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축제로도 유명한 오서산(사진=ⓒ보령시) |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 가장 높다. 보령시를 비롯해 홍성군, 청양군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보령은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능선으로 유명해 전국에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서산 명대계곡에는 자연휴양림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숲체험도 경험해볼 수 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객실 27개에 양영장 8개 등 숙박시설과 1.5km 산책로가 있어 힐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4인실 성수기 주말 6만원대로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