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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같은나이인데 찍혓음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93 작성일2009.03.13

아..

 

진짜 요즘 초딩들 왜 무개념소리듣는지 막...저는 짜증냈는데

 

이제알것 같아요

 

저도 초딩6학년이거든요

 

근데 6학년11반에

 

진짜 남자애같은 여자애가  있거든요

 

근데 아.

 

제가 5학년2학기때 전학을와서 개를잘 몰라요

 

근데 예전에 인사한번했는데

 

한3일전에

 

여자화장실에 있더라구요

 

근데 머리도 남자애들 머리있잖아요 약간 귀밑? 그정도 밖에 안길럿거든요

 

거기에다가 항상옷은 스키니같은것도 않입고 편한 트레이닝복

 

그래서 제가 제친구하고 "남자인줄 알았어"

 

이러니까

 

오늘 학교가니깐

 

친구들이

 

"야 너죽었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제가 물어보니까

 

"ㅇㅇㅇ 완전 열받아서 너 찍혔어"

 

완전 웃기더라고요

 

그아이  저희학교 전교 부회장입니다

 

거기에다가

 

임원그거 말할때

 

"싸움이 없는학교로 만들겠습니다"

 

이랬거든요

 

근데

 

개한테 맞으면

 

반죽는다고 하던데요

 

완전 잘나간다고;;

 

막 뭐냐 중딩고딩 언니오빠 빽 엄청많고

 

싸움 완전 잘한데요

 

아.;;

 

저 죽을몸인가요..;;

 

월요일날 부터 학교생활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질문

 

1.어떡해야 좋을까요

 

2.만약 그 아이가 월요일날 애들데리고 밟으러 오면 맞고만있어야 되나요

 

3.근데 전교 부회장이 그러고 다니는거 교장한테 말하면 개어떡해 되는거죠?

 

 

 

무개념 소리 들어도 좋아요

 

하지만 진짜..

 

엄마아빠한테 말해도

 

혼내기만 하시고..

 

 

(욕,비방,내공냠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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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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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가줌 어디임거기 위치대셈 어디에있는 초등학교임?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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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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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1.

 아하하... 폭력없는학교라

 

 그냥 가만히있으세요.

 그리고 솔직히말하지말고 국어에기초 돌려말하기를하세요

 그니까 "그게...(이때 살짝끌어줌 길게끌면안됨)뒤모습이 머리가너무짧고 츄이닝을입어서 남자인줄알았어

                 기분나빴다면 사과할께."라고합니다.

 그리고 안찾아올경우에는 그냥 당당하게 학교생활합니다.

 그게 덜이상

2.

요즘 초등학교생도 그렇게 물이나쁠줄은몰랐습니다.

설마그러겠어요

찾아오면 윗글처럼 솔직히말하지말고 솔직히돌려말하기를하세요

3.

어른들을 믿지마세요.

어른들이 당신인생을살아주는게아닙니다.

내주의에많이봅니다 그렇게 신고하는애들

그런데 그렇게 신고하면 당신이 신고했다는 그 자체가

노출됍니다. 차라리 부모님과 상담을하는게낫지

교장에게는 절대안됩니다.

일을크게만들지마세요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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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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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초딩새끼들 내가 때려잡음

어디임?

 

이건 존나무개념이구요 ㅋ

 

경찰에 신고하세요.

 

선생님한테 말해봤자 훈계로 넘어갈거고 ..

 

친구들이 말려줄리도없고.

 

엄마는 안들어준뎄죠?

 

그렇다고 청소년상담하는곳자체가 좀 멀다고해야되나?

 

그런감도 느껴질때는

 

경찰서에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일단 보복부터 불가능하게만들구요.

 

그냥 아예 그쪽 일진회쪽애들을  분단시켜버립니다.

 

그니까 혼자 벌벌떨지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절대 더 나빠지진않습니다.

 

물론 제가 그 상황에 있어서

 

그냥 경찰에 신고하라는말 쉽게하는거라고 생각하실수도있습니다.

 

근데 저도 엄연히

 

학원에서 나오다가 누구꼬라보다가 처맞은경험 있는사람이며

 

경찰에 신고하면 뒤진다는 협박까지 받아본사람이기에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가 경찰에 신고안한게 후회되네요.

 

그놈들이 미행한다는데. 미행은 개뿔

 

미행그딴거 하지도않았구요.

 

경찰에 신고하면 직인다는소리가

 

곧 경찰이 무섭단말아닙니까?

 

나중에 처맞고 후회하지마시구.

 

경찰에 신고하세요.

 

님이 여잔데 잘못 처맞았다간 빽갑니다.

 

그리고 맞고나서

 

선생님이 해결해줘봤자

 

대충대충끝내죠.

 

그럼 경찰한테 신고할 엄두도안나고

 

오히려 그냥 왕따되는겁니다.

 

잘 선택하세요.

 

대한민국 경찰이 아무리 사람 가린다고해도

 

일반 서민들한테는 적어도 막나가니까

 

적어도 경찰은 그냥 보고있진않을겁니다.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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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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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저는 중딩인 한여자입니다.

그애기를 혹시 그님이 들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그친구가 말하덩가.^^ 잘나가는애 뒷담 하묜 않되져

담부터는 조심 하시길.....

찍혔다구 하면.. 아무래두 고생을 하겠는걸요.

때리진 않을꺼같구.. 뭐 따를 시키던가.. 이상한 소문을 내서.. 왕따가 되게하거나..다른애를 시켜서 그러거나 셋중 하나이겠죠 만약 때리면 학교 폭력으로 신고 할수 있는데.. 셋중 하나중에서 그러면 ..학교폭력으로는 신고를 못하자나요 ^^월요일날 때리셨다면.. 학교폭력으로 신고 하시면 되져 ㅋㅋ

아무래두 조용 하진 않을꺼같구.. 조금은 고생해두 견뎌 내시는게... 그것 밖에는 방법이 없네요

그애가 만약 때리신다면 맞고 만 있지 마시구..죽지 않는 이상은 지지마시구.. 걍 한판 싸우는게,,그러면 함부로는 못할꺼같네요 ^^; 잘못하다간 큰코 다칠수는 있지만....인생이 원래 다 이런거에요 언제나 행복 할수만 은 없는 거자나요 저두 그 잘나가는애 성격을 잘 모르구 해서 자세히는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 이거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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