]

 

루비:산 하나를 자신의 영토로 삼고,그곳을 침범하는 상대에게는 철저한 응징을 가한다.

언제나 산을 둘러보고 있다.

 

사파이어:산사태나 산불이 나서 산이 황폐해지면,
열심히 흙을 나르고 묘목을 심어서 자신의 영역을 깨끗이 복구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커다란 산 하나가 영토이다.

자신의 영토에 멋대로 들어 온 자는 용서 없이 때려눕힌다.

 

[307 아사난]

 

루비:산속에서 요가의 수행을 하고있다.
명상을 하고 있는 도중에도 집중력이 떨어져 버리므로,수행은 끝나지 않는다.

 

사파이어:명상으로 정신 에너지를 높이고 있다.
하루에 나무열매 1개밖에는 먹지 않는다.그다지 먹지 않는것도 수행의 한 가지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매일매일 요가 수행을 거르지 않는다.

명상을 하면서 정신력을 높이고 있다.

 

[308 챠렘]

 

루비:명상을 하는 것으로 몸안의 에너지가 모여서,
제6의 감각이 날카로워 진다고 한다.자연과 일체가 되어 그 속에서 산다.

 

사파이어:요가의 힘으로 제 6의 감각이 발달해 있어서,사이코 파워를 조정할수 있게 되었다.

1개월간 아무것도 먹지 않은채로 명상을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춤과 같은 우아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하면서,

상대방에게 강렬한 일격을 먹인다.

 

[309 라크라이]

 

루비:기다란 털로 전기를 모으고 있다.
전류로 발의 근육을 자극해서 폭발적인 순발력을 낸다.

 

사파이어: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매우 빠른 스피드로 달리는 포켓몬.
공기의 마찰로 전기를 발생 시켜서 몸에 난 털에 모으고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정전기를 몸에 난 털에 모아서 방전한다.

테풍이 다가오면 온몸에서 스파크를 흘린다.

 

[310 라이볼트]

 

루비:갈기에서 언제나 방전을 하고있기 때문에,그 불똥이 튀어서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적과 싸울때는 벼락의 구름을 만들어낸다.

 

사파이어:갈기로부터 강한 전기를 발산하고 있다.
공기중의 전기를 갈기에 모아서 머리위에 벼락구름을 만들어 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사람앞에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벼락이 떨어진 곳에 사는 곳이 있다고 한다.

 

[311 프라스루]

 

루비:언제나 동료를 응원하고 있는 포켓몬.
동료가 힘을 내면,몸을 합선시켜서 파직파직거리는 전기 불꽃을 내면서 기뻐한다.

 

사파이어:동료를 응원할때는 온몸에서 전기 불꽃과 빛을 낸다.

그러다가 동료가 지면 크게 울어 버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몸에서 스파크를 일으키며 동료를 응원한다.

전봇대위에 올라가서 전기를 흡수한다.

[312 마이난]

 

루비:자기보다도 동료를 응원 하는것을 중요시한다.
몸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합선시켜서,화려한 전기 불꽃을 내가며 응원을 한다.

 

사파이어:동료를 응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포켓몬.
동료가 질 것 같은 상황이 되면 몸에서 나오는 전기불꽃의 수가 점점 많아진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물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비가 내리면 지붕 밑에서 비를 피한다.

전기 불꽃을 튀겨서 동료를 격려한다.

 

[313 바루비토]

 

루비:날이 저물면 꼬리끝으로부터 빛을내서,밝기나 깜빡거리는 것으로 동료와 이야기한다.

이루미제의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온다.

 

사파이어:꼬리의 빛을 사용해서,무리를 지어 밤 하늘에 기하학적인 도형을 그린다.

이루미제가 풍기는 달콤한 향기를 매우 좋아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물이 깨끗한 연못에 서식한다.

밤이 되면 엉덩이끝이 빛나며 그것을 점멸시켜서 친구들과 대화를 한다.

 

[314 이루미제]

 

루비:달콤한 향기로 바루비토를 끌어들인다.
단체로 몰려온 바루비토들을 유도해서 밤하늘에 기하학적인 도형을 그린다.

 

사파이어:바루비토를 유도해서 사인을 그린다.
복잡한 사인을 그리게 할수 있는 이루미제 일수록 동료들로부터 존경 받는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바루비토를 유도해서 밤 하늘에 사인을 그린다.

사인의 모양을 연구하는 학자도 있다.

 

[315 로제리아]

 

루비:양손의 꽃을 노리는 자들에게는 날카로운 가시를 날려서 공격한다.

장미꽃의 향기는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사파이어:극히 적은 확률로 진귀한 색의 꽃을 피우고 있는 로제리아가 있다고 한다.

머리의 가시는 맹독을 지니고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꽃의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편안해진다.

꽃 향기가 강한 것은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

 

[316 고쿠린]

 

루비:몸의 대부분이 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크기의 것도 꿀꺽 삼킨다.

특수한 위액으로 무엇이던 소화가 가능하다.

 

사파이어:몸의 대부분이 위로 되어 있어서 심장이나 뇌는 매우 작다.
무엇이던 녹이는 특수한 위액을 갖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무엇이던 소화해버리는 위 주머니의 소유자.

