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수능공부할때 인강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건데
상처가나서 딱지가진곳을 계속 긁고 딱지지고 긁고 딱지지고 이렇게 하면
무슨 세포분열?? 이 많이 일어나서 거기에 암이생긴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고기를 좋아하고 가끔 생활이 불규칙해서 변비가 생길때가있는데
이럼 거의 한달가까이 대변볼때마다 찢어져서;; 피가나오더라구요
첨엔 좀아픈것빼곤 별생각안들었는데 갑자기 인강쌤의 말이생각나면서 걱정이되더라구여..
질문을 정리해보면
1. 정말 인강쌤의 말이 사실인가요?
2. 그렇다면 항문이 찢어지는것을 반복하면 대장암이 걸릴수도있나요?
(변색깔이 이상하다거나 치질 그런건 없구요 그냥 변이 너무딱딱해져서 나올때 항문이 찢어지는
그런 현상입니다;;)
3. 대장암의 원인은 무엇이있을까요? (제가고기를 거의일주일에 4~5일은 먹는데 //살도 잘안쪄서 그냥 맘놓고 먹게되더라구여..채소랑 같이먹더라도 고기먹는양을 줄여야할까요??)
4. 20대 초중반도 암에걸린사람이 있다는데 가족력이 아니고 생활습관때문에 이렇게 빨리
걸릴수있는건가여?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Thirty Eight
참고로 읽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군요
한국 남성 대장암 발병률 亞 1위, 세계 4위
연합뉴스 | 김길원 | 입력 2011.09.01 11:32
10만명당 46.9명 발병…과도한 육류섭취·음주·흡연 탓
정기적 대장내시경·채식위주 식습관이 중요
김길원 기자 =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20년 후인 2030년에는 대장암 발병률이
현재의 두 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이동근)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10만명당 명으로
슬로바키아(60.6명),
헝가리(56.4명),
체코(54.4명)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1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18위인 일본(41.7명)은 물론이고
대표적 대장암 위험국가로 알려진
미국(34.12명, 82위),
캐나다(45.40명, 9위) 등 북미 지역국가나
영국(37.28명, 26위),
독일(45.20명, 10위) 등 유럽 대부분 국가를 크게 앞질렀다.
국가암등록통계(2008년 기준)를 봐도
1999년 10만명당 27.0명이었던 남성 대장암 발병률이
2008년에는 47.0명으로 연평균 6.9%나 상승했다.
위암(연평균 -0.6%),
폐암(연평균 -7%),
간암(연평균 -2.0%) 등 다른 주요 장기의 발병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여성의 경우 10만명당 25.6명으로
184개국 중 19번째에 해당됐다.
하지만 이 역시 영국(25,3명, 20위),
미국(25.0명, 21위),
일본(22.8명, 30위) 등 주요 비교 대상 국가보다 높은 수치다.
여성 대장암도 연평균 5.2%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학회는 대표적 서구형 암으로 불리는 대장암이
한국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로
▲육류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을 꼽았다.
실제 농림수산식품부의 통계치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쌀 섭취량은
10년전에 비해 20㎏(밥 100공기)이 감소(2000년 93.6㎏, 2009년 74.4㎏)한데 비해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붉은 육류의1인당 연간 섭취량은
같은 기간 약2㎏ 이상 증가(2000년 25.0㎏, 2009년27.2㎏)했다.
음주와 흡연 역시 줄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은 39.6%(2010년 기준)로 2.2%에
불과한 여성에 비해 20배 이상 높다.
19세 이상 남성의 음주율도 75.7%로 43.3%(2009년 기준)를 보인 여성의 두배에 달했다.
오승택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외과 교수)은
"세계 4위, 아시아 1위의 대장암 발병률은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 없다"면서
"심각한 수준의 대장암 발병률을 감안할 때 국가 차원에서
대장암 조기진단에 필수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처음 검사에서
'후기진행암'으로 발견되는 비율이 다른 암에 비해 높다는 점이다.
학회가 2005~2009년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5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위암과 대장암의 진단 양상을 조사한 결과3~4기 후기진행암의 비율이
대장암이 위암에 비해2.7배(대장암 20.9% vs 위암 7.7%) 가량 높았다.
더욱이 몸에 이상을 느끼고 외래를 방문해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 중3~4기 후기
대장암으로 진단받는 비율은 무려 51.6%에 달했다.
그러나 국내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993년 54.8%에서 2008년 70.1%로 크게 높아진 점은
대장암 극복에 한가닥 희망이 되고 있다.
