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유시춘 아들, 대마초 밀반입 혐의" vs 유시민 누나, 유시춘 "결백 믿는다"
자유한국당 "유시춘 아들, 대마초 밀반입 혐의" vs 유시민 누나, 유시춘 "결백 믿는다"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3.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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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유시춘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유시춘 EBS 이사장이 화제다.

지난 21일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실은 유시춘 이사장 아들 신모씨가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유시춘 이사장은 "아들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다. 모발, 피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들의 결백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시춘 이사장은 지난 2018년 9월 EBS 이사장에 임명됐으며 유시민 작가의 누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