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올라온 ‘여신강림’ 51화는 현재 평점 9.93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총 평균 별점 9.9점이라는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이다.
이는 야옹이의 작품으로 예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1화를 본 네티즌들은 “서준파임 무조건 서준파! 작가님은 무슨파이실려낭?ㅋㅋㅋ”, “주경아 넌 양다리 걸쳐도 이해해줄게....ㅠㅠ 한쪽을 어찌 놓냐...”, “수호파는 손을 드시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준파VS수호파로 나뉘는 네티즌들의 모습이 인상 깊다.
또한 ‘여신강림’은 그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브리지 컴퍼니 스튜디오N은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연의 편지’등 인기웹툰 사이에는 ‘여신강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최초 메이크업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이에 캐스팅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윤아, 차은우, 서강준, 장기용 등의 연예인이 네티즌들이 고른 가상 캐스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은 캐스팅이 확정된 연예인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웹툰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화요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