이 수치는 미국65%(1999년~2006년),
캐나다61%(2004년~2006년),
일본 65%(1997년~1999년) 등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유창식 섭외홍보위원장(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라며
"대장암이 발견되는 평균 나이가 56.8세이므로 50세부터는 적어도 5년에 한번은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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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완치를 위한 다섯가지 생활습관은?
국민일보 | 입력 2011.09.02 11:26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발표한 대장암 완치를 위한 5대 생활습관을 정리했다.
(자료=대한대장항문학회)
◇50세 이상 5년에 한번 반드시 대장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조기 발견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50세가 되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고 이후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 등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대장암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대장내시경 검사를 4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추천되며,
검사 주기도 전문 의료진과 상의해 단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균형 있는 식생활
대장암 예방의 첫 시작은 식탁에서부터 시작된다.
대장암의 약 85%는 환경적 요인으로 주로 식습관과 연관이 있다.
채소와 과일은 섬유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g으로 과일은 야구공 두 개 크기 정도,
나물 같이 익힌 채소는 한 컵 정도, 샐러드 같은 생 채소는 두 컵에 당기는 정도다.
채소·야채는 색깔별로 다른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다양한 색깔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을 피하고 담백한 가금류, 생선, 두부, 발효유 등이 도움이 된다.
◇1주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 (국립암센터, 국민 암 예방 수칙)
식습관과 함께 운동은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을 할 때는 주5회 이상, 하루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여러 가지 면역물질 생성이 촉진되며,
체지방이 감소해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고,
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준다.
특별히 피해야 할 운동은 없으며,
걷기나 달리기 등 일상생활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면 된다.
◇배변습관 및 변에 대한 관심
배변습관 및 변(똥)의 변화를 매일 점검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한 중요한 습관이 된다.
최근 들어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감소하지는 않았는지,
혹은 잦은 설사나 변비가 일정기간 지속되고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즉 잔변감이 계속 느껴지지는 않는지 등을 점검하는 것이
대장 건강의 이상신호를 조기에 알아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특히, 검붉은 색의 혈변, 점액이 많이 섞인 변 등이 관찰될 때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섯, 담당 의사, 가족과의 신뢰와 파트너쉽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대장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담당 의사의 지침을 무시하고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잘못 사용해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상태를 담당 의사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가족 역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생활 개선,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의 모든 과정에 가족의 도움은 절대적이다.
대장암은 혼자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가족, 본인이 함께 힘을 모아 치료해 간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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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
한국남자 亞 1위· 세계 4위 '대장암 쇼크'
바꾸지 않으면 걸린다 무섭게 자라는 한국 대장암
- 고기 즐기는 美·英보다 많아, 지금 추세면 20년 후엔 2배 생활 자체가 '대장암 쓰나미'
- 음주·흡연·업무 스트레스에 고기 회식 많은데 운동 안해 위 내시경은 하고 대장은 안해
- 대장암 진단 환자의 52%가 상당히 진행된 3~4기서 발견
조선일보 |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 입력 2011.09.03 03:12 | 수정 2011.09.03 06:27
◆ 한국 남성 대장암 비상
"아니, 저 양반도!"
↑ [조선일보]
일반적으로 암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걸린다.
◆ 왜 한국 남성에게 급증하나?
대장암은 음식문화와 생활습관이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대표적인 암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의 돼지고기·쇠고기1인당 연간 섭취량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 뒤늦게 발견되는 대장암이 절반
대장암은 급증하지만,
대장항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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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
"스트레스 삭이면 癌 된다"
3기 대장암 싸워 이긴 최인선 前프로농구 감독
조선일보 | 이지혜 기자 | 입력 2011.09.03 03:12 | 수정 2011.09.03 06:26
↑ [조선일보]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이 2일 경기도 광주의 집에서 애완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2005년 감독직을 사임하고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대장암 3기라는 겁니다.
"사실은 아버지를 비롯해 친척 몇 분한테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든요.
그는 곧장 5cm 암덩이 주변 결장과 직장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퇴원 다음 날로 바로 한강 둔치로 갔습니다.
식단도 바꿨다.
그는 "돌이켜보면 승부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굉장했는데,
[오늘의 세상]
①술
②담배
③고기
④뱃살
⑤운동부족
대장암 최악의 조합
조선일보 |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 입력 2011.09.03 03:12 | 수정 2011.09.03 06:32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
대장에서 폴립(용종)이 발견됐어도 요주의 대상이다.