소화할때 발생하는 가스는 강렬한 악취를 풍긴다.

 

[317 마루노무]

 

루비:먹이를 발견하면 모공으로부터 맹독의 체액을 내뿜어서 상대에게 뿌린다.

약해진 틈을 노려서 낼름 잡아 먹는다.

 

사파이어:이빨이 하나도 없는지라,무엇이던 그대로 삼켜 버린다.
한껏 벌린 입은 매우 크기 때문에 자동차나 타이어 등도 한 입에 쏙 들어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자동차 타이어도 한입에 꿀꺽.

몸의 털구멍에서 맹독성의 체액을 분비한다.

 

[318 키바니아]

 

루비:발달한 턱과 삐죽한 이빨은 배 밑을 빵꾸낼 정도의 파괴력.
키바니아에게 습격 당해서 침몰한 배는 상당히 많다.

 

사파이어:자기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자에게는 때거리로 덤벼들어 날카로운 이빨로 갈기갈기 찢어 버린다.하지만 한 마리만 남으면 갑자기 소극적인 태도로 돌변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정글에 흐르는 큰 강에 서식.

자신의 영역에 흘러 들어온 먹이감을 단체로 습격한다.

 

[319 사메하다]

 

루비:바다의 갱으로 불리는 두려움의 대상.

부러지더라도 금방 다시 자라나는 이빨을 갖고 있어서 대형 덤프카도 한마리서 족히 작살낼수 있다.

 

사파이어:해수를 엉덩이 쪽의 구멍에서 분출해서 시속 120킬로로 헤엄치는 것이 가능하다.

긴 거리를 헤엄치지 못하는 것이 약점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철도 부서버리는 이빨을 가지고 있는 바다의 무법자

엉덩이에서 해수를 분사해서 그 힘으로 헤엄친다.

 

[320 호에루코]

 

루비:눈 위에 붙어있는 콧구멍으로 몸 안에 모은 해수를 분출해서

사람을 깜짝 놀래키는게 취미인 포켓몬이다.

 

사파이어:몸 안에 해수를 모으면 공과 같이 땅에서 몸을 튕길수가 있다.
많이 모을수록 높은 점프가 가능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바닷물을 잔뜩 삼키면,몸이 부풀러서 마치 공처럼 튕긴다.

매일 1톤의 먹이를 먹는다.

 

[321 호에루오]

 

루비:발견된 포켓몬들중 최대 크기의 포켓몬.
넓은 바다를 천천히 헤엄치면서 한 입에 대량의 먹이를 먹는다.

 

사파이어:먹이를 몰기위해 물 속에서부터 점프해서 물보라를 내뿜는다.

무리지어 점프하는 모습은 가히 박력만빵.

 

파이어레드/리프그린:최대급 크기의 포켓몬.

무리지어 먹이를 몰아넣은 다음 커다란 입으로 한 입에 삼켜버린다.

 

[322 돈메루]

 

루비:두들겨 맞아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둔하지만,배고픈것은 단 1초도 참을수가 없다.

몸 안에서는 용암이 펄펄 끓어 오르고 있다.

 

사파이어:1200도의 용암을 몸에 모으고 있다.
물에 젖으면 용암이 굳어 버려서 무거워지므로 움직임이 둔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1200도의 용암이 몸 속에서 불타고있다.

추워지면 용암이 굳어버리므로 움직임이 둔하게된다.

 

[323 바쿠다]

 

루비:몸 안에 화산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다.
몸에 모인 섭씨 1만도의 용암을 가끔 등쪽의 혹에서 분화 시킨다.

 

사파이어:등에 난 혹은 뼈가 변형된 것.끓어 오르는 마그마를 가끔 분화 시킨다.

화가 났을때는 더 빈번하게 분화를 하는듯 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화가나면 펄펄 끓는 용암을 등에 달린 혹에서 분출한다.

화산에 분화구 근처에 사는 곳이 있다.

 

[324 코타스]

 

루비:산을 파서 석탄을 발견하면 부지런히 등에 난 구멍에 집어넣고  불태우는 포켓몬.

적에게 습격당하면 검은 연기를 뿜고 도망간다.

 

사파이어:석탄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불의 기세가 줄어들면 힘도 줄어들기 때문에,싸울때에는 보다 많은 석탄을 태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등껍질의 안쪽에서 석탄을 불태운다.

적에게 습격당하면 검은 연기를 흩뿌리고 도망을친다.

 

[325 바네부]

 

루비:꼬리를 이용해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포켓몬.
뛰어오를때의 진동으로 심장을 움직이고 있으므로 뛰어오르는것을 그만둘 수가 없다.

 

사파이어:머리에 올려놓은 진주는 바네부의 사이코 파워를 증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언제나 머리위에 올릴 커다란 진주를 찾아다닌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항상 튀어다니지 않으면 죽어버린다고 한다.

파루루가 만든 진주를 머리위에 얹고 다닌다.

 

[326 부피그]

 

루비:사이코파워의 진동을 검은진주로 증폭시켜서 자유자재로 상대방을 조종하는 포켓몬.

