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봣는데

좀 거슬리는 말들이 적혀져있길래

말을 남기고 갈렵니다.

저는 해외판데요, 한국이 모든 남성들이 고등학교 졸업전까진

술을 할 정도까지 썩엇나요?

님은 술을 마시는건 다 해봣다는 공통된 의견을 모으려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진짜로 담배도 술도 안 대봣서요.

그렇기에 제 생각엔 저처럼 의지가 강하고 곧 바르게 자란 입장에선

저렇게 의지가 약하고 유혹에 넘어가 술을 마신 것을 탐탁치 않게 보는게

님처럼 오히려 기분이 공유되는것 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미성년자일때 술을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수도 사람이지만, 사람들에게 음악과 방향을 주려면 모범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파악할 나이가 됫스면, 안할 줄도 알아죠.

근데 그 사진 구하라 아닌데요...... -_-

구하라 데뷔하기 몇 달 전까지 앞머리 내리고 다녔어요.

구하라가 오디션에 합격하고 나서 바쁜데도 술을 마셨을리는 없잖아요.....?

일종의 루머입니다.

물론 저런사진이 유명 가수로써 떠돌아다니면 안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인들,공부밖에 모르는님들

 고딩때 술좀 마시면 무슨 날라리에 양아치에 

노는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개나소나 다마시는거 모르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술마시는게 대단한건가 ㅋㅋㅋㅋㅋ

술담해도 서울연고대 다 갑니다 ㅋㅋㅋㅋ

우리 10대 범생이친구들 공부할땐 공부하더라도  꾸미는것도 배우고  놀땐 화끈하게 노는 방법도 배운담 인생을 즐기면서좀 삾ㅣ다

아 그리고 청소년한테 파는게 잘못됫다고 하시는분들,

요즘 학생들 30살처럼 삭았거나 남의 신분증 도용해서 사니

파는입장에서 학생인지 모를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