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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방탄소년단 언급..'가요대축제 때'

발행일 : 2019-03-24 10:46:49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떴다.

23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직접 가수들을 찾아가 자신의 곡을 어필하는 작곡가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김조한과 김연자를 각각 찾아가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유재환은 김연자에게 흥겨운 곡을 들려주면서 춤을 추는 등 영업에 힘썼다. 그는 노래 '아모르 파티'로 대박을 터트리며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였기 때문이다.

한편 그는 지난 1월 29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지난해 '가요대축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아모르파티'가 '가요대축제' 엔딩곡이었다.

그는 "제의가 왔을 때 깜짝 놀랐다. 나같은 나이에 나갈 수 있을까 했다. 너무너무 영광스럽고 불러주셔서 고마웠다"고 힘줘 말했다. 당시 워낙 노래에 집중하느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흥겨운 춤사위도 보지 못했다고.

그는 "처음 제목이 처음에는 '연자송'이었다"며 "내인생을 그린 곡이었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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