힘을 쓸때는 콧김이 거칠어진다.

 

사파이어:흑진주를 이용해서 이상한 힘을 쓸때는,기묘한 스텝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흑진주는 미술품으로써의 가치를 갖고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이상한 스텝을 밟아서 상대방을 조종하는 힘을 지닌다.

이마에 달린 흑진주는 고가품의 보석.

 

[327 팟치루]

 

루비:세상에 존재하는 팟치루들은 모두 점 모양과 위치가 다르다고 한다.
넘어질듯 불안한 걸음걸이가 마치 춤을 추는듯이 보인다.

 

사파이어:같은 점의 모양은 없다고 한다.
언제나 어쩔줄 몰라 하는 듯한 불안정한 움직임은 상대를 혼란시키는 효과가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점 모양이 서로 같은 팟치루는 없다고 한다.

불안한 걸음걸이로 상대방을 현혹시킨다. 

 

[328 낫크라]

 

루비:모래구멍 속에서 먹이가 떨어지는 것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큰턱은 바위도 부숴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사파이어:탈출 불가능한 구멍을 사막에 만들어서 먹이가 떨어지기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물이 없어도 1주일 정도는 가뿐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건조한 사막에서 살아간다.

모래속의 빈 구멍에서 먹이가 오는 것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329 비브라바]

 

루비:2개의 날개를 격하게 진동시켜 초음파를 내서 먹이를 기절시킨다.

사람도 두통을 일으킬 정도의 위력.

 

사파이어:비브라바의 날개는 아직 성장중이다.
장거리를 나는 것 보다는 역시 진동시켜서 초음파를 내는 쪽이 특기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양날개를 격하게 진동시켜서 초음파를 발생시킨다.

기절한 먹이를 소화액으로 녹인다. 

 

[330 후라이곤]

 

루비:사막의 정령이라고 불리우는 포켓몬.
날개짓으로 모래폭풍을 일으키기 때문에,날고 있을 때는 언제나 모래폭풍이 일어난다.

 

사파이어:날개짓으로 일으키는 모래폭풍 안에서 노래와 같은 날개짓 소리만이 들리기에

후라이곤은 사막의 정령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날개짓으로 사막의 모래를 일으켜서 그 안에 몸을 숨긴다.

빨간커버가 모래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331 사보네아]

 

루비:사막등의 건조한 지역에 산다.
큰 꽃에서 나는 향기로 적을 유인해서,몸에 난 날카로운 가시들을 날려서 적을 처리한다.

 

사파이어:비가 적게오는 험난한 환경 일수록 아름답고 향기가 강한 꽃을 피운다.

가시가 붙은 팔을 휘둘러서 싸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사막과 같은 가혹한 환경을 선호한다.

몸 안에 모아둔 물만으로 30일 동안이나 살아갈 수 있다.

 

[332 노쿠타스]

 

루비:사막의 햇빛에 수분을 잃지 않도록 낮에는 한 자리에 계속 서 있는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이 되면 활동을 시작한다.

 

사파이어:한밤중에 사막을 걷는 여행객의 뒤를 줄줄 무리지어 따라간다.
지쳐서 못 움직이게 되는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사막에 서식한다.

밤이 되면 움직이기 시작해서,사막의 더위에 지친 먹잇감을 노린다.

 

[333 치룻트]

루비:솜구름과 같이 탐스러운 날개를 지닌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목화의 포자와 같이 머리에 살짝 앉기도 하는 포켓몬이다.

 

사파이어:더러운 것을 보면 솜과 같은 날개로 부지런히 닦아내는 깔끔이 포켓몬이다.

날개가 더러워지면 강가에서 물장난을 하며 닦아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풀솜과 같은 날개의 손질은 절대 게을리하지 않는다.

더러워지면 물장난을 해서 깨끗하게 씻는다. 

 

[334 치루타리스]

 

루비:솜구름(적운)에 쌓인채로 하늘을 난다.
맑고 투명한 울음소리는,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황홀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사파이어:아름다운 소프라노 음성으로 노래하는 포켓몬.
솜구름과 같은 날개로 상승기류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마을과 떨어진 깊은 산 속에서 아름다운 음색이 들려온다면

그것은 필시 치루타리스의 노랫소리이다.

 

[335 잔구스]

 

루비:숙적 하브네크와의 싸움의 기억이 온몸의 세포에 각인되어있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공격을 주고 받는다.

 

사파이어:보통때는 네발로 기어다니지만,화가나면 두발로 서서 앞발의 발톱을 꺼내서 공격한다.
하브네크와는 선조 대대로 이어지는 라이벌 관계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하브네크와 만나면 몸의 털들이 곤두서며,공격태세가 된다.

날카로운 손톱은 잔구스 최대의 무기. 

 

[336 하브네크]

 

루비:선조 대대로 잔구스와 싸워왔다.
몸의 상처는 격렬한 싸움의 증표.날카롭게 날이 선 꼬리로 적을 공격한다.

 

사파이어:칼과 같이 날카로운 꼬리는 적을 벰과 동시에 거기서 배어나오는 독으로 상대를 중독시키는 효과가 있다.잔구스와는 언제나 싸우는 앙숙관계.

