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못된남자(남편) 하나 때문에 옛날에 안좋은 일이 많았었나 보던데 이제는 가요계에서

모습을 감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저도 참 아까운 인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한국에서 보다 일본에서 더 알아주는 가수였다고 합니다. 저하고 비슷한 연배로 알고 있고 노래도 참 잘하는 목소리가 개성이 있어서 노리가 힛트친 곡이 많죠. 얄미운 사람으로는 한동안 유명세를 오랫동안 유지를 했는데 이후에 남편과의 불화설로 인해 안좋은 소문이 많이 나돌았습니다. 참 아까운 분인데 남자하나 잘못만나 인생이 힘든것으로 들었습니다.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 옛날에 생기 있던 모습을 다시 볼수 있으면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모든것은 사람을 더 파멸의 수렁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다고 하는데 다 잊고 새로 태어난 생명으로 생각하고 다시 일어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가요계에서 젊은 나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 태진아 같이 노장들도 많이 있지 않아요?

그런분에 비하면 젊은 편이죠.

혹시 이글을 김지애씨가 보면 힘내고 일어설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멋진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