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구명조끼 착용시켜 유호리 상유마을까지 예인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55분께 거제시 이수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레저보트 A호(2.5t, 승선원 5명)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거제시 유호리 상유마을까지 예인 구조했다.
A호 선장 서모 씨(44)는 지난 17일 오전 8시께 마산 원전항에서 5명이 탑승해 인근해역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던 중 기관고장으로 엔진이 정지돼 위험을 느끼고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창원해경은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거제시 유호리 상유마을까지 예인 구조했다.
A호 선장 서모 씨(44)는 지난 17일 오전 8시께 마산 원전항에서 5명이 탑승해 인근해역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던 중 기관고장으로 엔진이 정지돼 위험을 느끼고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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