 

파이어레드/리프그린:단단한 바위에 꼬리끝을 갈아서 날을 세운다.

수풀속에 숨어서 먹이에 몰래 다가가서는 독의 이빨로 습격한다. 

 

[337 루나톤]

 

루비:운석이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우주에서 온 포켓몬이라는 설도 있지만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다.

 

사파이어:만월일때에 활발히 활동하는 습성을 지닌다.

공기중에 떠서 이동하며,붉은 눈동자는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들 정도의 카리스마가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달의 주기에 따라 체중이 변화한다.보름달빛을 받으면 힘이 솟아 넘친다.

 

[338 솔록]

 

루비:우주로부터 떨어졌다고 하는 신종 포켓몬.
공기중에 떠서 소리도 없이 이동한다.적과 싸울때는 강한 빛을 발산한다.

사파이어:태양빛이 힘의 근원.상대의 마음을 읽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전해진다.

몸을 회전 시켜서 고열을 발생 시킨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낮 동안에 태양 에너지를 축적해둔다.언제나 무표정하다.

상대의 생각을 읽어내는 힘이있다.

 

[339 도죳치]

 

루비:민감한 수염은 뛰어난 레이더이다.
진흙속에서 2개의 수염만을 바깥으로 내밀어서,먹이가 다가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사파이어:몸이 미끌미끌한 점막으로 둘러 쌓여있어서,

적에게 붙잡히더라도 쉽게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미끌미끌한 점액이 말라 버리면 몸이 약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두개의 기다란 수염으로 탁한 강 바닥을 짚고 다닌다.

미끌미끌한 점막이 몸을 보호하고 있다.

 

[340 나마즌]

 

루비:자기 영역에 대한 의식이 매우 강한 포켓몬.
커다란 늪 하나를 모두 자기 영역으로 삼고있다.적이 다가오면 날뛰며 지진을 일으킨다.

 

사파이어:한번 제대로 날뛰면 늪 주변의 반경 5킬로 이내에서 지진과 비슷한 땅울림이 일어난다.

진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예측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늪의 바닥에 집을 만든다.

살아있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모두 먹어버리는 대식가.
 

[341 헤이가니]

 

루비:원래는 외국에 살고있던 포켓몬을 애완동물로 데려온것이 시초였으나

이것이 야생화가 되었다.생명력이 강해서 계속 숫자가 불어났다.  

 

사파이어:날카로운 집게발로 적을 붙잡는다.먹이는 가리지 않고 뭐든지 잘 먹는 잡식성.

더러운 물에서도 끄덕없는 포켓몬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외국에서 온 수입산 포켓몬.

더러운 강에서도 점점 그 수가 늘어나는 강한 생명력의 소유자

 

[342 시자리가]

 

루비:성질이 더러워서 금새 싸움을 걸어온다.
시자리가가 사는 연못은 다른 생물들이 살지 못하는 쓸쓸한 곳이 되어버린다.  

 

사파이어:탈피한 직후에는 몸의 껍질이 부드럽다.
껍질이 단단해질 때 까지는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강바닥에 구멍을 파고 숨어 지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거대한 집게발을 마구 휘둘러대는 난폭한 성미.

매우 키우기가 힘든 포켓몬이라고 한다.

 

[343 야지론]

 

루비:하나의 발로 회전하면서 이동한다.
야지론과 인간이 공존하는 고대의 벽화가 유적으로부터 발견되었다.

 

사파이어:동료를 발견하면 금새 모여들어,일제히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므로 시끄럽다.

하나의 발로 땅에 선 채로 잠을 잘 수가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고대의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몸을 회전해가면서 이동한다.밤에 잠을 잘 때도 한발로 서서 잔다.

 

[344 넨도루]

 

루비:고대인의 진흙인형이 광합성을 통해 생명을 얻었다고 전해진다.공기중에 떠서 이동한다.

 

사파이어:만년전에 번영했었던 고대 문명의 흙인형으로부터 태어난 수수께끼의 포켓몬.

양손으로부터 빔을 발사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고대인의 진흙인형으로부터 태어났다고한다.

염력을 이용해 공중에 떠서 이동한다.

 

[345 리리라]

 

루비:약 1억년전에 멸종한 포켓몬.
바다바닥의 바위에 붙어살면서,꽃잎과 같은 촉수로 적을 유인해서 잡아 먹는다.  

 

사파이어:화석에서 재생한 고대의 포켓몬.바위에 붙어살며,걷는것은 불가능하다.

2개의 눈으로 계속 먹이를 찾고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대충 1억년전쯤에 멸종했으나,과학의 힘으로 화석에서 부활한 고대 포켓몬.

 

[346 유레이도루]

 

루비:바다 밑바닥에서 먹이를 찾아 돌아 다닌다.
나뭇가지와 같은 목을 자유자재로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8개의 촉수를 이용해서 먹이를 잡는다.

 

사파이어:몸구조가 추와 같이 되어있기에,바다 태풍이 일어도 날려가는 일은 없다.

촉수로부터 강력한 소화액을 뿜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8개의 촉수로 먹이감을 휘감아서,강한 소화액으로 녹인뒤에 

게걸스럽게 먹어댄다.  

