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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7080에서 구창모가 부른 노래는
희나리와 남남 입니다^^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남남
사랑해도 왜로움은 찾아드느건 그대어이 몰라주나
쓸쓸해할수도 없는 사람때문에 그대나를 떠나가고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왜로움을 용서 못하나
살아있어도 내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왜로워할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왜로움을 용서못하나
살아있어도 내 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왜로워할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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