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후속이준호유재명문성근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관계도 일사부재리원칙

-로맨스는 별책부록후속-

tvn토일 드라마

2019.3.23.토

오후 9시 첫방송

일사 부재리의 원칙

대한 민국 헌법 제 13조 1항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다.

무죄판결을 받은자, 영원히 무죄다

나영이 사건도 청원이 아무리 올라와도 일사부재리원칙(일단 처리된 사건은 다시 다루지 않는다는 법의 일반 원칙)때문에 형을 살고 나오면, 더이상 죄를 무를 수 없다고 하네요.

자백 줄거리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입니당.

 

주연 이준호(최도현 역), 유재명(기춘호 역), 신현빈(하유리 역), 남기애(진여사 역)뿐만 아니라 윤경호(허재만 역), 류경수(한종구 역), 이기혁(이현준 역), 송영창(오회장 역), 유성주(로펌대표 역), 정희태(서팀장 역), 장재호(이형사 역), 김영훈(박시강 역), 김성훈(성준식 역)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탄탄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자백 제작진

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

자백 몇부작

16부작

자백을 연출한 김철규감독은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네요. 서울대 영문과 졸업후 1994년 KBS 20기 공채 프로듀서로 데뷔했네요.

이보영 주연의 <마더> 기억나시죠?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명품 드라마 '마더'를 연출했어용.

<공항 가는길> <대물> <황진이> <꽃보다 아름다워> 주옥 같은 드라마를 연출한 명감독이네요.

자백 등장인물

 

<자백>을 이끌 명품 배우들이 모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예리한 눈빛의 문성근(추명근 역),정희태(서팀장 역), 송영창(오회장 역), 윤경호(허재만 역)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고조시키네요.

 

  눈빛만으로도 텐션을 한껏 끌어올리는 이준호-유재명-신현빈-남기애-윤경호-송영창-정희태-문성근의 명품 연기에,  이들을 둘러싼 사건은 무엇일지, 얽히고 설킬 이들의 관계가 어떤 사이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자백 최도현(이준호)

자백 최도현은 변호사로심장질환으로 어린시절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냈어요. 

 

 

 

최도현은 기적처럼 다가온 심장 이식 기회로 새 생명을 얻었지만 수술 직후 아버지가 살인죄로 기소되며 또 한 번 인생 시련을 겪게 되는데요.

사형수가 된 아버지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해 법조인 길을 걷게되는 최도현은 연약하고 허술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바위처럼 단단한 심지를 품은 진중한 성격입니당.

이준호는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아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를 자백에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스물',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김과장'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어요.

자백 기춘호(유재명)

유재명은 ‘자백’에서 한번 물면 끝까지 가는 ‘기반장’ 기춘호 역을 맡았어요.

 

 

기춘호는 전직 강력계 팀장으로, 전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희대의 살인사건’의 수사 책임자였다가 피의자가 무죄를 받으며 부실수사의 책임을 지고 수사팀을 떠났는데요. 

그러나 피의자가 진범이라는 확신을 버리지 않은 채 끊임없이 추적하던 중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네요.

 

 

기춘호는 악어라는 별명처럼 이처럼 한번 의심을 하면 쉽게 거두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는 뜨거운 열정을 지녔어요

유재명은 첫 미니시리즈 주연인 기춘호 역을 맡아 존재감과 더불어 극에 묵직한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최도현역의 이준호와 대립각을 세우고, 때로는 공조를 펼치며 텐션이 녹아있는 신선한 브로맨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당.

자백 하유리(신현빈)

‘자백’에서 변호사 최도현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가족같은 사이입니당.

하유리는 전직 기자이자 현직 1인 크리에이터로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이네요.

쿨하게 기자생활을 때려치운 후 반 백수로 친구인 최도현의 사무실에서 빌붙어 지내다가 최도현이 수임한 사건을 돕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최도현 (이준호)과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로 등장하는 만큼, 쿨내가 진동하는 ‘남사친-여사친’ 케미로 색다른 재미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네요.

 드라마 ‘추리의 여왕’, ‘아르곤’, 영화 ‘공조’, ‘변산’ 등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연기내공을 쌓아왔네요.

자백 진여사(남기애)

극중 남기애는 법학, 의학,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능통한 고스펙 고연령 (60대) 사무보조 진여사를 연기하는데요.

 진여사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최도현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보조로 입사해 최도현-한유리와 한솥밥을 먹으며 사건을 처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진여사는 지긋한 연배가 무색할 정도로 해박한 전문지식과 능력으로 최도현의 조력자를 자처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네요.

일거수일투족이 의구심을 자아내는 '진여사'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자백 추실장(문성근)

문성근은 자백에서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인 추실장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하네요.

자백 황비서(최대훈)

최대훈이 맡은 황비서는 자백에서 권력에 편승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 노리는 비밀스러운 인물인데요. 극 중 다양한 인물들과 마주하며 극 긴장감을 줄 예정입니당.

자백 최도현 변호사 시보시절 로펌대표(유성주)

SKY캐슬 박유창역의 유성주는 극중 로펌대표 역을 맡아서 자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도현(준호)의 변호사 시보 시절 로펌대표로 나서는 유성주는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뒤로는 권력을 좇는 로펌대표로 나오네요.

자백 박시강(김영훈)

박시강은  극중 자식이 없던 전직 대통령이 애지중지하던 하나뿐인 조카인데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안하무인 성격으로 갑질의 대명사로 나온다고 하네요.

자백 윤경호 ??

요즘 씬스틸러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윤경호 배우의 역할은 정보가 아직까지 없네요.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할께요.

 

 

자백 검사 이현준 (이기혁)

배우 이기혁은 자백에서 력의 꼭대기에 올라가려는 야망을 가진 검사 이현준으로 변신한다고 하네요.

이현준은 우리나라에서 권력을 휘두르기 제일 좋은 직업이 바로 검사라고 생각해요.

자백에서는 법정에서 이기혁과 이준호는 검사 대 변호사로 팽팽하게 대립을 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요.

자백 이형사(장재호) 

 장재호는 자백에서  강북경찰서 강력계 이형사로 나오네요.

 강력계 형사 ‘이형사’는 5년 전 양애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갓 형사 업무를 맡아 막내라 불리며 당시 팀장이었던 기반장(유재명 분)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데요.

기반장의 파트너가 되어서 다양한 사건들을 낱낱이 조사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자백 성준식(김성훈)

자백에서 배우 김성훈은 기자 성준식 역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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