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디마리아처럼 엄청난활약으로 인해 기대를 한몸에받고 맨유에 왓다가 망하고 떠난 선수들 좀 알고싶어요
아니면 슈바인슈타이거처럼 네임밸류잇는데 못한것도요
그리고 또, 안데르송 그리고 하파엘은 맨유에서 잘햇나요?
팔카오, 디마리아 같은 얘들
포지션별로 갈켜주세용ㅎㅎ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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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좋은 활약은 한 포를란은 맨유로 이적하면서 첫 자신의 유럽 무대 경험을 쌓게 되죠. 종종 멋진 골을 터트렸지만 기복이 있는 경기력으로 신임을 얻지 못하였고 결국 2시즌만에 비야레알로 이적합니다. 비야레알, AT마드리드에서 뛰면서 득점왕 2번에 오르면서 굉장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뛰면서 남아공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받고 코파 아메리카 2011 우승을 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평가받게 됩니다.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강력한 슛팅으로 세리에A에서 뛰면서 엄청난 활약을 한 베론은 당시 프리머이리그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맨유로 이적을 합니다. 하지만 맨유에는 자신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폴 스콜스가 버티고 있었고 베론은 그를 보좌하는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지만 결국 적응에 실패를 하고 2시즌만에 맨유를 떠나고 맙니다.
파비앙 베르테즈
프랑스 주전 골키퍼로 뛰면서 프랑스 월드컵 우승, 독일 월드컵 준우승, 유로 2000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골키퍼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2001년에 맨유로 이적을 하였고 3시즌동안 2번에 EPL 우승을 차지하지만 잦은 실수로 결국 짧은 시간에 방출이 되고 맙니다. 그 다음 팀 하워드가 맨유의 골문을 지켰지만 역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고 반 데 샤르가 와서야 맨유는 안정적인 골키퍼를 보유할 수 있었죠.
마이클 오웬
슈바인슈타이거와 비슷한 사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버풀에서 엄청난 활약을 통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경쟁에 실패하면서 뉴캐슬로 돌아옵니다. 뉴캐슬에서 부상으로 그렇게 큰 활약을 못한 오웬은 조커가 필요한 맨유로 이적을 합니다. 맨유의 상징적인 번호인 7번을 받을만큼 큰 기대를 받았는데 하지만 3시즌동안 5골 밖에 넣지 못하면서 자신의 이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오언 하그리브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를 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한 하그리브스는 뮌헨의 중원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활약을 합니다. 독일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퍼거슨은 러브콜을 보내죠. 이적 초에는 많은 기회를 잡으면서 맨유의 더블에 보탬이 되지만 그 후부터 유리몸이 되면서 시즌을 통채로 쉬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고 4시즌만에 팀을 떠나고 말고 그 후 1년만에 은퇴를 합니다.
안데르손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제 2의 호나우지뉴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기술적인 선수였죠. 그래서 그런 역할을 기대하고 맨유가 영입을 하였지만 맨유에서는 중원에서 많이 뛰는 유형의 선수가 되었죠. 그래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주전으로 뛸 만큼 나름 괜찮은 역할을 하였고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골든보이상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슬럼프에 빠지면서 결국 방출이 되고 말죠.
하파엘도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주전으로 뛰면서 맨유의 리그 우승으로 이끈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맨유의 전설적인 풀백인 네빌의 후계자로 인정을 받을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죠. 브라질 선수답게 빠르고 기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피지컬에 약점을 보이면서 시즌이 거듭될수록 역시 하양세를 보이면서 올림피크리옹으로 이적을 합니다.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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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는 맨유와서 안좋아졌다기보다는 부상때문이크죠
디마리아도 실패는 실패지만 그게 기대치 이적료에 비해실패지 활약은했었어요 슈슈는 뮌헨이 판이유가 있겠죠 노화도왔고 맨유와서도 노력할생각은안하고 오히려 놀러다녀요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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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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