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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나탈리 포트만이 미지의 세계 '엑스구역'(Area X)을 탐험하는 내용의 영화 '서던리치:소멸의 땅'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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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던 리치:소멸의 땅'을 소개했다. 알렉스 갈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미국 해안지대에 펼쳐져 있는 미스터리한 '엑스구역'으로 탐사대를 파견하는 내용이다.
이 곳과 관련된 사안을 다루는 비밀 정부 기관 '서던 리치'는 점점 커져가는 엑스구역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탐사대 '쉬머'를 보낸다.
하지만 이에 가담했던 남편이 의식을 잃은 채 돌아오자, 전직 군인이자 생물학자인 레나(나탈리 포트만)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탐사대에 지원한다. 입구는 하나, 출구는 없다고 불리는 미지의 구역에 발을 디딘 레나와 대원들은 다가갈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엑스구역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한편 이 영화는 31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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