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조정석, 거미(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너목보6’에 출연한 거미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버블시스터즈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음악이란 공감대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며 결혼까지 골인했다.
조정석은 올해 나이 40세, 거미는 39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해 말 양지원과 허위 찌라시가 확산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