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과거에 엄마를 폭행하셨다구요.
폭행당시에 신고를 하셔야 가정폭력으로 처벌 받습니다.그러나 변호사 등등으로 죄가 감면되거나 합의금 등으로 돈으로 끝낼수도 있죠. 그렇지만 아빠한테
치명적으로 다가올수있죠
다음에 혹시 아빠가 폭력을 행 할 경우 바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합의해달래도 돈 부르는대로
준대도 절대해주지마시구요

지금은 부모님이 이혼하신거죠?
양육비 매달 나오는데 아빠가 양육비로
주네 마네 말장난하고있고? 그걸로 생색내고
정황상 아빠의 외도로 이혼한것같고.

엄마랑 언니랑 작성자 총3인가구인가요?
엄마는 일을 하시나요? 언니는 몇살이며 대학생인가요
아니면 그냥 성인인데 아직 취업전인가요?

엄마가 재산이없으시면 주민센터 가셔서
정부지원금 받을수 있는게 있을수도있어요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실수도있어요
수급자가되시면 나라에서 매월 책정된 지원금
나오구요 엄마가 자녀분들 양육하고있으면
한부모 수당도 받을수있구요.

ㅈㅅ 해서 아빠 인생이 망가졌음 좋겠죠?
근데요 바람펴서 아내,새끼들 간수못한 사람이
지금 만나는 여자는 잘 간수하며 과연 행복하게 살수있을까요?
과연 그 두사람이 님네보다 결국 행복하게
살수있을까요?

가만히 냅둬도 언젠가 그여자랑 헤어지든
개뿔아무것도없어서 울면서 님네한테 다시
아빠라면서 찾아올수도있어요.

물론 그여자와 헤어져도 안찾아오고 또 다른
새여자 만날수도있지만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은 어딜가든,누굴만나든
언젠가는 결국 가만히 냅둬도 벌받게되있어요

살아보니까 인과응보는 분명히 있어요
남에게 피해끼친사람은 어떡해서든 벌받게
되있어요
그러니 ㅈㅅ같은 생각하지말고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아빠한테 휘둘리지마세요

지금 몇살인지 모르지만
나중에 더 크면 아빠인생이 참~ 본인 인생
지가 다 말아쳐드시네. 하고 그저 콧방귀뀌며
ㅉㅉ안됐네 하는 날이 올겁니다.
장담하는데 100 아니 200퍼 옵니다.

잘 살면돼요 언니랑 님이랑 엄마랑
셋이서 잘 살면 돼요

정부지원금 같은건 엄마한테 주민센터가서
"사회복지과" 전담 공무원한테 상담 받아보라고
권유해보세요.
혹시 소문날까 걱정하지 말고 거기선 개인정보 철저히
지키니까 학교에 소문같은거 님이 말하고 다니지
않는이상 절대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