소장과 대장 사이에 지방이 대거 축적된 내장비만이
chosun.com,
"우리 대장 힘들었지"…하루 2번 '사과'하라
아시아경제 | 박혜정 | 입력 2011.08.25 13:45 | 수정 2011.08.25 13:46 |
대장암은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원인이 된다고 해 '선진국병'이라 불린다.
◆남성 대장암 세계 4위…유전ㆍ식이습관이 원인= 보건복지부의 '2010년 국가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의 대장암 발병률은 손에 꼽힌다.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식생활 습관이 꼽힌다.
대장암은 지방과 육류 소비를 많이 할수록 발생률이 높아지고,
◆과일ㆍ채소는 가까이…금연ㆍ절주는 필수= 전문가들은 식이관리와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유 교수는 "식이 요인은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지만 아직 많은 부분에서
고섬유질을 포함한 음식물은 대변의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담즙산 같은
생활습관 개선도 뒤따라야 한다.
금연과 절주(하루 30g이하)는 필수다.
유 교수는 "조기 암인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으로 암을 제거할 수도 있다"며
< 대장암 예방과 완치를 위해 지켜야 할 5가지 생활수칙 >
1. 50세 이상 5년에 한 번 반드시 대장 내시경 검사=
2. 하루 최소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 섭취=
3. 일주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
4. 배변습관 및 변에 대한 관심=
5. 담당 의사, 가족과의 신뢰와 파트너십=
※자료: 대장항문학회
박혜정 기자 parky@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
<대장암 예방에 "채소·과일은 필수">
연합뉴스 | 김길원 | 입력 2011.08.23 11:53 |
과일은 하루 야구공 두 개 정도 분량이 적당
배변에 관심 갖고, 50세 이상5년마다 내시경 검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오는 9월 한 달을 '대장암의 달'로 선포하고
대장암 예방과 완치를 위한 5대 생활수칙을 마련, 23일 발표했다.
학회는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농협과 공동으로9월 한 달 동안 '제4회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학회는5대 생활수칙을 통해 우선50세 이상이라면5년에 한 번은 반드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조기 발견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보통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용종·염증성 장질환·유전성 암 등으로 진단받았을 때는
40대부터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두 번째로 학회는 하루 최소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대장암의 약 85%가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으로,
채소와 과일은 섬유소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g으로 과일은 야구공 두 개 크기 정도,
나물처럼 익힌 채소는 한 컵 정도, 샐러드 같은 생채소는 두 컵에 담기는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과일과 채소는 색깔별로 다른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는 만큼 될 수 있으면
다양한 색깔을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 대신 담백한 가금류, 생선, 두부, 발효유 등이 도움이 된다.
세 번째로는1주일에5회 이상, 하루30분 이상 걷기와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라고 학회는 당부했다.
식습관과 함께 운동은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로는 배변습관 및 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학회는 지적했다.
최근 들어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감소하지는 않았는지,
또는 잦은 설사나 변비가 일정기간 지속되고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만 대장의 이상신호를 조기에 알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만약 검붉은 색의 혈변이나 점액이 많이 섞인 변이 관찰된다면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학회는 다섯 번째로 담당 의사 및 가족과 팀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장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담당 의사의 지침을 무시하고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잘못 사용해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게 그 이유다.
학회는 내달 1일 오후 3시 서울 충정로 농협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 및 무료상담
행사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63개 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참가자에게는 경품으로 대장암 내시경 검진권과 채소·과일 바구니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대한대장항문학회 오승택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외과 교수)은 "
올해는 채소·과일 위주의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에
캠페인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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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암을 이긴 대장암 환자,
비결은 "마음을 비우는 것"
헬스조선 |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1.08.26 09:23 | 수정 2011.08.26 13:53 |
↑ [헬스조선] |
산 생활 성공 비결은 '마음을 비우는 것'
산에는 도심에서는 누릴 수 없는 맑은 물과 공기, 무공해 먹을거리가 존재한다.
"처음엔 적적하고 무서웠어요.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산 생활
요즘 정점호 씨는 산에서 나는 약재와 나물을 캐고,
"끼니 때마다 이런 밥상을 차리다 보면 '진작 이렇게 먹었으면
방송 출연 당시 정점호 씨는 입산 후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었다.
More Tip
정점호 씨의 암환자 행동수칙 7
정점호 씨가 산속 생활을 하는 자신을 위해 만든 행동수칙은 다음과 같다.
3. 모든 것을 버린다.
