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셜이 제기된 박혁권(영화 ‘출국’ 스틸사진)과 조수향(인스타그램).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나왔다.

최근 연예계 언론들은 박혁권이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조수향과 교제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각각 48세와 28세로 나이차가 크지만,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대화가 잘 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다.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에서 JTBC ‘세계의 끝’,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쪽 활동도 활발한데, 최근 ‘해치지 않아’, ‘기도하는 남자’, ‘더 펜션’, ‘장산범’ 등 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조수향은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영화에 출연했으며, 오는 5월 영화 ‘배심원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