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너무 독해...‘미우새’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 3주째 자리 비워

김수진기자 승인 2019.03.24 21:26 의견 1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김건모의 모친이 3주째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자료=SBS '미우새'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벤져스 완전체 출연이 또다시 불발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 윤아를 비롯해 김종국, 박수홍, 토니안, 홍자매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김건모가 후배가수 빽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모친이 3주째 공석인 모습이 강조돼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당초 감기 때문에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건모 어머니가 또다시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

어머니들은 입을 모아 “나이 먹으면 감기가 무서워요”, “요즘 감기가 너무 독해요”라고 김건모 모친의 건강을 염려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우리 여기 다 70대 이상인데”라고 건강의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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