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삼성라인업

비공개 조회수 3,146 2017.08.24

이승엽 은퇴하고 박해민 군대가고 김상수 FA로 나간다고 생각하고 라인업 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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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파투파투

지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57위, 국내프로야구 분야에서 활동

김상수 선수는 올해 1군 등록일수가 부족해서 FA 자격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올해 뛴 레귤러 선수들 중에 1군에 확정적으로 잔류할 선수로 예상되는건

구자욱, 김헌곤, 이원석, 조동찬, 이지영, 박한이, 배영섭과

박해민, 강한울 인데 이 둘은 미필입니다.

(박해민은 군입대라고 가정하셨으니 강한울도 군입대로 가정하겠습니다.)

김상수도 회복한다면 무리없이 주전으로 합류할 수 있을 것 같고

김성훈 선수도 시즌 후반 꾸준히 출장하고 있어 내년에 1군에 두고 기용할 것 같네요.

그리고 올해 박찬도 선수가 군 제대를 하고 돌아오니 내년에는 1군에 합류할 것 같네요.

나원탁, 권정웅, 최경철, 김민수가 백업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고,

러프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1루수 자리는 거포 용병으로 자리를 채울 것 같습니다.

포수 - 이지영, 나원탁

내야수 - 러프, 조동찬, 이원석, 김상수, 김성훈

외야수 - 구자욱, 김헌곤, 배영섭, 박찬도, 박한이

투수조는 윤성환, 우규민,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활용할 것이고

장원삼 선수는 FA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외국인 선수는 2명 다 교체가 유력하나, 둘 다 선발 투수로 영입할 것이고

불펜조 중 1군 잔류가 유력한 선수는

장필준, 심창민, 최충연, 김대우 선수 입니다.

최충연선수는 선발로 전환을 하든 안하든 1군에서 키울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현재 삼성에서 눈여겨 보고있는 신인급 투수는

최지광, 장지훈, 안성무, 황수범 선수이며,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유망주 투수는 정인욱 선수가 있습니다.

장지훈 선수는 올해 4월에 토미존 수술을 받아서 내년까지 재활에 몰두할 것이라고 보고

최지광 선수는 1군에서 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나머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2017시즌 1군 불펜으로 기용하고 있는 선수로는

권오준, 김동호, 김승현, 이승현 선수가 있는데 이 중 1군에 잔류에 성공할 선수는 김승현 정도라고 봅니다.

선발투수 : 윤성환, 우규민, 외국인선수 2명, 백정현

불펜투수 : 장필준, 심창민, 최충연, 최지광, 김승현

확정으로 보는 라인업은 이정도구요, 써놓고보니 진짜 선수 없네요.

나머지 빈 자리는 1.5군급 선수와 2군에서 크고있는 선수가 경쟁을 할 것인데..

삼성에서 거포 유망주로 주목하고 있는 최원제, 이현동, 곽경문 중에 한 명이 올라올 수도 있고

투수는 이수민, 이케빈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번에 지명한 최채흥 선수도 즉시전력으로 합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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