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많이 좀 부탁드려요.
한국 영화 좋아하고
외국영화는 그냥 아주 가끔보고..
성인영화 ㄴ상관
너무 옛영화는 안봐요..
자극적인거 (마약 피 범죄 살인 교도소 + 개그 (꼭없어도 됨.
뭐 이런거 너무 좋아함
진짜 취향이 확실해서 이런 장르아니면 다른영화가 너무 재미없게 보이더라구요 ㅜㅜㅜ햐ㅏ..
내공 필요없으니까 다걸게요
한국영화 추천 진짜 좀 많이 해주세요
그냥 외국영환 추천해도 안볼거같으니까
한국영화만... . .ㅎ
**추천 많이 해줘요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우리나라 범죄 영화 골라봤습니다.
작품 수도 많고, 종류도 많고. 그 중에서도 <타짜><범죄의 재구성>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는 제외했습니다. 생각보다 코믹 범죄류도 많거든요.
위 영화들은 좀 센 영화들입니다. 아는 거, 모르는 거 다 끌어모은 거라 안 보신 영화들 다 챙겨보시면 범죄류는 거의 섭렵했다고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취향에 맞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왓챠플레이에서 한국 범죄영화 바로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입하면 첫 한 달을 무료로 영화 볼 수 있어 좋은 혜택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영화 검색해서 비슷한 장르나 내용의 영화 추천도 받을 수 있고,
몰랐거나 숨은 명작들도 확인할 수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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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 1편과 비슷한 내용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뻔한? 흔한 액션이 아닌 성인판? 액션 영화로 좀 새로운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에 개그코드가 계속 되는 그런 영화이고 말장난 속에 풀어가는 곳이 새로운 거 같아요. 살짝은 엑스맨 보는 느낌도 있었기도 합니다.
메이즈 러너3 - 전 시리지를 보신 분들이 더 보기에 좋을 거 같아요 전편을 모르고 보면 재미가 상당히 반감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마지막 작품이였는데요. 뭐 시원하면서도 아쉽고 또한 김지운 감독님 스타일 처럼 누가 악이고 선인지 고민하게 되는 스토리도 좋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그런 스토리도 좋았고요. 전편을 보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킬러의 보디가드 - 사무엘 L. 잭슨 70이라는 나이에 이런 액션 영화를 찍다니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영화는 정말 코믹, 액션이 잘 섞여있고 적당한 멜로도 있습니다. 편하게 볼만합니다. 웃기기도 하고 스토리도 적당히 신선하고 감동적인 장면도 있습니다. 액션도 볼만하고요..
저는 액션시리즈 중에 "분노의 질주"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결론부터 말을 하면 뭐 실망시키지는 않았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 중에 최고다 정도는 ... 살짝 아쉽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뭐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협상 - 우선 집중하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서치에서도 느꼈지만 긴장을 적당히 살짝 계속 가지고 가면서 점점 뭔가가 생기면서 커지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현빈씨의 악역도 생각보다 좋고 손예진 배우는 역시나 이쁘고요. 협상이기는 한데 협상이라기 보다는 서서히 몰입되어가는 뻔하지만뻔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연출과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생각합니다.
안시성 - 꽤 볼만합니다. 별 5개 만족에 4.5 드립니다. 한국에 이런 작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녀에서 미국의 SF스타일 영화를 느꼈다면 안시성에서는 중국의 삼국지 스타일 영화를 느끼게 했으며 전략이라던지 스케일에 있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공작 - 소재는 은근 많았던 북한 스파이 관련이라 좀 흔하지만 작품은 살짝 새롭기는 합니다. 배우들 연기는 좋고 인간의 선과 악?은 무엇인지 그리고 한번 정이 가면 그것을 끊는 것도 어렵다는 것?... 뭐 그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신과함께2 - 전편수준으로 기대를 하면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1편에 환경이 변화는 것은 아니기에 그리 신선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1편에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눈물을 흘리게 되는 감동을 기대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고 정말 기대없이 그냥 본다면 볼만합니다. 1편보다 웃음 코드는 더 많은 거 같고 역시 속편이라 1편의 완성을 위한 작품이였다 생각합니다.
마녀 - 재미있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액션을 이리 볼만하게 만들다니..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스칼릿 요한슨,최민식 두 분이 나오는 루시를 보신 분들이라면 살짝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으며 전체적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매력도 있고 나름에 반전도 있고요. 뒷심이 있는 이유가 있다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독전 - 불한당,사생결단 을 살짝은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영화는 배우들 연기력 좋고 류준열, 조진웅, 고)김주혁..등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기대를 하고 보면 살짝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편하게 보면 적당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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