 

[347 아노푸스]

 

루비:태고의 화석으로부터 재생된 포켓몬.
따뜻한 바다에서 살며,발달된 2개의 집게로 먹이를 잡는다.

 

사파이어:포켓몬의 선조의 일종이라고 전해진다.
몸 옆에 달린 8개의 깃으로 태고의 바다속을 헤엄쳐 다녔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포켓몬들의 선조의 일종.

해저의 바위가 많은 곳에 숨은 먹이를 늘어나는 손톱을 이용해서 잡는다.

 

[348 아마루도]

 

루비:갑옷은 대부분의 공격을 튕겨내는 강도를 지니고 있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대한 2개의 앞발에 달린 발톱은 철판을 뚫어버릴 정도의 위력이다. 

 

사파이어:옛날에 멸종한 포켓몬의 일종.
육지에서 살기에 편리하도록 두발로 걸을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갑옷으로 둘러쌓인 몸체는 매우 튼튼하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이를 찔러 꿴 다음,잡아 먹는다.

 

[349 힌바스]

 

루비:태어날때부터 지느러미가 너덜너덜 하기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는 불쌍한 포켓몬.

강이나 바다 어디에서든 생활이 가능하다.

 

사파이어:몸은 너덜너덜 볼품 없지만,어디서든 살아갈수 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포켓몬.

하지만 움직임은 둔하기 때문에 금방 붙잡혀 버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초라하고 볼품없는 포켓몬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기에,

연구자들에게도 주목 받지 못한다.물풀이 많은 연못에서 산다. 

 

[350 미로카로스]

 

루비:가장 아름다운 포켓몬이라고 전해진다.
분노나 증오의 마음들을 가라 앉히고,싸움을 중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사파이어:호수의 깊은 곳에서 살고있다.

몸 색깔이 산뜻한 분홍빛으로 빛나면,거칠고 황폐해진 마음들을 정화시키는 파동을 낸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미로카로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 자는,

싸우고 경쟁하는 격한 감정들을 모두 잊어버린다고 한다.

 

[351 포와룬]

 

루비:날씨에 의해서 모습이 변하는 포켓몬.
작은 몸을 지키기 위해서 대자연의 힘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사파이어:자연의 힘을 받아 들여서 태양,빗방울,눈구름으로 모습을 바꿀수 있는 포켓몬.

날씨가 변하면 몸의 성질도 따라서 바뀌게 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자연의 힘을 받아서 태양 빗물 눈구름으로 모습을 바꾸는 능력을 지닌다.

 

[352 카쿠레온]

 

루비:몸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으로,

주변환경과 똑같이 위장하는 것이 위장하는 것이 가능하다.배에 난 줄무늬 모양만은 바꿀수가 없다.

 

사파이어:색깔을 주변환경과 같은 색으로 바꿔서,먹이에게 들키지 않도록 몰래 접근한다.

길게 늘어나는 혀로 재빠르게 먹이를 잡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몸의 색깔을 바꾸어서 주변 경치와 동화된다.

즐거울때나 슬플때도 몸의 색깔이 변한다.

 

[353 카게보우즈]

루비:질투나 증오의 감정에 이끌려온다.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이 강해지면,카게보우즈가 그 집 처마밑에 주욱 늘어선다고 한다.

 

사파이어: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질투와 원망의 감정을 먹고 성장하는 포켓몬.
원망과 증오의 감정을 찾아 온 마을을 떠돌아 다닌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질투나 원망의 감정을 매우 좋아한다.

머리에 우뚝 솟은 뿔이 인간의 여러 감정을 잡아낸다.

 

[354 쥬펫타]

 

루비:자신의 몸을 누군가 바늘로 상처 입혔을때,강한 저주 에너지가 발생한다.

원래는 버림받은 불쌍한 인형.

 

사파이어:버림받은 인형의 솜안에 저주의 에너지가 스며들어 포켓몬이 되었다.

입을 열면 에너지가 도망가 버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강한 원념이 봉제인형을 포켓몬으로 만들었다.

입을 열면 저주의 에너지가 달아나간다.
 

[355 요마와루]

 

루비:아무리 두꺼운 벽이라도 뚫고 지나갈수 있다.
요마와루에게 한번 쫒기기 시작하면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계속 쫓아온다고 한다.

 

사파이어:한밤중에 어둠에 묻혀서 떠돌고 있다.  
엄마에게 야단 맞을법한 나쁜 아이는 요마와루가 잡아 간다고 하는 옛말이 남아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모습을 투명하게 해서 슬그머니 먹잇감에게 다가간다.

두꺼운 벽을 뚫고 지나가는 능력이있다.

 

[356 사마요루]

 

루비:몸속은 텅텅 빈 상태로 아무것도 없다.
블랙홀과 같이 무엇이든 빨아들이며,한번 빨려 들어가면 다시는 돌아 올수 없다고 한다.

 

사파이어:아무리 크기가 큰것이라도 빨아들여 버린다.
요상한 손놀림과 외눈의 힘으로 상대에게 최면을 걸어서 조종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몸안은 텅텅 비어있다.

