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설위원은 차범근 부자(차두리는 소속팀 훈련으로 해설자 역할은 끝남),김태영,

김강남,임은주,김주성,장지현,서형욱,정효웅,정윤수 등의 해설위원등이 있으며

이중 우크라이나 와 스위스전은 송인득 캐스터와 서형욱 엠파스 토탈사커의 팀장을

겸하고 매니아에서 기자를 거쳤던 서형욱씨와 함께 햇었고요

(송인득 캐스터전의 김창욱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었죠.

송인득 캐스터는 임은주,김주성씨와 각각 해설을 했으나 이들 두명이 돌아오면서

서형욱씨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거죠.)

장지현 해설위원은 임경진 아나운서와 같이 했었고 이분들 모두

기자생활을 하고 있거나 스포츠계열 언론등에 입사했던 까닭에

상당수 정보와 유럽축구의 동향과 시각등에 능한 해설위원들이죠

그리고 올 봄이 되기전까지만해도 mbc는 화려한 해설위원들을 구축하고 있었죠

일명 해설계의 빅3인 한준희,박문성,서형욱 이들 모두 mbc의 해설위원이였으나

박문성씨는 sbs, 한준희씨는 kbs로 각각 새롭게 자리잡으면서

해설자들간의 재미난 입담과 시청률 대결도 한층 치열해졌지요.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