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조정석, 거미(사진=ⓒ온라인커뮤니티) |
30일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둔 조정석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조정석과 거미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조정석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해 제가 결혼을 하려 합니다”라며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정석은 “든든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책임감 있는 배우로 조정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며 각오를 내비쳤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버블시스터즈 영지의 소개로 처음만나 음악이란 공감대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부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신혼집을 마련,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올해 나이 40세, 거미는 39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
조정석은 오는 30일 류준열, 공효진과 함께 한 영화 ‘뺑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을 줄거리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