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여동생 미모 화제…"동생 인스타그램엔 박건우 사진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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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방송화면

완벽투로 KIA 타선을 꽁꽁 묶은 삼성 최채흥이 3승과 함께 미모의 여동생 인기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포함한 장단 20안타를 몰아치고 KIA를 20-5로 대파했다.

삼성 선발투수 양창섭이 3이닝 2실점 하고 물러난 뒤 마운드에 오른 최채흥은 2이닝을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으로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했다.

최채흥의 활약 만큼이나 그의 여동생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관중석에 온 그의 여동생은 5회 삼진 퍼레이드가 이어진 뒤 중계 방송 화면에 잡혔다.

최채흥은 과거에 "동생은 원래 두산 베어스 박건우 팬"이라면서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박건우 사진만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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