입을 열고 마치 블랙홀과 같이 무엇이던 빨아들여 버린다.

 

[357 트로피우스]

 

루비:목에 달린 과일은 달콤해서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이다.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다보니 목에 과일이 열리게 되었다고 한다.

 

사파이어:남쪽지방의 어린이들은 트로피우스의 목에달린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다.등에 달린 잎사귀로 날개짓을 해서 하늘을 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열대의 정글에 살고있다.

목에달린 과일송이는 달콤하고 맛있다.1년에 2번 열매를 맺는다.

 

[358 치린]

 

루비:목소리를 몸의 빈곳을 통해 공명 시킨다.
화가 났을때 내는 목소리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닌 초음파로 변한다.

 

사파이어:바람이 강해지면,나뭇가지나 처마밑에 들러붙어서 소리를 낸다.
긴 꼬리로 나무열매등을 집어먹으며 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바람을 몸을 싣고 이곳저곳을 여행한다.

기다란 꼬리를 능숙하게 움직여서 좋아하는 나무열매를 따 낸다.

 

[359 아브소루]

 

루비:아브소루가 사람앞에 나타나면,반드시 지진이나 해일등의 일어났기 때문에

'재앙 포켓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워졌다.

 

사파이어:자연재해를 미리 알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다.
험준한 산악지대에 살면서,좀처럼 산 기슭으로는 내려오지 않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무언가 재해가 일어날 느낌이 오면,사람앞에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에

재앙을 부르는 포켓몬이라는 오해를 받아왔다.

 

[360 소나노]

 

루비: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얼굴의 소나노.
화가 났을때는 꼬리에 주목,땅을 탁탁탁 마구 쳐대고 있다.

 

사파이어:달밤에는 소나노들이 모여서 서로 밀어내는 놀이를 한다고 한다.
이리저리 밀리는 동안에 참을성이 강해지며,강렬한 카운터를 내기 위한 훈련의 일종이라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무리지어 행동하는 습성을 지닌다.

잠을 잘 때는 동굴속에서 친구들과 한데 어울려 잔다.

 

[361 유키와라시]

 

루비:눈이 많은 지역에서 살아가는 포켓몬.
봄이나 여름등의 눈이 내리지 않는 계절에는 종유 동굴의 안쪽에서 조용히 지낸다.

 

사파이어:눈과 얼음만을 먹으며 생활하고 있다.
유키와라시가 왔다 간 집은 대대로 번성한다고 하는 말이 전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유키와라시가 다녀 간 집은 부자가 된다고 전해진다.

영하 100도의 기온에서도 끄떡없다.

 

[362 오니고리]

 

루비:바위로 된 몸을 얼음의 갑옷으로 굳혔다.
공기중의 수분을 얼려서 자유롭게 모습을 바꾸는 능력을 지닌 포켓몬이다.

사파이어: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 힘을 갖는다.
먹이를 일순간에 얼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그 순간을 노려서 얼른 잡아 먹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불에서도 녹지않는 얼음의 몸을 가지고 있다.

공기중의 수분을 한순간에 얼려버린다.

 

[363 타마자라시]

 

루비:걷는것 보다는 구르는 쪽이 훨씬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식사 시간에는 모두가 일제히 손뼉을 치면서 기뻐하므로 매우 시끄럽다.

 

사파이어:언제나 굴러서 이동하는 포켓몬.
유빙(流氷)의 계절에는 얼음위를 굴러서 바다를 건너가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푹신푹신한 털이 온 몸을 덮고 있기 때문에

얼음위를 굴러 다녀도 차갑지 않다. 

 

[364 토도그라]

 

루비:처음 보는것은 반드시 코로 빙글빙글 돌려보는 습성을 지닌다. 
타마자라시를 돌리면서 노는 경우도 있다.

 

사파이어:언제나 코로 무언가를 돌리고있다.
돌리면서 감촉이나 냄새를 확인해 두고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으로 나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먼저 코로 닿아 보아서 촉감이나 냄새를 기억해둔다.

타마자라시를 코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논다.

 

[365 토도제루가]

 

루비:발달한 두개의 이빨로 10톤 이상되는 빙하를 일격에 분쇄시킨다.
지방이 매우 두툼해서 영하의 날씨에도 끄떡없다.

 

사파이어:커다란 이빨로 빙산을 부수면서,영하 기온의 바다를 헤엄쳐 다닌다.

두터운 지방은 공격을 튕겨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커다란 이빨로 유빙을 부셔가며 바다를 헤엄쳐 나간다.

두터운 지방이 몸을 지켜준다.

 

[366 파루루]

 

루비:튼튼한 껍질은 몸을 지키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먹이를 그 사이에 끼워서 잡는것도 가능하다.어느정도 성장한 파루루의 조개껍데기는 상처 투성이.

 

사파이어:단단한 조개껍질에 쌓여서 성장해간다.
본체가 껍질에 맞지않고 꽉끼게 된다면,진화의 때가 다가왔다는 증거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단단한 껍질에 둘러쌓여서 일생에 단 한번,멋진 진주를 만들어낸다.

