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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성경구절의 뜻에 대해
nopl**** 조회수 52,828 작성일2011.04.30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 유명하고 중요한 말씀이죠.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제가 궁금한 것은 .. 이 말씀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것이 어떤 뜻인지 궁금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행하라. 라는 뜻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 저 성경구절은 어떤 뜻을 담고 있는 말씀일까요? 정확히 아시는 분만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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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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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로교 목사입니다.

지식인에 개신교와 관련하여 질문할 때 이단들의 답변도 많이 달리게 되니 주의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님이 질문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의 의미는

마태복음 6장의 그 앞부분을 이해하면 쉽게 그 의미가 다가옵니다.

 

그 앞부분은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먹고, 마시고, 입고 ... 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염려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는 모습이며,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그러한 영역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역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 영역, 그리고 그의 백성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임하길 사모하며 그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길 원하는 것이 바로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사람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여 의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덧입혀 주는 의(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지는 의)를 구함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3장 21~22절에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5~26절을 보시면 하나님의 의가 어떻게 예수 믿는 자에게 임하게 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를 믿는 자에게 덧입혀짐을 말씀하는데 이것을 간절히 사모하며 자신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온 백성이 이러한 의를 덧입을 것을 간절히 구하는 것이 바로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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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e****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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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아는게 없어 그렇기도 하지만, 성경에 대해서 자유롭고 싶고, 구구절절 인용하는 것도 불편해서 생각나는대로 짖거리고 싶습니다.

 

목사님도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너무 추상적이기고, 너무 뜬구름 잡는다는 느낌입니다.

제 이글을 다 쓰고도 역시 뜬 구름 잡는 얘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의 말씀이죠. 마태복음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며 읽어가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복음서이든지 마찬가지이구요. 그래도 제일 위의 답변글은 앞의 문맥을 통해서라도 말씀을 해 주셨네요.

'하나님 나라'는 바로 예수말씀의 핵심입니다. 그 나라는 가이사의 나라도 아니고 헤롯의 나라도 아닙니다. 일찌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램은 유대인들에게 핵심적인 사항이기도 했습니다. 다윗과 같은 나라의 복원이야말로 유대인들이 바라는 바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중심이 된 번영하는 나라의 회복이었습니다.

다분히 예수께서 선포하는 "하나님 나라"라는 말 그 자체가 정치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가 말씀하신 비유들을 보면 그 당시의 촌부들이 알아들을 있을정도로 소박하다 할 지경으로 자연적인 사물들을 이용해서 비유를 늘어놓았습니다. 겨자씨 비유처럼 이미 작은 것 안에 포함된 커다란 하나님 나라와의 대조는 하나님 나라의 극적인 나타남을 나타나기도 하지만, 작은 씨 안에 담겨있는 세상이 내포되어 있다는 식으로 작은 것을 무시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의 행위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현실이 어떠해야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 병든자, 여자, 죄인과 같이 불결한 이들과의 직접 함께함을 통해 세상의 가치가  바뀌는 것이, 그리고 그렇게 바뀐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현실임을 그리고 현실이어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일예로, 이태석신부의 행위는 하나님 나라의 현실을 살아가는 전형적인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하나의 이념이라면 비유와 유사하게, 작은 자에 대한 봉사(충성)야말로 곧 하나님께 대하는 태도이고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성취이자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키는 방법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자를 잃어 버리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정치적인 인물로 여겨졌습니다. 바로 십자가 처형이라는 것은 반란자들에게 행해진 처형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역사적 사실이죠. 그 이야기나 과정은 역사적이 아닐지라도 십자가형 그 자체만큼은 역사적입니다. 예수 십자가의 옆에 있었다는 강도는 남의 것을 폭력적으로 강탈하는 강도가 아닌 로마에 반대하여 반란을 일으키려했던 반란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하나님 나라는 결코 정치적인 의도가 없었습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작은 자와 작은 일들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실현이었고, 바로 작은 것들의 회복, 보잘 것 없는 이들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에게 몰려들었고, 늘 함께 했던 자들의 면면을 봐도 가난한 자, 병든자, 귀신에게 붙들렸던 자, 세리, 죄인과 같이 사회적으로 도퇴되어야 할 인간으로 취급받던 자들이었고, 율법을 읽을 수 없었던 어린아이들, 사회에서 권리라고는 찾을 수 없었던 여자들(창녀, 과부)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한 공동체의 회복이었습니다.  그 공동체의 회복은 결코 가이사의 나라나 헤롯의 나라처럼 폭력 위에 세워진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작은 일과 작은 이들에 대한 배려가 클수록 평등한 공동체는 저절로 평화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포괄성은 단순히 작은 자들에 대한 배려만이 아니라, 로마 백부장의 노예를 고쳐준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원수나 개,돼지 처럼 여겨졌던 이방인이자 적국(로마의 지배)이라는 선입견도 벗겨내는 일이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뜻)을 구하"는 것은 모든 것을 포괄하고 포괄할 수 있는 그 자체였습니다. 그 나라를 구하는 것은 너무도 소박한 행위이고 작은 자에 대한 배려였겠지만, 겨자씨의 비유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안에 이미 하나님 나라가 포함되어 있는 사역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 안에만 머물러 있거나 성경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기교를 부리는 멋들어지려는 기교가 아니라, 실존적인 것입니다.