▶ [암 新치료법(上)_폐암] 가슴 안 열고 폐암 없앤다
▶ [암을 이긴다]"두 달 시한부" 러시아 환자, 1년 반 만에 완치 눈앞에
▶ [암을 이긴다] "이 치료법은 환자분께만 씁니다"… 통합진료에 유전자 정보 더해
▶ [암을 이긴다] 홍천 전나무숲 4박5일 암 이기는 체질로 바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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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의 대표적인 종류와 활용법
헬스조선 |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1.08.30 09:17
↑ [헬스조선]사진 헬스조선DB |
자연치유 전문가들은 '최상의 치료제는 자연'이라고 입을 모은다.
How to > > 산소 충분히 공급하기
산소는 우리가 먹은 영양분을 에너지로 바꾸는 작용을 하는데,
How to > > 물 마시기
전 세계 장수촌은 몸에 필요한 광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 맑은 물을 마시는 지역에 위치한다.
How to > > 햇빛 쬐기
햇빛의 자외선을 받아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수 많은 질병과 관련 있다.
How to > > 숲에 가기
숲에서 나오는 산소, 피톤치드, 음이온 덕분에 숲에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
Tip
자연휴양림 정보, 여기서 확인하세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How to > > 균형 있게 섭취하기
식이요법의 핵심은 영양섭취의 균형이다.
How to > > 힐링푸드 섭취하기
힐링푸드는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 섭취를 피하고 식물성 식품이나 제철음식,
#3 정신요법, 정신을 다스린다
자연치유 전문가들은 자연치유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정신요법이라고 말한다.
#4 해독요법, 몸을 정화한다
해독요법은 몸속에 쌓인 노폐물, 즉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How to > > 스트레스 다스리기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How to > > 명상하기
명상은 마음 속에 남아 있는 감정과 생각의 찌꺼기를 비우는 것이다.
How to > > 웃기
웃음은 자연치유 중 정신요법의 한 종류며,
How to > > 감사와 긍정의 마음 갖기
감사하는 마음은 욕심과 집착, 이기심을 없애고 겸손과 만족을 선물한다.
How to > > 단식하기
단식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인체를 해독하는 방법이다.
↑ [헬스조선]사진 헬스조선DB |
생식은 빼주는 성질이 강해 해독에 도움이 된다.
How to > > 숯가루 해독하기
숯은 오래전부터 독극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해독제로 사용했다.
How to > > 항산화제 먹기
인체의 활성산소 자체가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해독은
[건강]
대장암 막는 5가지 습관·5색 먹거리
경향신문 | 박효순 기자 | 입력 2011.09.08 21:05
2008년 말 현재 위암에 이어 발병률 2위로,
학회 이동근 회장(한솔병원 원장)은
■ 예방·완치를 위한 '5대 생활수칙'
첫째, 50세가 되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고
둘째, 균형있는 식생활이다.
과일은 야구공 두 개 크기 정도, 나물같이 익힌 채소는 한 컵 정도,
셋째, 1주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이다.
넷째, 배변습관 및 변의 변화를 매일 점검하는 것은 대장암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중요한 습관이다.
다섯째, 환자와 의사 및 가족의 소통이다.
■ 5년 생존 위한 '완치의 법칙'
우선 하던 일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 5색 채소와 과일 매일 섭취를
채소와 야채는 색깔별로 다른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흰색의 마늘은 장내 세균을 늘려 장을 튼튼하게 한다.
<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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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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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대장암의 증상이 의심되시나 보군요~
우선 대장암 초기라고 해서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이제 우선적으로 의심하는 부분이 배변부분인데요..
원인없이 배변횟수가 늘거나 반대로 변비가 생기면서도
변이 가늘어지고 혈변이 나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혈변 색이 검붉은 색이라면 많이 위험하다고 해요!!
혈변이라는 부분은 치질과도 증상이 비슷해서 그런지 치질인줄 알고 검사를 받다가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위장도 팽배해지는경우도 있고 이유없이 방귀도 자주 나오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일시적인 증상일수는 있으시니 우선 같은 증상으로도 반복이 된다면 대장질환 예방차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해보시는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저같은 경우도 안산 한사랑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하고 난 후로 용종이 발견되어
바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이라는 내시경으로 용종 제거했어요ㅠㅠ
당일 검사가 가능해서 불편함이나 시간이 단축이 되서 좋더라구요..
아무튼 님도 저처럼 쾌유를 빌게요^^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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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에 반복적인 해로운 자극이 가해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항문이 다치는 것으로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면 불에 탄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의 발병률이 올라갑니다. 또한 야채등의 섬유질 식품을 적게 먹어도 대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현재 항문출혈은 치질에 의한 것일 확률이 높으므로 대장항문질환 전문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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