 

[367 한테루]

 

루비:매우 깊은 바다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동안 사람의 눈에 띄지 않았다.어두운 심해에서도 잘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사파이어:물고기의 모양을 한 꼬리로 먹이를 유인해서,커다란 입으로 한 입에 삼켜버린다.

뱀과 같이 구불구불 움직인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빛이 닿지 않는 심해에 서식.

작은 물고기를 닮은 꼬리를 빛내서 먹이를 유인한다.

 

[368 사쿠라비스]

 

루비:남쪽지역의 깊은 바다에 살고있는 포켓몬.
심해의 수압에 의해 단련된 몸은 왠만한 공격으로는 상처하나 입지 않는다.

 

사파이어:헤엄치는 모습은 우아하고 매우 아름답지만
먹이를 발견하면 얇고 가는 입을 몸에 꽂아서 적의 체액을 쭉쭉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헤엄치는 모습은 매우 우아하다.

얇은 입으로 바위틈새에 자란 해초를 먹는다.

 

[369 지란스]

 

루비:1억년의 세월동안 전혀 모습이 바뀌지 않은채로 깊은 바닷속에서 살아 온 포켓몬.

이빨이 없는 입으로 미생물만을 먹고산다.

 

사파이어:심해 조사의 과정에서 발견된 진귀종.
몸은 울퉁불퉁 바위와 같은 비늘로 덮여 있어서 해저의 수압에도 견딜수 있는 몸을 지닌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1억년 전과 그 모습의 변화가 전혀 없는 포켓몬.

심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370 러브카스]

 

루비:열대지방의 얕은 바다에 살고있다.
커플을 발견하면 뒤에 바짝 붙어서 헤엄치는 것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사파이어:하트모양의 몸은 사랑의 심볼.
러브카스와 만난 커플에게는 영원한 사랑이 약속된다고 전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번식 기간에는 많은 러브카스들이 산호초에 모여들어

바다 표면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다.

 

[371 타츠베이]

 

루비:드넓은 창공을 나는일을 계속 꿈꾸며 절벽에서 나는 연습을 하다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머리가 단련이 되어,강철과 같이 단단하게되었다. 

 

사파이어:하늘을 나는것을 꿈꾸고 있는 포켓몬.
날지 못하는 설움을 화풀이라도 하듯이 커다란 바위를 돌머리로 세게 부딪혀서 조각조각 부숴버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강철과 같이 단단한 머리는 바위도 산산조각낸다.

날개가 돋아나기를 계속 기다리고있다.

 

[372 코모루]

 

루비:단단한 껍질의 안 쪽에서는 세포가 변화를 해서,
새로운 몸을 만들고 있는중이다.껍질이 매우 무거우므로 움직임은 둔하다.

 

사파이어:몸을 둘러싸고 있는것은 뼈와 같은 것으로,이것은 매우 단단해서 적의 공격을 튕겨낸다.

둥굴에서 몸을 숨긴채로 진화를 기다리고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단단한 껍질은 대부분의 공격을 튕겨낸다.

너무 단단해서 몸이 무겁기 때문에 움직임은 조금 느리다.

 

[373 보만다]

 

루비:날개가 갖고 싶다고 간절히 바래온 결과.
몸의 세포가 갑자기 변이를 일으켜서 멋진 날개가 돋아났다고 한다.

 

사파이어:그렇게도 꿈꾸던 날개가 드디어 생겨났다.기쁜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

높은 하늘을 마구 날아다니며 여기저기 불을 뿜어대며 즐거워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한번 화나게 만들면 뒷감당이 힘들어진다.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발톱으로 찢고,불로 태워서 파괴한다.

 

[374 단바루]

 

루비:몸 안에서는 피 대신에 강력한 자력이 흐르고 있다.
자력의 파동으로 동료들과 교신을 한다.

 

사파이어:몸에서 나오고 있는 자력과 지구의 자력을 서로 반발시켜서,
공기중에 떠오른다.몸 아랫쪽에 달린 발톱을 바위에 꽂아 고정 시킨채로 잠을 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자력의 파장으로 동료들과 이야기한다.

몸의 세포가 전부 자석으로 이루어져있다.

 

[375 메탕]

 

루비:두마리의 단바루가 합체한 모습.
2개의 뇌를 자력으로 이루어진 신경이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써,강한 초능력 에너지를 낸다.

 

사파이어:두마리의 단바루가 합체했을때,
2개의 뇌가 자력으로 된 신경으로 서로 이어진다.팔을 뒤로 접은 채,고속으로 이동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자력을 이용해 공중에 떠오른다.

단단한 몸체는 제트기와 부딪혀도 상처하나 나지 않는다.

 

[376 메타그로스]

 

루비:4개의 뇌수는 슈퍼 컴퓨터 보다도 어려운 계산의 답을 낼수있다.
4개의 다리를 접어서 공기중에 떠오른다.

 

사파이어:2마리의 메탕이 합체한 모습.
거대한 몸으로 먹이감을 짓누르면서 배에 달린 커다란 입으로 잡아 먹는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2마리의 메탕이 합체.4개의 뇌는 슈퍼컴퓨터 보다도 우수하다고 일컬어진다.

