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weetbox의 "Chyna Girl"이라는 곡을

우리나라의 애쉬(Ash)라는 가수가 "Superstar"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를 해서 불렀어요.

(애쉬의 수퍼스타를 다시 팝가수 Skye Sweetnam이 리메이크하기도 했어요)

2. 도나 섬머(Donna Summer)의 "Hot Stuff"라는 노래를 (매우 유명한 곡!)

박미경과 조혜련이 각 리메이크 했습니다.

박미경은 똑같이 제목이 "Hot Stuff"이고

조혜련은 "아나까나" 이죠... 이 곡은 Hot Stuff 말고도 여러곡이 섞여잇다나?

아나까나는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리메이크는 확실하고요. 

3. 가수 유니 아시죠?

Sweetbox 의 그 유명한 "Don't Push Me" 곡을 리메이크했습니다.

제목은 "넌 딱걸렸어" 입니다.

4. 런던 보이즈의 "징기스칸"이란 곡을

우리나라의 조경수라는 가수가 70년대 말에 리메이크했습니다.

들으면 바로 아실 노래 ~ 징 -징-징기스칸 ~ ㅎㅎㅎ

또 코요테도 "아자아자"라는 제목으로 저 곡을 리메이크했습니다.

5.   JTL 의 "One night lover"라는 곡은

 스티비 원더의 "Part-time lover" 라는 곡을 리메이크 한거예요.

6. DJ DOC 의 김창렬씨가 솔로로 부른 "Good bye"라는 곡이 있는데
 이것도 스티비 원더의 "Lately"를 리메이크 한겁니다.

7. Bay City Rollers의 "I Only Wanna Be With You "라는 곡을

성은이 똑같은 제목으로 리메이크 해서 불렀습니다.

8.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이라는 노래는 (영화 품행제로의 OST입니다)

Angie gold의 Eat you up 를 리메이크 한것입니다.

9. 현영의 "누나의 꿈"은

루마니아 출신 "O-Zone"이라는 그룹의 "Dragostea din tei"를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10.  Gloria Gaynor 의 " I Will Survive" 라는 곡을

 진주가 "난 괜찮아" 로 리메이크 했습니다.

이노래 아시죠? 난괜찮아 ~ 난 괜찮아 ~ 하는.

11. 왁스의 "오빠"는

Cyndi Lauper의 "She Bop" 를 리메이크 한 곡이에요.

12. 장나라가 부른 "Sweet Dream"은

Christian Wunderliche가 부른 "Mother Nature"을 리메이크 했습니다.

13. 영화 "주홍글씨"에서 이은주씨가

the Corrs의 "Only When I Sleep"

이라는 곡을 리메이크 해서 불렀습니다.

제목은 똑같이  "Only When I Sleep" 이고요.

14. 이건 팝송은 아닌데...

엄청 익숙한 곡이에요. 미국 동요고요,

 '할아버지의 시계(Grandfather's Clock)'를

우리나라의 심플리 선데이 (simply Sunday)가  '사랑해요'로 리메이크했어요.

제가 알고있는건 이정도입니다 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