E.F슈마허라는 사람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책이 단순히 낭만적인 소설이 아니듯이, 예수의 행위, 말씀이 낭만적인 행위와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에게서 오늘의 "작음"은 무엇일까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그 물은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그 물은 저 사막화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어린이게는 반경 2km안에서 구할 수조차 없을 뿐더러 구하더라도 오염된 물만 구할 수 있는 그들의 물과는 비교도 안되는 그런 소중한 물입니다. 그 깨끗한 물을 만드려고 많은 에너지가 쓰이기도 한다죠. 그것 자체가 이산화탄소의 배출이겠죠.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저 아프리카를 더욱 사막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별거아닌것을 지나치게 논리적으로 비약시키는것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세상엔 지구인 모두가 먹고도 남을만한 옥수수, 쌀, 밀가루가 있다지만 그런 곡식들이 돈많고 육식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서 소 여물로 쓰여지는데 반해 못사는 나라에서는 돈을 주고도 구할 수조차 없는 것이죠.

예수께 사탄이 "이 돌덩이를 떡덩이로 만들어 보라"고 하자. 예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죠. 하지만 가난한 이에게는 말씀이 아닌 떡이든, 빵이든, 쌀이 필요한 것이죠. 빵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 되죠. 예수께서도 혀를 차며 그렇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고기먹기를 포기하더라도 저 남는 많은 옥수수를 아프리카의 불쌍한 아이에게 주어라"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너희들의 배려없는 비합리적인 지배체제를 뒤집어 엎어라!!"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땅에서 사라지신 후, 이런 예수의 삶을 따르려는 이들이 예수운동을 일으키게 됐습니다. 결코 동굴에 들어가 혼자 명상하는 그런 구원이나, 개인의 안위만을 바라는 그런 개인적 구원은 예수의 하나님 나라운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이었습니다. 함께 해결하고, 함께 움직이고, 함께 변화시켜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겠다고 하신것이고, 마태복음의 서두에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듯이 결론에서 땅끝까지 이르는 증인이 될 때에도 '함께'하시리는 약속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누군가의 독단이나 경쟁원리에 의한 성공하려는 사람 그 누구에 의해 이루어져야 할 나라가 아니라 함께 이루어내야 할 나라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일부터 하십시오. 물을 아껴쓰던, 집안 청소를 하던,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던 그런 작은 것이 곧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이 될 수 있을겁니다.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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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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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렇게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죠) 하나님의 나라를 얻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얻는 것도

 [롬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하시니 좋은 일입니다.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께서 보내신 사도와 제자를 믿고, 하나님이 보내신 말씀과 성령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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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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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 멋대로 해석하는것 듣지 마시고 성경구절 보시고 당신이 직접 이해 하시면 됩니다.

성경 참 쉽죠잉

 

눅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살전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살전 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거 이거 아주 쉽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행동으로 말이죠. 근대 방법이 넘 쉬워요.

 

 

막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막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막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막 12: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막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범사의 감사는 범사의 감사기도로 쉬지말고 기도하라를 이루며 이는 기도로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합니다.

범사의 감사기도는 우리가 항상 기쁘게 살수 있도록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면서 기쁘게 이웃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것입니다.

 

탐욕을 연단하는자가 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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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목사님이 하는 말은 하나도 무슨말인지 모르게 설명합니다.

다시말해 목사님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있어 우리 교인들은

그 말이 어느나라 말인지 무슨 뜻인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

 

하나님나라에 대해 예수님이 여러비유로 가르치십니다.

하나님나라는 어린아이들과 같이 서로 나누며

투기가 없이 교만 질투 욕심 위선이 없이

진실을 말하며 남을 가르치며 돕는

의로운 삶을 사는 우리의 영 즉

마음과 정신이 들어가 사는

기쁨과 평안한 곳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마음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1:20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귀신들을 내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이미 온 것이다".

 

바울이 말합니다.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며 즐기는 곳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것 처럼

자신 보다 남을 위해 목슴을 버리는 의로움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곧 우리의 죄를

씻기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제물로

바쳐 죽는 의를 말합니다.

 

그렇게 예수를 믿고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되여

힘든 남을 돕우며 의롭게 살면 하늘의 복이 임하며

후에 죽는 날에 그의 영은 다시 살림을 받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율법서는 병원안에 의사에 명에 순복하며

그의 지시에 따라 사는 만성환자의 삶 즉 크라닉 페이션트(chronic patient)이며

 

신약성경 복음서는 환자에서 퇴원한 자유의 몸이며

예수와 한몸을 이루워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남을 나보다

더 생각하는 천국삶을 사는 자기 의지대로 사는 프리 에이젼트(free agent ) 입니다.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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