 

[377 레지록]

 

루비:먼 옛날,사람들에 의해서 봉인된 포켓몬.
적과의 싸움으로 몸이 부서지면,자기 스스로 새로운 바위를 찾아서 몸을 치료한다고 한다.

 

사파이어:몸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들은 전부 다른 지방에서 캐낸 것들이라고

최근의 연구에서 판명되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온몸이 바위로 이루어져있다.심장이 어디 있는지도 알 수 없다.

현대의 최신 과학으로도 판명해 낼 수가 없다.

 

[378 레지아이스]

 

루비:빙하시대에 만들어진 얼음의 몸은 불로도 녹일수가 없다.

영하 200도의 냉기를 다루고 조종할줄 안다.

 

사파이어:영하 200도의 냉기가 몸을 둘러싸고 있다.
가까이 가는 것 만으로도 얼어붙어 버린다.용암에서도 녹지않는 얼음의 몸을 가지고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레지아이스의 몸을 조사한 결과,

몸은 남극과 같은 얼음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밝혀졌다.

 

[379 레지스틸]

 

루비:어떤 금속 보다도 단단한 몸을 갖는다.
몸 안은 비어있는듯 하며,무엇을 먹고 사는지도 알 수가 없는 포켓몬이다.

 

사파이어:먼 옛날,사람들에 의해서 봉인된 포켓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금속들은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라고 추정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어떠한 금속보다도 단단한 몸은

몇만년 동안이나 지저의 압력에 단련되어 온 결과끝에 만들어졌다.

 

[380 라티아스]

 

루비:인간의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해낸다.
적의를 느끼면,온몸의 깃털을 세워서 격렬한 울음소리로 적을 위협한다.

 

사파이어:지능이 높아서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다.
유리와 같이 반짝 거리는 깃털로 몸을 둘러 싼 다음,빛을 굴절 시켜서 자신의 모습을 바꾼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텔레파시를 통해 사람과 감정을 주고 받는다.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을 이용해서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381 라티오스]

 

루비:본 것이나 생각한 것의 이미지를 상대에게 영상으로 보여 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가능하다.

 

사파이어:상낭한 마음의 소유자 외에는 길들일 수가 없다.

팔을 접으면 공기저항이 줄어서 제트기 보다도 빨리 하늘을 날수 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싸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냥한 성격.

팔을 접으면 제트기 보다도 빨리 날수 있다,

 

[382 카이오가]

 

루비:하늘 전체를 뒤덮는 비구름을 만들어 내서,큰 비를 내릴수 있는 힘을 가진 포켓몬.

가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했다고 한다.

 

사파이어:호우와 해일로 대지를 뒤덮고,바다를 넓힌 포켓몬이라고 신화에 전해지고 있다.

그라돈과의 사투끝에 잠이 들었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큰 비를 내려서 바다를 드넓혔다고 전해지는 포켓몬.

물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다.

 

[383 그라돈]

 

루비:대지를 쌓아올리고,대륙을 넓힌 포켓몬이라고 신화에 전해지고 있다.

카이오가와의 사투끝에 잠이 들었다.

 

사파이어:구름을 걷어내고,빛과 열로써 물을 증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

홍수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카이오가와의 사투 끝에 오랜 잠에 빠져들었다.

대지의 화신이라고 하는 전설의 포켓몬.

 

[384 렛쿠자]

 

루비:몇억년이나 오존층속을 날아다니며,결코 지상으로는 내려오지 않는 포켓몬.

공기중의 티끌과 물만을 먹고 사는듯 하다.

 

사파이어:몇억년 동안이나 살아왔다고 전해진다.
구름위에 펼쳐진 오존층의 안쪽에서 날아다니므로 아무도 발견 할수 없었다고 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몇억년 동안이나 오존층속에서 살아 온 포켓몬.

한밤중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은 마치 유성과 닮아있다.

 

[385 지라치]

 

루비:눈을 떴을때,머리의 소원종이에 쓰여진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위험을 느끼면 잠든 채로 적과 싸운다.

 

사파이어: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면,1000년의 잠으로부터 눈을 뜬다고 한다.

사람의 소원을 무엇이던 들어준다고 전해진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소원을 무엇이던 이루어준다고 한다.1000년의 세월동안 단 7일간만 깨어있다.

 

[386 데오키시스]

 

루비:레이저를 쬔 우주 바이러스의 DNA가 갑자기 변이를 일으키면서 태어난 포켓몬.

가슴에 달린 수정체가 뇌인듯 하다.

 

사파이어:우주 바이러스로부터 탄생한 포켓몬.
지능이 높으며,초능력을 다룰줄 안다.가슴의 수정체로부터 레이저를 발사한다.

 

파이어레드:공격적인 형태로 변화한 데오키시스.

실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여서 적을 헷갈리게 하는 능력을 갖고있다.   

 

리프그린:모습이 변화할때,오로라가 나타난다.세포를 변화시켜서 공격을 흡수해 버린다.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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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팽도리오른쪽이빛나 레벨은알수가없어요

 파치리스...입니다사진이이런것밖에없네

이어롤이요ㅎㅎ 토끼포켓몬사진을못구해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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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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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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