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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승리 라멘집 가맹점주 '대분노' 속사정…버닝썬 사태로 '초토화' "울고 싶어라"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3.25 12:41:49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승리 라멘집 가맹점주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승리 라멘집 가맹점주들이 '승리 버닝썬 사태'로 몸살을 앓으며 오너 리스크에 대분노하고 있기 때문.


승리 라멘집 가맹점주 키워드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이른바 승승장구했던 승리 라멘집이 '버닝썬' 사태 이후 불매운동의 중심에 서는 등 벼랑 끝 위기로 내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상 역대급 위기를 맞고 있는 이 브랜드 가맹점주들은 사실상 짐보따리를 싸야 하는 상황이다.


승리는 앞서 최고의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수익으로 일본식 라멘집 사업에도 손을 댄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승리 라멘집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아오리라멘 본사 아오리에프앤비가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이유인 즉, 불매운동의 한 가운데 서있는 승리 라멘집은 손님들의 발걸음이 거의 뚝 끊겼고 가맹점주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됐따.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은 승리와 얽히고 설키는 관계가 부끄러운 까닭에 '욕 먹기 위해' 가지 않는 이상, 아예 찾지 않는다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매출이 급감하게 된 다수의 승리 라멘집은 폐업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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